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뉴욕 플러싱 “9평 배부처”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7일
존경하는 사부님께 인사드립니다!
동수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 장엄하고 신성한 법회에서 플러싱 “9평 자료점”에서 일하는 모든 동수들을 대신해서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우리가 9평을 전하고 중생구도하는 과정 중의 정법수련 경험을 보고하게 된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또한 우리가 거둔 수확과 앞으로 우리가 제고해야할 부분들을 동수들과 교류하려는 것이다.
2005년에 처음으로 플러싱에 “9평 자료점”이 건립된 후, 파란 많은 3년이 지났다.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 동수들의 협조와 견지에 감사하며, “9평 배부처”는 플러싱과 뉴욕시에 특색 있는 풍경이 되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수련생들이 참가했다. 비록 일부는 나중에 다른 항목 등의 원인으로 “9평 배부처”를 떠났지만, “9평 배부처”는 마치 철로 된 병영처럼 시종 정사대전의 최전선에서 그 자리를 지켰다. 이것은 대법을 널리 알리고,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몇 년간, 매일 이 자리를 고수해온 대다수는 평균 연령이 65세 이상이다. 우리는 서로 협조하여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란을 배제해왔다. 우리는 차분하고 겸손한 중에, 세인을 향해 진상하며 중생구도 중에서 우리 자신들을 수련해 올라왔다.
다음은 우리가 얻은 것과 부족점을 네 방면으로 총결한 것이다.
1. 정사대전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다
2004년 말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우리는 반드시 주동적으로 세인에게 “9평”을 전하고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꼈다. 후에 우리는 고정장소 하나를 건립해야 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테이블을 가져왔고 tv세트와 자료를 준비했다. 우리는 교대로 행인들에게 자료를 배부하고 진상하면서 “삼퇴”를 권했다. 얼마 후에는, 진상 전시대를 세워 진상효과를 크게 증대시켰다.
한 수련생부부가 우리에게 그들의 밴자동차를 사용하도록 해주어, 과거 몇 년간 각종 곤란을 극복하고, 매일 자료, 전시대, tv세트 등의 물품을 “9평 배부처”에 가져다주고, 또 오후에는 모든 것을 다시 집으로 옮기는 일을 견지해왔다. 이 과정 중에, 어려움이 있었고, 모순이 있었고, 넘겨야할 관이 있었으며 또 경제상의 곤란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로지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중생구도라는 소망으로 이 모든 난관을 지나왔다. 그들은, “우리는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들인데, 어떤 곤란, 어떤 교란도 우리를 멈추게 할 수 없다!” 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해야한다고 지시하셨지만, 사악은 천만백계로 우리를 저지하고 파괴하였다. 이런 교란은 이 공간에 직접 반영되어 왔다. 겨울에는, 우리 “9평 배부처”의 100미터 범위 내는, 바람이 극심했다. 심지어 너무 사악해, 때로는 모래주머니로 눌러놓은 전시판을 들어올려 길 건너편으로 날려 보내기도 했다. 또 뼈속을 파고드는 바람은, 우리가 입은 두꺼운 오리털 코트도 당해내지 못했다. 그런데, 그 작은 지역을 벗어나면 모든 것이 변했다. 바람이 적게 불거나 근처 공공 도서관 계단으로 가기만 해도 완전히 사라졌다. 여름에는, 비교할 수 없이 뜨거웠다. 피부는 타는 듯하여 태양열 아래에서 아팠다. 우리중의 많은 사람들은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졌다. 동수들은, 뉴욕에 사악의 교란이 가장 엄중한 곳이 두 군데 있는데, 한 곳은 영사관이고 다른 한 곳은 우리의 “9평 배부처”라는데 모두 동의했다. 사악은 중생구도를 막는데 필사적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이곳에서 일하는 수련생들은 모두 어느 정도의 육체적 불편함을 감내해왔다. 그들의 허리가 못 견디게 아프거나 다리에 통증이 있는 것은 매일 있는 현상이었지만, 누구도 이런 어려움으로 인해 얼굴을 찡그리지 않았으며, 고생을 낙으로 삼았다. 우리는 자료를 배부하면서 발정념을 했는데, 대량의 사악이 이 과정에서 제거되었다.
