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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진상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23일】 지금 걸어나오지 못한 많은 동수들은 직접 대면진상하는 것이 아주 고생스럽고 힘들다고 생각되어 이것을 돌파하기 아주 어려워한다. 사실 생각처럼 그렇게 힘든 것은 아니다. 오직 나와서 말해보면 생각과는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그 중에서 아주 많은 집착을 버릴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만약 능히 그 마음을 내려 놓는다면 그 물질 자체는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진정으로 사람을 교란하는 것은 바로 그 마음이다.” (《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그 마음이란 무엇인가? 바로 두려움이 아닌가? 그럼 우리는 이곳에 뭘하러 왔는가?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사전의 서약을 완성하러 온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이 일을 반드시 해야할 뿐만 아니라 또한 반드시 잘해야 한다.

사실, 나도 처음에 진상할때 역시 마찬가지였다. 진상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다. 나는 수련한지 14년이 되었다. 박해 전에는 보도원 책임자 역할도 담당하였다. 나는 평소에 일심으로 대법의 일에 집중하다보니 사회와 속인들과의 접촉이 아주 적었다. 속인들이 말하는 것을 나는 근본적으로 듣기 싫어하였다. 그러므로 처음으로 대면하여 진상할때 너무 높게 말하였고, 또 강렬한 두려움의 집착으로 인해 속인들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른 동수들은 하루에 20~30명씩 삼퇴를 권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나의 마음은 더욱 조급하였다. 사실 이것은 능력이 없으면서 욕심만 부리는 속인의 좋지않은 집착으로써,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이다. 기실 우리가 해야할 모든 일은 무위적으로, 자비롭고도 선한 마음으로 해야한다. 진상을 잘하는 동수들은 자기들의 좋은 경험을 나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또 함께 가서 진상하기도 하였다. 동수들의 도움으로 나는 지금 능히 대면진상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나는 지금 걸어 나오지 못하는 동수들이 빨리 나와서 진상을 잘하는 동수들을 찾아 단 한번이라도 그들과 교류할 것을 건의한다. 일단 걸어 나와서 오직 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지혜가 나타난다.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지켜보고 있다. 오직 우리가 걸어 나와서 진상을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바로 연분이 있는 사람들을 우리의 앞으로 오게할 뿐만 아니라 일체 진상의 지혜를 끝임없이 우리의 머리에 넣어주신다.

몇 번의 박해에서, 구세력은 나에게 두려움 마음을 더욱 가속화하였다. 그러나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전적으로 부정하고, 하나의 견정한 정념으로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러 왔다. 나는 마땅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나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나의 일체를 훼멸시킬 수 없다.”고 하였다. 두려움이 심할수록 나는 마땅히 이 물질을 없애버려야 한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 “내가 일을 함에 있어서 용기로 한 것이지 지혜로 하지 않았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威德)을 세우는 것이다.” (《이성》) 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우리는 역시 능히 지혜로서 진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처음에 진상을 시작하면서, 두려움이 아주 심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바로 비교적 말하기 쉬운 곳으로부터 가서 진상하였다. 예를 들면, 노인들에게 아주 선량하게 “현재 사회는 물가가 높고, 탐관오리들이 많습니다. 당신들은 이전에 그들을 위하여 종신토록 분투하겠다고 맹세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이렇게 나이도 많은데 누가 그들을 위하여 분투하겠나?” 하고 말한다. 이때 나는 그들에게 퇴출하라고 권한다. 그들은 금방 퇴출한다. 이렇게 아주 자연스럽게 퇴출시켰다. 나는 여기에서 일부 경험을 모색하였다. 바로 그들을 사당에서 퇴출시킨 후,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사당의 유독이 비교적 중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에게 퇴출시키면 사부님께서는 바로 그들의 신체를 정화시켜 준다. 나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즉시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준다. 그러면 그는 아주 잘 받아들인다.

지금은 정법시기가 이미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고, 사악 역시 아주 적어졌기 때문에 중생들은 진상을 아주 잘 받아들인다. 나는 여기에서 중생들은 우리들의 진상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더 한층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천재인화가 비교적 많기 때문에, 오직 우리들이 그들의 집착에 따라 말하면 자연스럽게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오직 말만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두 곧바로 퇴출한다. 기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매일 밖에 나가 진상할때 사부님께 “연분이 있는 사람을 나에게 보내 주세요.”라고 청을 드리고, 정념으로 나의 공간을 청리하면, 결과적으로 점심시간의 짧은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능히 8~10명을 퇴출시킨다. 내가 출근하는 곳은 교외지역이다. 오고 가는 사람은 비교적 적지만 나는 자신에게 “매일 반드시 적어도 10명은 퇴출시켜야 한다.”고 정해 놓았다. 퇴근 후에도 집으로 가는 길에 접촉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이를 물론하고 모두에게 진상을 한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은 자신에 대하여 엄격히 요구해야 하며, 당신은 불법수련에서 용맹정진해야 한다.” (《전법륜》)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자신에 대하여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나의 현재 진상 경험으로부터 보면 부동한 사람에게는 부동한 말을 한다. 먼저 그를 이해한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을 작을 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이 역시 많은 좋지않은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다. 예를 들면, 체면을 차리는 마음, 현시심, 질투심,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두려움 등등이 수시로 나타나기 때문에 수시로 제거해야 한다. 그러므로 진상을 통하여 나는 평시에 주의하지 못했던, 수련에서 없애버려야 할 많은 집착심을 제거하였다.

