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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 소조에서 겪은 일부 경험

【명혜망2008년7월27일】

1.법공부 환경을 소중히 여기자.

날씨가 더운 어느 날 저녁 우리 법공부 소조의 어떤 수련생은 더우니까 창문을 열고 커텐을 치자고 했는데 날이 곧 어두워질 무렵이었다. 그러나 다른 한 수련생은 커텐을 치지 말자고 했다. 커텐을 안치면 통풍이 잘 되고 시원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밖에서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내 기억으론 사부님께서는 일찌기 설법하실 때 제자들이 아래에서 부채질하는 문제에 관련해 설법하신 적이 있다. 사실 요만한 곤난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가? 고생을 하는 것은 바로 소업할 수 있지 않는가. 우리 모두는 응당 습관적으로 사유방식을 양성해야 한다. 일을 할 때 첫 번째 일념은 다른 사람을 위해야 한다. 우리의 법공부 환경을 아낄 뿐만 아니라 원용해야 한다. 법공부할 환경을 마련해준 대법제자를 고려해주고 보호해 줄줄 알아야 한다. 사악이나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해야 한다.

지금의 집은 방음장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 소조에서 소리 높여 낭독하고 기분이 좋을 때는 몇 명이 함께 크게 목청을 높인다. 길을 걷는 소리도 크고 이웃에 영향줄 것을 그다지 고려하지도 않는다. 어떤 수련생이 주의하라고 제기하면 다른 수련생은 말하기를《괜찮아, 겁낼 필요 없어. 혹은 안 들려!》 내 생각에 이런 태도는 평소에 양성된 불량한 습관인 것이므로 우리가 마땅히 고쳐야 한다.

2.일사일념을 수련해야만 제고 된다

사실 매 번 법공부에서 오직 마음을 기울이면 다 제고 된다. 법공부시 어떤 수련생은 빨리 읽고, 천천히 읽고, 틀리게 읽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는지 아니면 탓을 하는지 아니면 법공부가 끝난 뒤에 동수의 부족점을 알려 주는지, 자신의 관념과 부합되지 않는 것을 교류할 때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음속으로 귀찮아하는지 아니면 열심히 들었는지, 다른 수련생이 법리에서 이해를 못해서 일을 잘못했을 때 주동적으로 수련생을 법리에 원용시켰는지 아니면 일괄적으로 탓했는지, 낯선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이 법에 용해되는 것을 기뻐했는지, 아니면 안전하지 않은 요소가 있다고 느꼈는지, 다른 사람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보았을 때 자신을 반성했는지? 내 생각으론 이것이 바로 법공부에서 마음을 기울이는 게 중요한 것이다.

3. 법공부하면서 교류하고 정념으로 문제를 인식하여 정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수련생이 매번 법공부할 때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다. 희망하건데 협조인은 젤 좋기는 매주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에 봉착한 것을 꺼내 정체적으로 교류하고 토론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하면 여러분의 정체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 만약 아무 문제가 없다면 개인에게 나타난 문제도 꺼내 여러분이 함께 교류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문제도 해결되고 시간도 절약되어 정체적으로 제고되고 법공부도 수확이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법공부 소조에도 적극적이게 되어 일거양득이다.

나는 이전에 수련생이 《병》이 있다고 하거나 《잡혀갔다》고 하면 전혀 관심이 없던지, 아니면 일념이 그가 혹시 무슨 누락이 있어서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겠지. 그러고는 그 사람의 평소의 행위와 표현을 분석하면서 집착을 한 무더기 찾아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박해 안받을 리가 있나? 또 마음속으로 이런 수련생이 법공부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은 것에 대해 밉고 원망스럽다. 마치 박해를 당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말이다. 여러분이 모두 이런 생각이라면 낡은 세력은 이를 보고 너희가 응당 박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박해 하겠다. 우리는 할 수 없이 눈만 뻔히 뜨고 수련생이 《고생하고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정념으로 문제를 인식하지 않았기에 긴 시간동안 법속에 있지 않고 정념으로 낡은 세력이 자신의 사상 중에 안배한 것들을 해체 시키지 못하고 부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후에 법공부 소조에서 정체적으로 교류를 하여, 이 문제에 대해 나는 인식을 제고했다. 교류 중에 수련생이 말했다. 《수련생이 어떤 누락이 있던지 간에 모두 법속에 원용시켜서 부단히 바로 잡아야 한다.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를 고험할 자격이 안 된다. 대법은 우주를 건립한 근본인데 대법제가 잡혀가고 박해 당했다는 것은 바로 우주대법에 대한 모욕이다. 그런 낮은 생명이 어떻게 우주의 주와 왕을 고험할 자격이 있는가!》내 생각에 낡은 세력은 확실히 우리를 박해하는 형식을 많이 안배해 놨다. 그러나 우리는 일사일념과 일거일동마저도 받아 들이지 말고 부정하고 배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법리에서 똑바로 알게 되면 사상이 부단히 바로 잡힌다. 지금 내가 또 이런 유사한 이야기들을 들었을 때, 나는 다시는 비관하거나 한탄하지 않는다. 내가 젤 먼저 생각하는 것은 《낡은 세력이 동수에 대한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고 동수의 정념정행을 가지 해줘야 한다.》 이렇게 딱 생각하니 우리는 정말로 하나의 정체 같이 느껴졌다.

