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7월 21일] 산동 웨이팡(潍坊)의 어린 여자아이는 금년 8세이지만, 이미 두 번이나 친인의 사랑을 박탈당하는 고난을 겪었다.
5년 전의 8월, 세 살인 솽솽은 유치원에 가기 며칠 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아빠가 외지에서 갑자기 경찰에게 납치당해 웨이팡 610 세뇌반의 검은 소굴에 갇히게 되었다. 불법무리들은 이번에 솽솽의 엄마까지 납치하려고 했기 때문에, 엄마는 잠시 집을 떠나 있었서 할머니와 함께 있었다. 매일 엄마의 팔베개를 하며 편안히 잠자던 이 아이는 단번에 엄마 아빠의 사랑을 모두 잃었다. 며칠 지나 할머니가 자유를 잃은 아빠에게 세면도구를 가져다 줄 때, 610 인원은 불법으로 할머니마저 세뇌반에 가두었다. 이제는 오직 외할아버지만 솽솽을 돌봐줄 수 있었다. 어린 시절 처음으로 친인을 빼앗긴 어린 심령에 한 층의 음침한 그림자를 남겼다. 솽솽은 아빠가 왜 집으로 돌아올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5년이 지나갔다. 재난은 또 강림했다. 2008년 7월 9일 새벽, 곧 8세가 되는 솽솽은 꿈속에 있을 때 무서운 소리에 놀라 깨어났다. 솽솽은 엄마와 같이 악도들에게 납치당하여 간수소에 갇혔다. 같은 날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도 불법으로 납치당했다.
후에 솽솽은 친인에 의해 간수소에서 나왔는데, 그와 밤낮으로 같이 있던 세 분의 친인 – 엄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경찰에 의해 납치된 후 나오지 못해 단번에 친인들과 갈라지게 되었다. 8일이 지나 60을 넘은 할머니가 외지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 이것은 솽솽이 두 번째로 친인을 잃은 고통을 맛보는 것이었다.
솽솽의 엄마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다. 그의 엄마는 천빙난(陈冰囡)이라고 불렀는데, 웨이방시 건설은행의 회계로서 성실하게 본분을 지키며 일을 착실하게 하여 회사의 지도자와 동료들의 호평을 받았다. 솽솽의 엄마는 “쩐(眞), 싼(善), 런(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사회의 내려가는 도덕에 휩쓸리지 않았으며, 사상경지는 점차 승화되어 반본귀진하고 있었다. 솽솽 엄마의 내성적인 성격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갈수록 활발해지고 갈수록 남을 위하고, 수련인의 무사무아하는 표준으로 실천하여 주위의 사람들이 이 일체를 감수하여 칭찬이 자자했다.
솽솽의 외할머니 위구이팡(于桂芳)은 퇴직 전에는 웨이방시 법제국 국장이었는데, 업무에 빈틈이 없었고 부지런하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능력이 탁월한 강인한 여자였다. 파룬궁 수련 후 이전에 양성된 이기려고 애쓰고 표면을 중시하는 습관을 고치려고 많은 고생을 겪었다. 몇 년의 수련 후에 원래 그와 익숙하던 사람들은 언행에서 그의 거대한 변화를 감촉했다. 왜냐하면 그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갈수록 평화롭게 사람들과 도리를 말하고 쟁론이 적어졌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이 편안하게 하였기 때문이었다. 솽솽의 외할아버지는 70세의 고령으로서 퇴직 전에 웨이방 공상국에서 일했다. 그는 수련 전에 온몸이 병이었는데, 심장병, 고혈압 등 매년 두 번씩 병원에 입원하여 매번 살기 어려운 것처럼 보였다. 파룬궁 수련으로 그는 건강한 신체를 찾았고, 이로부터 가정은 경제와 심신의 중대한 부담을 벗어났고 자녀들은 많은 수익을 얻었다. 또한 회사는 대량의 의료비를 절약했다. 대법수련은 그에게 신체건강을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마음은 더욱 좋아졌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줄 알았다. 2005년에 한 번은 그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한 대의 오토바이와 부딪쳤다. 그는 파룬궁 수련을 하였기에 상대방을 원망하지 않았고 신체도 상처도 없었다. 그때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이 일의 신기로움과 노인의 고상한 도덕을 감수했다.
지금 솽솽의 엄마와 외할머니는 불법으로 웨이방시 간수소에 갇혀있다. 솽솽의 외할아버지는 박해를 받아 몸의 병이 재발하였는데, 지금은 웨이방 시립병원에서 감금 치료 중이다. 이것은 어린 솽솽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상서로움을 가져다주었지만, 사악한 당은 질투심으로 말미암아 “쩐(眞), 싼(善), 런(忍)”을 적으로 삼아 천만만의 가정비극을 만들었다. 희망하건대 이 문장을 본 사람들은 8세 되는 어린이의 고통을 통해 선악을 명백히 밝히고 광명을 선택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7월 20일
문장발표 : 2008년 7월 21일
문장수정 : 2008년 7월 20일 21:00:54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7/21/1824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