지난 여름에는 이곳 “9평 배부처”에서 하나의 가소로운 현상이 발견되었다. 많은 속인들이 멀리서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면서 우리 쪽으로 다가오다가, “9평 배부처”로 들어서기만 하면 즉시 사악에게 통제당해 얼굴이 시무룩해진다. 수련생들이 왼쪽에서 자료를 배부하면 오른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오른쪽에서 배부하면 왼쪽으로 얼굴을 돌린다. 만약 양쪽에서 배부하게 되면 그들은 눈을 똑바로 앞을 향하고 지나간다. 그래서 우리는 발정념을 강화하는 한편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곧바로 상황이 바뀌었다. 지금은 이곳을 지나칠 때면, 지역주민들은 우리에게 미소로 고개를 끄덕이며 이미 자료를 받았다고 말해준다. 일부는 특별히 멈추고 대기원시보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를 표시하기도 한다.
2. 나이와 문화가 낮음은 진상을 앎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
이전에, “9평 배부처”의 일부 수련생들은 대면진상 방면에서 일부 장애를 받았다. 그들은 나이가 많다고 생각되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또는 그들의 낮은 교육수준으로 잘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법공부와 안을 향해 찾음을 통해 그들은 점차적으로 이 모든 것이 가상이라는 것을 다음의 이유로 깨달았다 – 첫째, 이것은 구세력의 배치이다. 둘째, 이런 생각들은 우리의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을 반영하는 것이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뒤떨어지는 것이다. 단체교류에서 우리는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밥을 어떻게 먹는지 말하고자 한다면, 모두 말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상하려고 할 때에는 왜 이것이 문제가 되는가? 주요하게는 우리가 진상을 충분히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식한 다음, 우리는 “9평”과 “해체당문화”를 다시 읽고, 동시에 집중적으로 법공부와 발정념을 했다. 지금 이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의 진상효과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다음은 그 몇 가지 예이다.
지난 여름, 뉴욕에서 대학을 다닌다는 두 명의 중국학생이 공공도서관 계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 노년 수련생이 그들에게 가서 진상을 했다. 처음에 그들은 파룬궁이 정치를 하고 있고 말했고 또 미신이라고 하면서 아주 비판적으로 저항했다. 심지어 퇴당인원수의 진실성도 의심했다. 이 수련생은 그들에게 위대한 과학자 뉴턴과 아인스타인도 신(神)을 믿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그녀 자신이 대법을 수련한 체험, 특히 자신에게 온 심신(心身)상의 거대한 변화를 말해주었다. 그녀는 또 사당 두목이 개인질투 때문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는 것 – 천멸중공(天滅中共)은 확실히 발생하고 있고,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중공을 탈퇴해야 한다는 것도 말해주었다. 그런 다음 그녀는 계속해서 퇴당과 짐승의 표기를 없애야하는 관계에 대해서도 진상했다.
자비스럽고 이성적인 수련생의 말을 듣던 두 젊은이의 표정이 거만한데로부터 엄숙한데로, 그 다음은 엄숙한데서 존경심으로 변했다. 부지불식간에 그들은 근 1시간 동안이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끝에 가서, 두 젊은이는 그 자리에서 탈당을 결심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엄숙하게 서명하고 내심으로 감동되어 감사의 말을 했다. 두 학생은 자신들의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그곳에 있던 모든 수련생들과 악수를 나누고 그 노년 수련생 앞에 와서는 오랫동안 그녀의 손을 놓지 못하고, “할머니 감사합니다!”를 반복했다. 떠날 때는 각종 정보자료를 집어 들고 돌아가서 잘 읽어보겠고 앞으로 파룬궁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친구들에게 “파룬따파가 좋고, 공산당이 사악하다”는 것도 말해줄 것이고 그들의 중공탈퇴를 돕겠다는 약속도 했다. 두 대학생들의 심오한 변화가 그곳에 있던 모든 수련생들을 희열로 충만하게 했고, 우리 모두는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와 구도에 진정으로 감사했다.