이는 자연스럽게 도달된 것이지 강제적으로 생각한 게 아니다.《동수의 일이 바로 나의 일이다.》는 일처리 상태로 도달되었다.

4.간격을 없애고 자아 보호를 하지 않는다.

법공부에서 어떤 수련생은 다른 사람의 의견이 귀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동수들은 말을 할 때 에둘러서 상대방의 결점을 말하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기에 더 귀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떤 때 나는 집에 가서 다시 수련생이 한 말을 생각해 본다. 자신을 생각해보니 이 방면에 부족점이 있는 것 같다. 수련생은 나를 도와서 결점을 지적해 준 것이다. 어떤 때는 너무 크게 에둘러서 말하기에 나를 일깨워 주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동수의 말이 귀에 안 들어왔던 것 같기도 하다.

이 문제에 대해 나는 동수들에게 말하고 싶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았을 때는 선의 적으로 제출하라. 다른 사람이 이해를 못할까봐 혹은 접수를 못할까봐 겁내지 말고 자신이 상처 받을까봐 겁내지 말라 (앞면에 상처 받고, 마음이 불편하고, 자신의 의견이 남들의 중시를 받지 못할까봐 등)만약 선의적으로 한 말이고 진정으로 다른 사람의 제고를 위하여 한 말이라면 상대방이 접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신께 감사할 것이며 당신은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다.

내 신변에 수련생이 한분 있는데 매번 나에게 강대한 집착이 있을 때 마다 적당히 지적해 준다. 그가 엄격하게 말하던 온화하게 말하던 나는 다 접수 할 수 있다. 원인은 그 동수한테서 추호의 자아를 위하는 염두를 보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완전히 법에 대해 책임지고 동수에 대해 책임지고 이는 동수에 대한 관심과 애호이기 때문에 매번 그 수련생이 문제를 제출하면 나는 확실히 자신에게 문제가 존재한다고 승인한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잘못을 인식하게 되고 자신의 부당한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그 동수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수련생이 자신을 고려하지 않고 남을 위하는 것에 탄복한다. 그는 자신을 내려 놓고 수련생을 신임하기에 서로간에 추호의 불신과 간격과 의심도 없게 한다.

5.주의식이 강해야 발정념이 위력이 있다.

법공부 소조가 매번 정각시간에 발정념을 할 때 개별적인 수련생은 졸거나 손자세가 섰다 굽었다 하고 연화장이 변형되어 기본상 오무라 졌다. 앉은 자세도 비뚤고 허리도 굽어지고 총적으로 볼 때 부처의 위엄이 없다.

단체 발정념도 이런데 집에서는 더 어떻겠는지 가늠할 수 있다. 발정념할 때는 주의식이 반드시 강해야 한다. 사상을 집중해야 하고 겉으로 표현되는 것은 앉는 자세가 바르고, 입장이 바르고, 입장이 변형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는 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정신 기세를 체현하며 보기에도 위엄이 있어 보인다.

6.기다리지 말고 의거하지 말고 명혜망을 보라.

컴퓨터가 있는 모든 동수들에게 건의하는 것은 기다리지 말고 의거 하지 말고 《명혜주간》만 볼 것이 아니라 조건이 되어 명혜망에 올라 갈수 있는 분들은 젤 좋기는 매일 명혜망을 다운받아서 보라. 이렇게 하면 매일 대법제자와 교류할 수 있어서 제고의 속도는 아주 빠르다. 와서 함 시험해보라.

이상은 법공부 소조에서 보고 감수한 것을 제출한 것이니 여러분이 정확히 대하기 바란다. 진귀한 우리의 법공부 환경을 함께 보호하고 진정으로 수확이 있었으면 좋겠고 부정확한 법공부 형식에 머물지 말기 바란다. 부당한 점은 동수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8년07월27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8/7/27/1827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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