문장/이진성
【명혜망2008년7월29일】수련인이나 속인을 막론하고 모두 생활 중에 고생을 느낀다. 심지어 그 고생스러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번거로운 일에 부딪쳤을 때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문제를 볼 수 없지만 수련인은 안을 향하여 자신의 집착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다. 정진하는 대법제자는 속인중의 번거로운 일에 부딪치면 먼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난다. 모순이 아무리 예리하거나 자신의 큰 이익에 유관 된다 해도 먼저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안을 향하여 집착을 찾은 후 자신을 내려놓고 문제를 해결한다. 일단 집착을 내려놓으면 수련은 원래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아주 유쾌한 감을 느낄 수 있고 해탈감을 느낄 수 있다. 당연히 이런 유쾌감은 속인이 표현하는 그런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것과는 달리 일종의 조용하고 이성적이면서도 유유한 미소이다. 이때 당신은 사존님께서 머리를 끄덕이시는 감을 느낄 것이다. 만약 수련인이 정진하지 못하고 문제에 봉착했을 때 속인처럼 대하여 밖을 향하여 찾는다면 아주 고통스러울 것이다. 속인의 집착을 잘라 버리지 못할 때는 고통스럽고 자신을 내려놓지 못할 때는 불평이 생기고 이어서 더욱더 깨닫지 못한다. 매사를 원망하고 자신의 명이 좋지 않다고 원망하고 《인》자심상의 칼처럼 당신이 이익의 마음이나 쟁투의 마음과 각종의 속인 마음을 내려놓지 않을 때 그 칼날에 더욱더 깊이 베이고 더욱더 베일수록 고통스러울 것이다. 수련인이 집착을 내려놓은 후 고생스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아주 유쾌하다.
한명의 속인은 영원히 이익과 자아를 내려놓지 못한다. 자신이 영원히 맞다고 생각한다. 일을 잘못 저질러도 안을 향해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한다. 속인의 금전이나 권리, 여색과 정치이익투쟁에 그치지 않는다. 악당은 그것을 발전시켜서 《생명이 끝나지 않는 한 투쟁도 그치지 말아야 한다.》 명.리.정은 속인분투의 동력과 목표이다. 이를 위하여 어떤 사람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대가를 아까워하지 않고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이 이런 것들에 씻겨 완전히 없어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당문화의 사악한 발전 방향이다. 그러나 수련인은 마침 반대로 이런 명.리.정.색 등을 내려놓아야 한다.
파룬따파제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이다. 속인중의 각종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말하는 일체는 모두 인류의 도덕을 다시 올라가게 하고 승화하게 하기 위한 것이며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자신을 고난 중에서 구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모순 중에서 자신의 문제를 찾는다면 여러분은 서로간에 손님을 존경하듯 할 것이고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내심의 체현이다. 물론 내가 생각할 때 우리가 목전에 한 것들은 사존님이 요구하신 《무사무아,선타후아》(无私无我,先他后我)의 경지와는 아직 아주 큰 거리가 있다. 동수들이여 정진하자! 당신이 고생스럽다고 생각될 때는 꼭 자신의 잘못과 부족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며, 대법이 수련자에 대한 요구와 자신의 집착과 자아 집착을 잊었기 때문이다. 수련은 사실 아주 유쾌한 것이다!
문장발표:2008년07월29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8/7/29/182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