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24일】 몇 년 동안 지내오면서, 줄곧 동수들이 어느때 결속되는지에 대한 문제를 담론하는 것을 들었다. 최근에는 또 어떤 동수들이 올림픽이 열릴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정법이 아직도 얼마나 지나야 결속되겠는지에 대해 담론하는 것을 들었다.
내가 느끼건대 시간에 대한 견해도 한 수련자의 경지 문제와 진정한 믿음에 대한 문제를 체현하고 있다고 본다. 부처님이 시간에 집착하겠는가? 부처님이 원만에 집착하겠는가? 나는 생각하기를, 부처의 경지와 가까운 수련자는 이런 집착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는 다만 평온하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고, 세 가지 일은 그의 일상생활 속의 아주 자연스러운 일부분이 될 것이며, 마음속에 어떠한 파동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모순에 부딛치면 안을 향해 찾을 것이다. 근본적으로 무슨 시간이나 원만에 집착하지 않을 것이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할 것이며 일체가 그속에 있을 것이다. 속인속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세인을 구도하고 있는데, 즐거움이 그 속에 있다. 이것이 바로 경지를 체현해내며, 이것이 바로 확실한 믿음이다. 설마 시간이 좀 길어진다고 하여 수련인이 법에 대해 의심이 생기겠는가? 이것이 진짜 믿음인가?
우리는 사부님께서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제자 문의: 속인들은, 올림픽이 중국을 세계적으로 돋보이게 한 다음 사악한 당이 곧 무너질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말합니까?
사부: 속인이 뭐라고 말한다면 그렇게 말하게 하라. 올림픽은 마치 아직 몇 년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사악한 당이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아직 말하기 어렵다. 그것에게 얼굴을 돋보일 기회를 주는가 안 주는가는 사람이 말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인류사회는 그것에게 창립해준 것이 아닌데 무슨 얼굴을 돋보인단 말인가?
나의 이해로는 사부님께서는 올림픽이 열릴 수 있겠는지에 대해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다만 사악한 악당이 그때까지 견뎌내겠는지 말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여러분들도 보다시피 삼퇴인원수가 이미 4천 만을 넘어섰고, 진상을 똑똑히 알고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많아졌다. 또 다른 한 긍정할 점은, 올림픽은 사악한 당을 돋보이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금년에 각지에서 발생한 몇 가지 큰 사건은, 진상이 폭로됨에 따라, 세계인들에게 중공의 사악한 태도를 보게 하지 않았는가?
사악한 당이 해체될 시간에 관해, 사부님께서는 《각 지역 설법7》 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오늘 대법제자의 수련이 결속되어 곧 이만한 사람을 구도하였고 구도해야 할 세인들 또한 이만큼이며 일체는(가) 여기까지 이르러 모두 결속짓게 되었다면 그 악당은 하루도 못가서 해체될 것이다.(박수) 왜냐하면 그것이 존재하는 목적, 역사가 그것의 초기와 유지과정을 만든 것은, 모두 오늘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데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이것은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쓸모가 없는데 여전히 그것을 가져서는 뭘 하겠는가? 우주 중에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기실, 시간과 원만 및 목전에 대법제자가 해야할 일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2001년의 경문 《공능이란 무엇인가》에서 이미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대법이 마난(魔難) 중에서 일체를 원만 시켰을 때, 대법을 박해한 사악은 모두 결속짓게 된다.” 구체적인 것은 여러분들이 가서 경문을 볼 수 있다.
나는 시간은 사부님의 손에 장악되어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표현에 근거하여, 전반 정법의 형세를 보시고 결속할 시간을 정하신다고 생각한다. 시간에 집착하는 수련자의 인수가 많을수록, 아주 가능하게 결속할 시간이 더욱 길어질 수 있다. 때문에, 아직도 이런 마음이 있는 동수들은 이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을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쓰라고 권고하고 싶다. 일부 법리가 그다지 똑똑하지 못한 수련생들은 계속하여 교류해야할 것이다.
문장완성 : 2008년 7월 23일
문장발표 : 2008년 7월 24일
문장갱신 : 2008년 7월 24일 00:39:34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24/18266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