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헤이룽쟝대법제자
【명혜망2008년7월6일】 내가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은 모친과 갈라 놓을 수 없다. 나는 1997년 병으로 수술하게 되자 모친은 나에게 법륜대법을 수련하라고 권했다. 나는 모친이 수련을 시작한 뒤 얼마되지 않아 병이 없어진 것을 친히 목격하였다. 그러므로 신체가 좋아진다는 생각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1999년 7월 20일 후,나와 모친은 당시 법공부에 정진하지 않았기에 두려움 마음이 생겨 대법을 놓은지 4년이 되었다.
2003년 5월,모친은 재차 수련의 길에 들어서면서 또다시 나를 대법속으로 이끌고 들어갔다. 나는 비록 모친과 전세에 무슨 인연인지는 몰라도 줄곧 이 연분을 소중히여겼다.
금녕 6월10일,모친이 병으로 목숨을 잃자 나는 아주 난감하였다. 모친을 잘 이끌지 못하여 구세력이 그의 육신을 가지고 가게 했다싶어 자신을 원망하였다. 2003년 당시 폐암진단을 받았던 모친은 대법속에서 수련하고 있었다. 우리집 형제들은 모친에게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모친은 정을 놓지 못해 그들이 하는대로 따라 병원으로 갔다. 모친은 병원에서 치료하는 동안에도 매일 법을 듣고, 연공을 견지하였다. 모친이 병원에서 한달있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신체에 이상한 변화가 없었다.
그후 몇 년간, 모친은 주사도 맞지 않았고, 약도 먹지 않았으며, 병으로 인해 돈을 쓰지 않았다.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을 견지한 결과 “병증상”은 더 발전하지 않았다.
그리고 2007년 하반년,모친은 법공부, 연공을 열심히 하지 않고 매일 아들딸의 정을 놓지못해, 담배에 중독되어 있었다. 모친은 이전에 줄곧 담배를 피웠다. 하지만 수련 후 담배를 끊었지만 줄곧 철저히 끊지 못하였다. 그는 자신이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돌파하지 못하였다. 아울러 두려운 마음이 아주 중하였으며, 아주 적게 진상의 일을 했다. 이런 상태가 계속 오래 지속되었다.
나는 매일 출근하다보니, 집에 오면 법공부하고, 연공하는데 바삐 보냈다. 그리고 주일에 한 번씩 친정에 가다보니 모친의 수련 상황을 홀시하였다. 비록 매일 가서 모친과 법리를 교류해도, 더욱 중요한 것은 모친이 정진하지 않은데 대해 원망하였다.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알려 주었고, 아들 딸의 정으로 인하여 자신을 훼멸시켜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모친은 역시 아주 힘들어 하면서, 돌파하지 못하였다.
기실 나와 모친의 집 사이의 거리는 멀지않다. 나는 지금은 무엇 때문에 처음부터 매일 저녁에 어머니 집으로 가서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하지 못했는지? 무엇 때문에 모친을 데리고 진상하러 다니면서 그 두려움 마음을 버리게 하지 못하였는지? 무엇 때문에 모친을 도와 구세력이 그에게 안배한 길을 철저히 부정하지 못했는지? 무엇 때문에 늘 모친을 많이 원망만 하면서 막상 그를 위하여 발정념을 하지 못했는지? 후회 막급이다.
이 문장을 쓰게 된 것은 젊은 동수들 가족 중에 노년 수련생이 있다면 반드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좋기는 그들과 함께 법공부하면서 법리상에서 많이 그들과 교류하기를 바래서 이다. 그렇게 하면 심성제고가 빨라 하나의 파괴될 수 없는 정체를 이루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집안 환경을 바꿀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장완성:2008년 7월 6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6/18155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