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9일】 나는 줄곧 자신이 진상을 밝히는 목적이 무엇인지 매우 똑똑하게 알고 있다고 여겼다. 진상을 밝히는 목적은 사람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을 위해 진상을 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다른 사람더러 자신을 정확하게 보게 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구세력의 박해로 인해 조성된 명예상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것이다.
이 집착은 내가 최근에야 인식하였다. 몇 년 전에 나는 인터넷을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동창회 명부에서 많은 동창들의 연락방식을 찾았다. 나는 그들에게 모두 이메일을 보냈다. 문안을 한 후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현재 회상해보면 당시 진상을 밝히는 중에 한 가지 매우 불순한 목적을 끼워넣었다고 본다. 나는 당시 의식하지 못했다. 나는 그들더러 진상을 알도록 하고싶었다. 왜냐 하면 그들은 나를 알기 때문이며 내가 예전에 그들중에서 매우 우수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명예상의 손실을 만회하려 하였다.
내가 다른 사람과 진상을 밝히려 할 때 한 가지 매우 좋지 않은 표현이 있었다. 다른 사람이 대법을 오해하면 매우 화가 났다. 나는 나처럼 이렇게 총명한 사람이 어떻게 당신으로 하여금 나를 얕잡아보게 할 수 있겠는가? 이때 나의 목소리는 높이 뺀다. 어조는 매우 격렬해진다. 다른 사람이 문제를 지적했을 때 나는 이것은 매우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누가 그렇게 엄중하게 박해받고도 마음이 평온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세간의 속인이치에 부합된다. 그러므로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지적할 때 계란에서 뼈를 골라낸다고 여겼다. 마음속으로 세인이 깨닫지 못한다고 불평을 부렸다.
후에 사부님의 점화하에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이 “정상적인 현상”에 대하여 돌이켜 생각하였다. 나는 자신이 진상을 밝히는 중에 많은 사심이 섞여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그렇게 많은 고뇌와 이해하지 못한 것이 있었으며 이런 고통을 조성한 근원은 진상을 밝혀서 조성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나의 집착이 조성한 것이다. 이런 여러 가지 집착중에서 표현한 가장 중요한 것은 명(命)을 구하는 마음이었다. 왜냐하면 중공악당은 바로 당신을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얕잡아보기 때문에 나도 이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것이었다. 이 더러운 마음을 인식한 후 나는 자신이 또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간 것을 느꼈으며 진상을 이야기하는데 더욱 심각한 이해가 있었다.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누구를 구하는가? 다른 사람을 구한다. 다시 말하면 이 일은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며 나 자신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이 점에서 볼 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은 또 무슨 관계가 있는가? 나의 마음속으로 이 한점을 명백히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마음이 편안하였다.
전 한 단락 시간에 나는 매우 많은 우편물을 보냈다. 매우 많은 회답중에는 모두 나를 욕하였다. 듣기 싫은 말을 했다. 이것이 만약 예전의 나였다면 보증하고 나는 화를 냈을 것이다. 나는 당신을 위한 것이라고 여기면서 당신을 본척도 안 한다. 현재 나는 오히려 아무런 좋지 않은 감각이 없다. 나는 한 사람에게 회답할 때 상대방의 각도에서 일부 나의 생각을 말하였다. 그는 후에 회답이 왔는데 180도로 변하였다. 명확하게 자신이 악당을 반대하는 것을 표명하였다. 나는 당시 매우 태연자약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그를 위하였기 때문에 바로 진상을 밝힌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나 본인은 그 중에서 무엇을 얻을 필요가 없다. 그러면 왜 나 자신은 화를 내는가? 내가 화를 내는 본신이 바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이 아닌가? 진상을 밝히는 것을 통하여 얻지 못하는 것을 얻으려는것이 아닌가? 자신이 소원한 것을 이루지 못하니까 이로 인해 화를 내는 것이 아닌가? 말하고 보아도 여전히 구함이 있는 것이다. 여전히 자신을 위한 것이다. 충격을 받는데 대해 집착하였으며 감정이 상처를 받았다. 이로 인해 기뻐하지 않고 허울 좋게 진상을 밝히는 것으로 자신이 반드시 없애야 할 것을 덮어감춘 것이었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9/181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