또 다른 에피소드는 최근에 일어났다. 80세 되는 한 노수련생은 과체중이라 동작이 느렸다. 하지만 그녀는 매일 “9평 배부처”에 지속적으로 나와 자료를 배부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그녀가 집을 떠날 때 매번 발정념을 하고 나오는데, 자신에게 말하기를, “그렇지 않으면, 나는 해내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다고 했다. 그녀는 말을 잘 하지 못했고, 아주 조용했다. 최근의 사건이 그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놓았다. 사정은 이러했다.
일상적으로 중국영사관 부근에서 진상하고 발정념하는 수련생들을 감시하는 특무들이 때로는 우리의 “9평 자료점”에도 나타났다. 얼마 전, 그들이 다시 왔다. 이 수련생은 생각했다, 특무에게도 기회가 주어져야한다. 그래서 그녀는 그들에게 가서 “9평 특간” 한 부를 주었다. 그 사람은 받지 않았다. 도리어, 당신들 모두는 누군가에 의해 고용되었다고 말했다 – 당신들은 베이징 올림픽을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애국자가 아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모두가 우매한 바보이다. 이 수련생은 정중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허위 조작하는 것은 중공이며 우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반대하는 않는다. 또 중공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중공을 적으로 보지도 않는다. 그렇다. 우리는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사람들을 바보라고 말한다면, 그럼 우리는 기꺼이 이런 바보가 되겠다. 이렇게 많은 해가 지났지만, 오로지 파룬궁만이 진정으로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해왔다. 당신은 중공이 저지른 많은 악행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 사람은 말을 못했다. 그가 말했다. “어디 9평을 한번 봅시다. 얼마나 반동인지. 나는 파룬궁이 중공을 이길 수 있다고 믿지 않아요.” 그 수련생이 대답했다.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당신이 이것을 읽겠다고 하니 좋소. 다만 중공은 파룬궁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파룬궁을 박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마음에 알고 계시오. 나는 당신이 탈퇴를 신중히 고려할 것을 제안하오.” 그 사람은 어색하게 대답했다. “아니오, 아니오, 나는 중공당원이 아닙니다. 이 할머니 정말 대단하네.”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특무의 얼굴표정이 꽤 긴장되어 보였다. 그는 수련생과 이야기 하는 특무에게 즉시 떠나도록 신호를 보냈다. 수련생이 나중에 말했다. “만약 사부님께서 내게 지혜와 힘을 주지 않으셨다면 나는 절대 그런 힘으로 말하지 못했을 것이다.”
3. 진상할 때 속인의 집착에 따라 말하여, 대법으로부터 무궁한 지혜를 받다
사부님께서는 진상할 때 속인의 집착에 따라 말하는 것에 대해 깨우쳐주셨다. 이곳에서 여러 해 진상 일을 해오면서 깊은 체험이 있다. 우리의 경험으로 보면, 우리는 듣는 사람과의 간격을 좁히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각도에서 그들에게 이야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 번은, 한 불교거사가 전시대를 읽고 나서 말했다. “나는 살아 있는 사람에게서 장기를 적출해낸다는 주장을 믿지 못하겠다. 공산당이 나쁘기는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한 수련생이 대답했다. “그것은 당신이 아주 선량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당신은 이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 수련생이 말하기 전까지는, 불교거사의 말에 약간의 적의가 있었다. 지금 그녀는 즉시 만족감을 보이며 자신은 부처를 믿는 사람이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 수련생은 이 기회를 잡고 더 논평했다. “부처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선량하다. 내게도 일어났던 일인데, 처음에는 나도 이를 믿을 수 없었다. 불행하게도, 많은 증거를 통해 이 비극이 정말 진행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정말로 사악하다. 그 사악이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 거사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말했다. “그렇다. 나도 동의한다. 그들은 너무도 사악하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잊지 않고 일부 자료를 갖고 떠났다.
