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6일] 9년이 되었다. 나는 드디어 가정환경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다. 남편은 더이상 대법을 욕하지 않게 되었고, 또한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더이상 가로막지 않게 되었다.
회고해보면, 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한 이래, 사부님과 대법이 우리 집에서 얼마나 많은 모욕과 비방을 받았는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근원을 캐어보면 그 원인은 나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한데 있다. 정념이 부족했고, 법실증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강렬한 쟁투심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핍박하였으며, 조급하게 성공하려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싫어하는 마음, 증오하는 마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마음, 질투심 등등…… 너무나 많고도 많은 좋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 명백히 말하면, 씬씽[心性]이 지극히 나빠, “쩐(眞), 싼(善), 런(忍)”을 수련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선(善)하지 못하면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정말 그랬다.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바로 사부님께서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을 아래로 밀어버리게 되어 대법에 있지 말아야 할 허다한 손해를 조성하게 된다.
최근 나는 일사일념을 법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주의를 돌리면서, 일언일행으로 법을 실증하고, 끊임없이 법공부 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일에 마주치면 먼저 남을 배려하고, 가족, 친인에 대해 원망도 미움도 갖지 않았다. 또한 성실하게 대해 주고, 다른 사람의 부족함과 가사일의 불공평에 대해 잔소리를 할 때가 아주 드물었다. 이전처럼 이것도 나쁘고 저것도 인성이 없다고 욕을 하면서 세상에 자기만 완미한 사람인 것처럼 하지 않았다. 얼마나 큰 억울함을 당했던지 간에 말하지 않았고, 얼마나 힘들던지 간에 불평을 부리지 않았다. 마음속에 시시로 생각한 것은 정념정행이었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면 내가 가지고,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면 가지지 않았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신다. 구세력과 사악은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나는 사부님의 것만 들을 것이고 다른 것은 승인하지 않는다.
내가 전변된 후부터 친척 친우들은 나를 다른 눈으로 다시 보게 되었다. 특히 남편은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처럼 말하는 것도 전에 없이 상냥하였고, 입으로는 말하지 않아도 마음속으로는 묵묵히 내가 하는 사람 구하는 일을 지지하였으며, 내가 무엇을 하든지 간섭하지 않았다. 나는 일사일념을 법에서 빗나가지 않게 하면서, 일언일행으로 법을 실증하는 위력을 맛보게 되었다. 이후부터 나는 더욱 잘하려 하며, 아울러 일분일초도 쟁취하여 사람을 구하는데 모두 쓸 것이다. 모든 일을 다 잘하여(집안일을 포함) 진선진미에 도달하여 구세력이 누락을 찾지 못하게 하고, 사악이 틈타고 들어올 구멍이 없게 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6/1820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