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사자리(自私自利)의 사심(私心)을 제거해야 한다

글 /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27일】 나는 노년수련생을 통하여 나의 자사자리의 사심을 제거하고 심성에서 제고를 가져왔다. 경지가 승화된 한단락의 경험을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지난 날 나의 사심은 아주 엄중하였다. 어떤 일을 하던지를 물론하고 모두 자신의 이익만 고려하였다. 오직 나에게 합당하면 되는 것이고, 남들이 어떠한지는 아주 적게 고려하였다. 자사자리한 나의 사심의 표현은 아주 강렬하였다. 동시에 나의 마음 속에는 하나의 또다른 집착이 숨어 있었다. 바로 정법이 이미 마지막에까지 온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점점 적어지고 있어 너무나 긴박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의 일로 인하여 나의 일을 지체해서는 안 되며 누가 수련하면 누가 얻으므로 반드시 수련을 잘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 역시 나의 시간의 안배에 있어서 영향이 없는 상황에서만 했다. 특별한 것은 사부님께서는 몇몇 노년동수들이 우리와 함께 수련하도록 안배하였다고 나는 일찍이 인식하였다. 때문에 나는 마땅히 그들을 도와주어야 했다. 그런데 내가 그들을 도와 주는데 있어서는 조건이 있었다. 바로 우선 나 개인의 득실을 제1위에 놓았으며, 내가 바른 일을 함에 상황을 보아 영향이 없으면 하였다. 이렇게 나는 그들의 일에 대하여 평상시 마음에 두지 않았다. 매일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진상자료를 만들고 또 배포하면서 아주 바쁘게 보냈는데, 이것이 바로 용맹정진하는 것이라고만 인식하였다. 시간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자사의 심리가 아주 강렬하면서도 아직 자신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법공부를 많이 해도 들어가지 않았다. 발정념도 역시 감각이 없었다.(이전에는 발정념시 위력이 아주 큰 감각을 느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다시는 이렇게 하지 말라고 점화하신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강렬한 사심의 저애로 인해 이 사심의 집착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나는 한 노년수련생이 금년 3월에 갑자기 다리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란 나머지 청성해지기 시작했다. 이 노년수련생은 다른 동수들과 연락이 없었다. 유일하게 내가 주기적으로 가서 그와 교류할 뿐이었다. 집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 것이 두려웠다. 또 그는 속인의 마음과 노년의 상태가 비교적 심하여 법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나와 굳이 자주 연락하려고 하지 않았다. 또 그의 집 식구들이 모두 수련하지 않다 보니 환경상에서 역시 그에 대한 교란이 너무 컸다. 이로 인해 나는 또 그의 집에 가기 싫어했다. 일반적으로 20일에 한 번씩 갔다. 이것도 나의 시간을 너무 빼앗는 것 같았다. 마음속으로, ‘당신은 정진도 모르고 속인의 일을 중히 여기고 있는데 누가 수련하면 누가 얻는데, 나는 당신의 영향을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생각했다. 기왕에 온 이상 그를 도와주자. 좋고 나쁨은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책임감이 없이 적당히 대강대강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이러한 일은 우리 대법제자들의 너그러움, 선한마음, 상서로운 표현으로서, 그의 일은 바로 나의 일이며, 나의 일은 바로 그의 일이다. 우리들은 속인들의 단결 같은 것을 논하지 않는다. 그것은 일종 강력히 요구하는 표현 형식이다. 당신들은 수련인이다. 당신들은 더욱 높은 경지가 있다. 그러므로 많은 일을 함에 있어서 마땅히 능히 남을 이해하고, 남들의 의견을 들어주어야만 능히 대법에 견주어 잘못된 것을 가늠할 수 있다.”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라고 말씀하셨다.

이 법리를 오랜 시기 동안 몇 번을 보았는데, 이번에야말로 진정으로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아, 나로 하여금 할 말이 없게 만들었다. 내가 자사자리심으로 이렇게 오직 자신만 챙기고 남을 돌보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진정으로 사부님께 부끄럽고 죄송했다. 지금 수련생은 입원하였다. 이것은 사악의 동수에 대한 박해라는 것을 나는 청성하게 인식하였다. 이것은 승인할 수 없다. 절대로 사악이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나는 다시는 이렇게 할 수 없다. 반드시 이 상태를 개변시켜 자신을 내려 놓고 사심을 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무사무아여야 하며, 선타후아로서 정법에서 각성한 각자가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이러한 사심을 보았을 때, 어떻게 내가 능히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법의 요구와 거리가 얼마나 멀어졌는가!