만약 젊은 청년들에게 말할때 특별히 그가 외지의 사람이면, 우선 그를 관심가지면서, 현재 천재인화가 비교적 많은데 가족들이 근심하지 않게끔 전화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고 관심을 표시한다. 그리고 그에게 성씨를 어떻게 부르는가고 물으면 그는 아주 통쾌하게 알려준다. 나는 그에게 당, 단, 소선대에 가입했느냐고 묻는다. 그는 즉시 대답한다. 나는 그에게 “금년은 대 재해년이지만, 좋은 사람은 평안을 얻는다.”고 하면서 “젊은이도 좋은 사람 같은데 우리 함께 남아야지?” 하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은 모두 감사하다고 말한다. 나는 즉시 이어서 “공산당은 탐관오리로서 부패하여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탐오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젊은이는 당, 단, 소선대에 들때 공산주의 실현을 위하여 종신토록 분투하며, 목숨으로 공산당을 보위하겠다고 선서했지요. 지금 공산당은 하늘과 땅을 무서워하지 않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워야 한다면서, 게다가 좋은 사람만 박해하고 있으니 하늘과 땅에서는 이들에게 천벌을 내릴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위하여 일생을 바치지 말고 자신을 위하여 일생을 바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고 말하면 아주 그들은 통쾌하게 대답한다.

어떤때에 나는 일부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 사람을 만나는데, 역시 능히 그들에게 말을 걸어 기분을 돌려 놓는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저기에 있는 것을 보았을때, 적극적으로 그에게 아는체를 한다. “안녕하세요! 나 당신에게 두 마디만 말을 하겠는데 될 수 있을까요?” 하고 묻는다. 열정적인 사람은 된다고 말하고, 열정적이 아닌 사람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모두 주동적으로 먼저 “당신들의 평안을 축복합니다. 금년은 대 재해년입니다.” 하고 말하면 모두들 맞다고 대답한다. 나는 또 “좋은 사람은 남을 것이고, 좋은 사람은 행복하고 평안할 것입니다.” 라고 하면, 동의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끄덕이고 동의하지 않은 사람은 멸시의 눈길로 나를 쳐다본다. 이때 절대로 우리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두려운 마음이 생기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은 사람에게 “나는 당신의 평안을 축복하는데 당신은 왜 대답이 없어요? 행복과 평안이란 이 말뜻이 얼마나 귀중한지 아세요?” 라고 하면 그는 즉시 머리를 끄덕인다. 게다가 금방 좋아한다. 이것은 내가 자비의 마음으로 말하였기에 그의 명백한 일면이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것을 열심히 듣고는 곧 퇴출한다.

제일 좋기는 진상내용을 함께 말하는 것이다. 또한 아주 빨리 말하여 그가 생각할 사이가 없이 나의 생각에 따르게 하여 사악이 공간을 뚫지 못하게 해야 한다. 나는 평소 발정념할 때 항상 “공산 사령이 중생에 대해 교란하고 조정하는 것을 없애 버리고 동시에 ‘파룬따파 하오’를 매개 중생의 공간에 넣어 주세요” 라고 한다. 그러므로 대다수 사람들은 내가 그들을 퇴출시킨 후 “난이 왔을때 반드시 쩐, 싼, 런 하오를 기억하세요” 하고 부탁하면 그들은 모두 유쾌히 접수한다.

이것은 모두 내가 하루하루 진상하는 중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수련한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진상을 즐겨 듣는다. 듣기를 원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나는 또 그에게, 그들의 가족과 친인들도 퇴출하도록 해야 하는데 친척들로 하여금 삼퇴 성명을 종이에 써서 밖에 붙여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난이 왔을때 모두 “쩐, 싼, 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염(念)하라고 알려 주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모두 흔쾌히 접수한다.

사실 내가 한 많은 일들은 아직 부족한 것이 많으며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많다. 예를들면, 최근 대법에 비추어 볼때 마음이 조용하지 못하여 발정념을 할때 입장한 손이 아직도 넘어진다. 이것은 모두 반드시 돌파해야 하며 반드시 수련해야 한다. 줄곧 정진한 동수들에 비하면 차이가 너무도 크다. 최근 나는 진상방면에서 돌파가 비교적 빨랐다고 인식된다. 아직 나오지 못한 동수들을 보면 나역시 그들을 위하여 마음이 조급하다. 이때에야 나는 내가 나오지 못하였을때 다른 동수들이 나을 위하여 조급해하는 그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나의 조그마한 진상에서의 경험이 동수들의 수련에서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7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23/18259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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