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20일】
최근 악당은 올림픽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각 지역에서 제멋대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도 연속으로 여러 차례 악성 납치사건이 나타났다. 한동안 어떤 수련생은 다그쳐 소식을 사이트에 올렸고 어떤 수련생은 대대적으로 발정념을 했으며 또 어떤 수련생은 각종 방식을 이용해 직접 박해를 책임진 사람을 조사했는데 모두들 하나의 유기적인 정체를 형성했다.
그러나 나는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바로 인터넷에 발표할 수 있는 대다수는 간단한 소식이라는 점이다. 단지 명혜망 ‘대륙종합소식’ 속에만 발표했는데 여러분이 마치 납치당한 동수의 상세한 정황을 써내는 것을 소홀히 한 것 같았다. 예를 들면 동수의 나이는 얼마이며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무엇 때문에 대법에 들어왔으며 수련한 후 개인 및 가정에서 이로움을 얻게 된 정황, 이 몇 년 동안 어떤 박해를 받았고 어느 부문의 누가 박해에 참여했으며 수련생 및 가족들에게 어떤 손실을 끼쳤는가 하는 등이다.
이렇게 상세하게 쓴 문장을 명혜망에 발표한 후 또 진상자료로 만들어 현지에 배포하면 현지 사악을 폭로할 뿐만 아니라 또 보다 많은 현지 민중을 효과적으로 구도할 수 있다. 왜냐 하면 선과 악을 대비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직관적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악당의 사악을 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해외에서 발생한 악당 인원이 탈당센터를 공격한 사건과 같다. 구경하는 민중들은 악당 인원들의 망나니짓과 수치스런 수단을 보았으며 동시에 대법 수련생의 평화적이고 선량하며 두려움 없는 숭고한 경지를 보았다. 그러므로 평소에 파룬궁에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일부 민중들도 모두 이 사건을 통해 진상을 알고 악당에서 탈퇴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악을 두려워할 것이 없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번 충격·교란이 발생한 후, 늘 일부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거나, 혹은 사람 마음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보고 있다. 선·악의 두 가지 표현은 바로 세인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능히 구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고 분별하고 있지 않는가?”(『2008년 뉴욕 법회 설법』)
그러므로 우리가 한편의 문장 속에 서술한 선과 악, 두 가지 표현은 바로 세인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세인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지 단순히 사악을 폭로하려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단지 대륙종합 중에서 간단한 소식만을 발췌한다면 민중도 단지 파룬궁 수련생들이 또 붙잡혔다는 것만 알게 된다. 현재 파룬궁에 대한 형세는 또 긴장하다. 특히 비교적 심하게 독해된 세인은 여전히 박해를 당연한 일로 여긴다.
그러나 매우 많은 동수들이 이 문제에 대해 중시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모 수련생이 박해받아도 이런 문장을 작성하기가 아주 어렵다. 모두들 수련생을 마귀굴에서 구출해내는 것을 일을 하는 주요목적으로 삼는다. 사실 우리 수련생이 얼마나 큰 고통을 감당했든지 오직 대법 중에서 수련한다면 얼마나 잃었으면 얼마를 얻기 마련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박해를 받은 사람들은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이다. 그들이 만약 진상을 알지 못한다면 잃는 것은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8년 뉴욕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전에도 말한 적이 있다. 중공사당 그것이 무엇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 자신의 일이 그나마 적게 된다. 특히 그것이 대법제자에 대해 어떤 나쁜 일을 하기만 하면 곧 그것의 추한 일·실패한 일로 되며, 동시에 대법제자를 도와 일을 이루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므로 어느 수련생이 박해를 받든 우리는 모두 반대로 문제를 보아야 하며 한편으로는 큰 힘으로 폭로된 이런 사악을 제거하는 동시에 이 사건을 이용해 현지 민중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진상을 알려 나쁜 일을 진정 좋은 일로 만들어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7/20/182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