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9일】 나는 《로스엔젤스시 설법》을 배운 후, 사부님께서 강의에서 최후에 말씀하신 “여러분들이 최후에 하면 할수록 더욱 잘하며 절대로 태만하지 말고 절대로 해이해지지 말며 절대로 마비되지 말기를 희망한다.”는 부분이 자주 나의 머리속에 나타났다. 나도 자주 자신더러 반드시 최후의 길을 잘 걷도록 훈계하고 있다. 나 자신은 스스로 상태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줄곧 며칠 전에 해외동수들이 제작한 그림이야기[闪画故事, 그림으로 표현한 이야기] “이기심”을 보고 매우 큰 진동을 받고서야 나는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보게 되었다.
그림이야기[闪画故事] “이기심”의 대체적인 뜻은 이렇다. 사람이 갓 세상에 태어났을 때 춥고 배고프며 매우 가련하다. 신은 사람에게 자비심을 베풀어 사람의 특수한 능력과 기능을 부여하였다. 동시에 사람의 이런 능력과 기능으로 하여금 그 사람이 행복을 얻도록 하였다. 사람은 처음엔 신에 대한 감격과 존경으로 신의 부탁대로 가서 했다. 세인에게 매우 많은 일을 해주었다. 세인들은 모두 사람에게 감사해하였으며 사람을 찬미하였다. 차츰차츰 사람은 자신이 매우 대단하다고 여기면서 잘난척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또 이 일체는 모두 신이 그에게 준 것임을 잊어버렸다. 오히려 자신이 신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사람의 생활도 더욱더 안일해졌다. 이렇게 하자 사람의 능력은 더욱더 약해졌다. 마지막에는 정황이 매우 나쁘게 변하였다. 나중에 사람은 끝내 깨달았다. 신을 향한 그의 착오를 참회하였다……
이 이야기를 본 후 나는 자신이 감동되었음을 느꼈다. 그 “사람”과 대조하면 자신은 이미 저도 모르게 자아팽창한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미 법에 있지 않으면, 매우 많은 것은 모두 자신이 환상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자신은 이미 매우 위험한 경지에 처하였다! 자신을 반성하면 비록 세 가지 일은 줄곧 하고 있지만 그것은 하기 위해 한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자신을 위하여 한 것이다.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최후까지 걸어가지 못한다. 이런 것은 사실은 모두 사적인 것을 위한 것이다.
자신의 문제를 본 후 나는 냉정해지기 시작하였다. 진정한 나 자신으로 하여금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하고 발정념하여 진상을 하며 일마다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였다. 이렇게 하여 점차적으로 착실해지기 시작하며 어떻게 해야 구세력을 부정하는가를 알게 되었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어깨에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지고 있다. 오직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해야만 자신을 수련할 수 있으며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자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 모든 이 일체는 모두 반드시 대법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함을 기억해야 하며 자신이 똑똑하게 잘해야만 근본이다.
원고발표 : 2008년 7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9/1817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