나는 급히 병원으로 가서 그를 만나 나의 이러한 생각을 그와 교류하고 모두 나의 잘못임을 승인하면서 그와 함께 그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기로 하였다. 나는 그에게, “동수의 현재 상황은 사악의 엄중한 교란이므로, 이번 박해로 인해 심지어는 생명까지 빼앗길 수 있다. 병원의 검사결과가 어떠하던지를 막론하고 모두 가짜이므로 절대 믿지 말고 더욱이 이것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 라고 말해주면서 바른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깨달으면서, “나는 병이 없다. 빨리 퇴원하겠다.”고 말하고는 아주 빨리 퇴원수속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간 후 그의 상태는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비하여 그리 큰 변화가 없었다. 그의 이런 모습을 보고 나는 아주 조급하였다. 이것은 아직도 사악이 교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하면 되겠는지? 이때 나는, ‘노년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은 나의 책임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배하신 것이다. 이전에 내가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반드시 이 책임을 짊어지고 잘 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어떻게 도와주면 되겠는지 진정으로 고심히 사고하였다.

나는 그에게, “주의식이 반드시 강해야 한다. 법공부를 가강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여 각종 교란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교란이 있으므로 해서 발정념시의 구결을 모두 잊어버렸다. 머리는 공백으로 변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의 내용을 복사하여 주면서, 이대로 평시에 시간이 있으면 바로 염하여 주의식을 강화하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의 상태는 아주 빨리 개변되어갔다. 법공부도 역시 잘 되고 발정념도 역시 효과가 많이 좋아졌다. 그의 이런 모습을 보고 나는 기뻤다. 나는 그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여 이러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또다시 자신을 늦추지 말라고 하였다. 나 역시 일주일에 한 번씩 그의 집으로 가기로 하고, 2명이서 법공부팀을 만들었는데, 하나의 수련환경을 만들었다.

지난날에 나는, 오직 그의 거기로 반드시 가서 일을 하는 것이 나의 당연한 책임인데, 나는 이것을 나의 수련이라고 생각지 못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사업은 수련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의 수련이 사업중에 반영되어 나온다.” (《2005년 샌스란시스코시 설법》)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의 수련인으로서 생활중에 어떠한 일에 부딪치면 모두 그것을 수련으로 삼아야 한다. 만약 우리들이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한다면, 어떠한 일에 부딪쳐때 모두 법으로 가늠해야만 우리의 제고가 아주 빠르며 모두 빠뜨림이 없다. 법공부와 수련을 결합시켜야만 수련을 잘할 수 있다.

그후로 나는 매일 시간을 새로이 안배하였다. 거리가 멀어도 극복하고 시간을 틀어쥐고 때때로 그의 표현에서 나타나는 속인의 상태에 직면하면, 급해하지 않고 싫증내지 않고, 내심하게 그와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였다.

자신을 내려놓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서, 동수들 지간에 서로 도와주면서 정체를 형성하고 정체를 제고하는데 도달하였다. 나는 이전의 그 자사자리한 마음을 버리고 더는 자신이 어떠어떠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평시에 자신의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매번 그의 곳으로 갈때면 나는 참답게 그를 대하려고 준비한다. 예를 들면 : 법공부 할때, 그의 문제와 대응되는 내용이 있으면 적어두고, 명혜망에 유관된 문장이 있으면 복사하였다가 갈때 가지고 가서 그에게 읽어주었다. 그를 도와 세 가지 일을 잘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방법을 대어 그로 하여금 진상과 중생구도에 많이 참여하게 하기 위하여 진상자료를 만드는 일, 예를 들면 : 편지 진상자료를 그에게 주어, 그에게 우표 부치는 일, 편지봉투 부치는 일, 복사한 《9평》을 접는 일 등을 함께 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하니 그는 아주 잘 받아들였으며, 그에게 딱 알맞은 일로서, 아주 열심히 하였다. 이렇게 그에게 진상을 잘하여 중생구도에서 그의 작용을 발휘할 하나의 조건을 제공하여 주었다.

이렇게 일정한 시간을 경과한 후, 나의 수련상태에 하나의 아주 큰 변화를 가져왔다. 문제에 부딪치면 능히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법으로 가늠하면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였다. 사심을 많이 버림으로 하여 수련된 부분의 용량이 증가되어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그 어떤 교란도 모두 없어졌다. 법공부할 때에도 법리가 부단히 나타나면서 시종 능히 태만하지 않고 용맹정진의 상태를 유지하게 하였다. 시간의 안배를 빈틈없이 짜놓고 합리적으로 하였더니 효과가 더욱 좋았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놓은 “천금의 가치, 만금의 가치”의 보귀한 시간을 더욱 아껴야 한다.

나는 수련에서 걸어온 매 일보는 모두 법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친히 체험하였다. 법의 가르침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직도 하나의 자사자리의 사람으로 되었을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 주시고 부단히 점화시켜 주어 나로 하여금 사상경지에서 부단히 제고하고 승화하게끔 하여, 하는 일에서 모두 순리로왔다.

우리는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 최대의 노력을 가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일체 해야할 일을 하면서 우리에게 놓여진 역사적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문장완성 : 2008년 6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27/181017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