지난 여름에 학문이 꽤 많아 보이는 한 신사가 우리를 방문했다. 그가 말했다. “중공이 나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신들은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 한 수련생이 그에게 사실 정치 자체가 무슨 두려워할 것은 아니며, 이는 다만 중공이 중국인들을 박해하는데 그 개념을 이용해온 것 뿐이다. 그 사람은 듣고 즉시 도리가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고대의 정치는 완전히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어떻게?” 그는 많은 흥미를 갖고 물었다. 수련생이 말했다. “보라, 두 개의 글자가 합쳐져 정치(政治)라는 단어를 만든다. 첫 글자는 다른 두 개의 글자가 합친 것인데, 이것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으면, 이것은 바른 문화 또는 생각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정치의 두 번째 글자는 다스린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글자에서 정치는 바른 문화나 생각으로 한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어디에도 폭력성이 들어있지 않다.” 그 사람은 서너 번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말이 되네”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질문을 했다. “어쨌든 나는 아직도 서양이 중국의 인권기록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 봐요, 중국은 그처럼 큰 나라야. 아무도 이것을 통치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알것이야. 그런 엄청난 인구를 먹여 살리는 일은 참으로 용이하지 않지.” 수련생이 이 말을 듣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말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일관되게 사용해온 수법이다. 중공은 항상 ‘생존권이 최대의 인권’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개념을 슬며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인권’은 사회학 개념이지 생리학 개념이 아니다. 인간은 먹고 입을 권리를 갖고 태어났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하늘이 부여한 것이다. 황제든 정부든,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는 것은 그들의 기본 책임이다. 그것을 하지 못하면, 그 황제는 자신에게 그 책임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발표해야 하는 것이 관례이다. 어떻게 한 정부가 자국민들의 필수적인 기본을 마련해주었다고 해서 자화자찬할 수 있는가? 사실, ‘인권’은 신앙의 자유, 집회의 자유, 불공평에 항의하는 자유, 조직할 권리 등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소위 생존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신사는 이제 온통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제 이해가 가네. 나는 정말 오늘 많은 것을 배웠어. 사실 나는 당을 탈퇴했어. 이것은 다만 내가 아직 몇 가지 질문을 갖고 있었던 것인데, 그래서 당신들과 이야기를 하려고 오늘 이곳을 들렀던 것이지. 나는 오늘 무엇인가를 배웠어. 정말 그럴 가치가 있었어.” 이렇게 말하면서 그는 만족하여 떠났다.
중국사람 이외에도, 플러싱 지역에는 주로 한국사람, 멕시코사람, 인도사람 그리고 아랍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 때문에. 믿는 것도 다양하다. 과거에는 다른 민족단체 특히 인도사람들은 보통 우리의 자료를 받지 않았고 전시대도 보지 않고 지나갔다. 하지만, 2007년 2월 28일, 사부님께서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는 경문을 발표하신 이후 상황이 급속하게 변했다. 특히 인도사람과 아랍사람들에게 그랬다. 그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인사하면 등을 돌리곤 했는데, 지난 8월, 9월 즈음부터 그들에게는 일부 큰 변화가 나타났다. 지금 우리가 그들에게 이것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박해에 대한 것이라고 말해주고 자료를 주면,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받고 일부는 무슨 일로 첫 번째 자료를 받지 못했으면 다시 돌아와 받아가기도 한다.
4.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법을 얻게 하다
“9평 배부처”는 “9평”을 배부하고 삼퇴를 권하는 이외에, 대법을 널리 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일부 인연 있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파룬궁에 대해 알고 대법수련을 시작하기도 했다.
지난 여름, “9평 배부처”에서 진상을 말하고 사람들에게 “삼퇴”시키는 노력이 고조에 달했다. 주말이면 많은 수련생들이 이곳에 와서 도움을 주었다. 일부는 서양인 수련생들이었고 일부는 롱아일랜드와 같은 먼곳에서도 왔다. 우리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한 그룹은 공공도서관에 머물고, 다른 한 그룹은 길 건너편으로 갔다. 우리는 전시대를 세우고 자료를 배부하면서 동시에 진상했다.
