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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사람마음을 제거하다

글/ 요녕대법제자 정사(靜思)

【명혜망 2008년 7월 7일】

사부님께서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 사악을 폭로하자》란 문장에 대한 평어를 발표하신 것을 본 후 현지에서도 사악의 박해가 끊임없이 발생했다. 나는 펜을 들어 현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 현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쓸 때 수련생이 “모모(某某)가 사악에게 납치당했다”는 말만 들어도 심태가 안정되지 않았으며 마치 자신이 박해받은 듯했다. 마음은 줄곧 안정되지 못했으며 황급히 펜을 들어 인터넷에 폭로했다. 즉시 악인의 악행을 폭로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심태가 안정되지 않은 사람마음이 있었기에 정념으로 그들 사악한 공간장을 청리하지 못하여 그들로 하여금 박해를 중지하게 하지 못했다. 법에 서서 평온한 심태로 그들을 폭로하여 그것들로 하여금 두려워 떨게 하고 구도되게 하지 못했다.

종종 동수의 말을 듣기만 하면 그 소식을 폭로하곤 했다. 그 결과 자주 사건의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거나 혹은 악인의 이름이 정확하지 않았다. (특히 같은 음을 가진 이름) 잘못을 발견한 후 부득불 또 보충하여 시정하고 잘못을 바로 잡았는데 사악을 두려워떨게 하고 구도하는 효과가 아주 좋은데 도달하지 못했다. 여기서 동수들이 제공한 정보가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정보를 사용하는 내게도 조건이 허락하는 한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 확인하는 과정이 바로 자신을 실제적으로 수련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폭로된 사람마음을 닦아 낸다.

이렇게 해야만 사악을 더욱 잘 두려워떨게 할 수 있으며 더욱 큰 자비로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 수련생이 납치당하여 박해받은 소식을 듣고 심태가 안정되지 않으면 안절부절하면서 현지 사악을 두려워떨게 하는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반드시 제거해야 할 사람마음이 반영되어 나온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인식으로, 이후 현지사악을 폭로하는 정보에 대해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져 직접 다시 확인했다. 주소 하나, 번지수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두 정확하게 확인한 후 보냈다.

현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나는 자주 증오하는 마음이 폭로되었다. 특히 몇 차례나 폭로한 후 또 비교적 잘 아는 경찰에 대해 마음속으로 늘 정말로 구도할 수 없다고 여겼다. 그러면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도태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속인의 방법, 속인의 심리, 속인의 언어로 그들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썼다.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 제거되지 못한 악당 문화요소의 신랄하고 과격하며 선량하지 않는 어구를 썼다. 그때 나는 속으로 마치 꼭 이렇게 해야만 갈증을 풀고 증오를 해결하며 힘이 있고 역량이 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현지 경찰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은 세인을 구도하고 경찰의 악행을 제지하기 위한 것이며 그것은 또한 경찰을 구도하는 것이다. 경찰도 우리가 구도해야 할 중생이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증오하는 사람마음으로는 그들을 구도할 수 없다. 심지어 어떤 때는 그들의 좋지 않은 공간장을 가지하여 부면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법공부와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이 깊이 들어감에 따라 나의 이 증오하는 사람마음이 점차적으로 청리되었고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나는 또다시 펜을 들어 현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쓸 때 정말로 마음을 기울여 쓰는 것을 느낀다. 대법제자의 위엄과 자비로 일대일로 그들과 진상을 이야기하며 다그쳐 그들을 구도한다. 그들 생명의 미래를 위해 책임지고 문장을 쓴다. 그때는 마치 대법의 위엄 하에 그들로 하여금 호탕한 불은(佛恩)이 그들과 가 그다지 멀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마치 과거에 일은 모두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문장을 쓰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비록 그들이 미혹 중에서 우리 대법제자를 박해했지만 이것은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다. 나는 정말로 마음속으로부터 그를 더는 증오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그들에 대한 자신의 구도가 아직 부족함을 찾았다. 선을 권고하는 의념이 아직 강하지 않다. 특히 그들의 가족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왕왕 모두 홀시되었고 하지 않았다. 현재 나는 될수록 방법을 생각해 그들과 접근하려 하며 그들더러 진정하게 진상을 알고 이로 인해 선한 본성을 인도해주려 한다. 그들로 하여금 형세를 똑똑히 보게 하고 박해를 중지하며 미래를 선택하게 하려 한다.

현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이 많아짐에 따라 시간이 길어지자 어떤 때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 ‘두려운’ 사람마음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사악의 내막에 대해 일부 개인의 세부정황에 대해, 개인에 대해, 많이 알면 현지 민중을 향해 끊임없이 폭로하고 인터넷에서 폭로하면 그들이 나를 의심하지 않을까? 그러므로 어떤 때는 자신의 안전을 주의하는 것을 구실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폭로하는 것에 대해 예전처럼 그렇게 긴박하게 다그치지 않았다. 문장을 쓰는 것을 통해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느낀 후에 나는 끊임없이 그것을 제거하여 점차적으로 자신의 미시적인 물질 속에서 이 ‘두려운’ 마음을 닦아 없앴다. 나는 ‘두려운’ 사람의 관념을 똑똑히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홍음 2』「두려울 것 뭐냐」)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속인의 환경 중에서 법을 실증할 것인지 알려주셨다.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을 쓰는 방식을 포함하며 그것은 모두 신념(神念)을 수련하고 신의 상태로 수련하는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신념이 있고 신의 상태를 구비했는데 두렵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동시에 당신이 다시 속인의 수련환경에 부합하여 이 하나의 환경을 개척하고 소중히 여긴다면 현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으로 법을 실증하는 것을 더욱 자유자재하게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7/1815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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