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24일】 나에게는 가능하게 시간에 대한 아주 은폐된 집착이 있는 것 같다. 일부 수련생이 묻기를, “언제 박해가 결속되나?”라고 하는데, 매번 수련생이 이런 문제를 묻는 것은 내 생각에 이것은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사실을 잊었기에 언제 박해가 결속되는지 언제 원만되는지 집착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이 부족한 표현이다.
사부님은 여러 번 우리들에게 명확히 알려주셨다 – “기다리지 말고, 의거하지 말고, 외계 요소의 변화를 바라지 말라. 구세력이 우리에 대해 무슨 은혜를 베풀까 생각하지 말라.” (사부님 원문이 아님) 진정으로 박해를 결속지으려면 우리 매 한 명의 수련제자들이 세가지 일에 얼마나 마음을 쓰는지를 보아야 한다.
만약 우리 매 대법제자가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일을, 한 명이 열 명의 일을 하고 한 명이 백 명의 일을 한다면, 박해는 일찌감치 결속되었을 것이다.
때문에 나는 동수들의 이런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말한다 – 우리는 매일 사부님의 요구대로 발정념을 하고 있는가? 매일 법공부와 연공은 제대로 했는가? 우리가 구해야 할 중생은 구도되었는가? 가장 직접적인 실험은 우리의 친구나 친척들이 쩐(眞), 싼(善), 런(忍)은 좋다는 것과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삼퇴해야 할 사람들은 모두 삼퇴했는가? 삼퇴에는 이미 돌아가신 사람들도 포함된다. 만약 모두 요구에 부합된다면 박해는 자연히 결속될 것이고, 원만도 역시 물이 들어오면 도랑이 이루어지는 격으로 자연스러울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동수들은 아무말도 더이상 하지 않고 자신의 차이점을 찾기 시작하였다.
개인의 낮은 견해로써, 부당한점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24/182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