어느 날, 한 서양인 소녀가 지나가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호기심이 일어났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알고 나서, 그녀에게 말해준 수련생을 끌어안고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이것이 바로 그녀가 찾고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장 자료를 배부하기 시작하고, 한 수련생에게 그 자리에서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대화 중 우리는 그녀가 라스베거스에 있는 대학에 가기로 되어 있었고 우연히 뉴욕관광을 하다가 우리를 만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매우 흥분되어, 그녀가 플러싱을 방문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마음속으로 결정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제는 모든 것이 배치된 것처럼 보였다.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한 남자와 그의 아들 딸이 “9평 배부처”에 와서 자료를 읽었다. 그는 다 읽고 나서, 본명으로 중공탈퇴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막 서명을 한 후, 그는 갑자기 자신의 등 뒤에 있던 아들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그곳에 있던 어느 수련생도 그의 아들에게 주의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매우 걱정했다. 수련생들은 즉시 사악의 교란으로 인식하고 그 남자를 위로하면서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그에게, “당신이 마음속으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말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입니다.”고 말했다. 그 사이 다른 수련생이 그를 도와 경찰에 신고했다. 반시간 후, 경찰로부터 그의 아들이 노스애버뉴에서 발견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곧바로 그 남자가 아들 손을 잡고 돌아와서 우리에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중얼거렸다. 그제야 우리는 그의 아들에게 자폐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그에게 대법음악을 아들에게 틀어주라고 제안했고, 그는 고마워하며 떠났다. 2주일 후에 그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그의 아내를 대신해 공청단 탈단을 위해 왔다. 그는 지난번에 일어난 일이 그의 아내를 크게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그녀는 직접 당조직에서 탈퇴하려고 했지만, 직장의 연장근무 때문에 남편에게 대신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상은 “9평”을 전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얻은 몇 가지 긍정적인 경험이다. 우리 각자는 이 경험에서 법의 위력을 느꼈다. 여러 사람이 일치된 이해에 도달했다, 즉, 우리의 씬씽(心性)이 바른 층차에 도달했을 때, 우리의 중생을 구도하는 소망이 나왔을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신다. 많은 때 뒤돌아보면, 믿을 수 없도록 신기했다. 당시 내가 어떻게 그렇게 적절한 말을 했는지? 어떻게 내 지식범위를 넘어선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는지?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부지런히 수련하고 전력으로 세 가지 일을 할 때마다, 대법은 바로 우리 신상에 체현되고 세인들은 우리에게서 대법의 자비와 위엄을 보게 될 것이다. 사부님과 대법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물론, 우리는 아직도 확실히 부족하다. 비록 표면적으로는 각종 객관적 요인의 교란이 있음을 보지만, 실질적으로는 우리의 정체가 아직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고, 완전히 정법노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때 우리가 전심으로 진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표면적인 형태나 결과에 있어서 영향을 받는 것이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공연티켓을 팔기 위해 일부 수련생들이 잠시 “9평 배부처”를 떠났다. 그 결과 “9평 배부처”는 손이 모자라서 어떤 때는 “삼퇴” 효과가 크게 떨어졌다. 우리는 초조하고 곤혹스러웠다. 개별적인 수련생은 심지어 포기할 생각까지 했다. 그러나 우리의 사명을 생각하고는, 이런 어려움을 딛고 견지하기로 결정했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비록 다른 공간의 사악이 교란하고 있었지만, 근본 원인은 법공부를 잘 하지 못해 우리가 얻어야 할 층차로 올라가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하고, 안을 향해 문제를 찾았다. 우리는 견지하는 자체가 바로 사악을 해체시키는 것이고,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각자가 이 모든 해 동안 견지해온 사실 자체가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한 위대한 체현이라는 인식에 도달했다. 어떤 때는 속인이 제출한 문제에 대해 가장 좋은 대답을 해주지 못했지만, 이것은 다만 우리가 어떤 방면에서 법리가 분명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반면, 우리에 대한 사악의 각종 공격과 욕은 우리의 씬씽(心性)에 대한 고험이 되기도 했다.
우리가 견정하게 믿고, 오로지 자신의 수련을 잘 할 때에만, 곧 “9평 배부처”는 최대의 작용을 발휘하고, 일체의 어려움 역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법노정의 빠른 변화를 대면하고, 아직도 구도되어야 할 중생이 많은 엄혹한 현실을 대면하고, 우리가 잘하지 못함을 정당화시킬 구실은 없다. 오로지 더욱 정진할 때에만, 비로소 사부님께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법회에 시 한 수를 바친다. 이것은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대한 우리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며, 동수들에게 더욱 정진할 것을 고무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자비와 고도의 십여 봄, 새로운 우주의 불도신을 만드셨네
대법제자 더욱 정진하고, 분초 아껴 중생을 널리 구도하세”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발표일자 : 2008년 7월 7일
원문일자 : 2008년 7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7/7/98768.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5/27/179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