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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의 현묘함을 깨닫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6일] 나의 주변에는 많은 동수들이 있다. 관찰한데 따르면, 어떤 수련생은 네 번의 전 세계 대법제자 동시 발정념을 견지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본지 상황에 근거한 발정념도 견지할 수 있기에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순조롭다.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데, 그것은 자신이 하려는 다른 일을 지체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나 자신의 최근 발정념 체험을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은 본인의 미숙한 의견으로 다른 사람의 고견을 끌어내어, 우리가 공동으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법보(法寶)로 “발정념” 이 일을 함께 잘해 나가려는데 있다.

나는 예전에 발정념 할 때 그다지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못했다. 비록 발정념 횟수가 비교적 많아 평균 매일 적어도 9번 이상을 했지만, 밤중에 하는 것은 매주 몇 번씩은 놓쳐버리고는 하여 자주 유감스러움을 느꼈다. 비록 다른 정각 시간에 보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땅히 한 번도 빠짐없이 발정념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 어떤 때는 나도 아주 힘든 감을 느낀다. 어떤 수련생은 내가 발정념에 너무 집착한다고 하면서, 그들처럼 자연스럽게 되어가는대로 발정념하는 것보다 더 훌륭하지 못하다고 여겼다.

나는 안으로 찾아보고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발정념을 견지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틀리지 않았다. 다만 자신이 형식만 중시하고 발정념의 실질을 틀어쥐지 못했기에 비로서 나타난 문제이다. 이를테면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는 그 5분 동안, 그다지 잘하지 못해 잘 청리되지 않은 채로 직접 밖으로 향해 발정념했던 것이다. 결국 아주 오랫 동안 내가 발정념할 때 후천적 관념 등의 각종 요소가 줄곧 나를 교란하여 나의 발정념을 가로막아 나는 어쩔 수 없게 되었다. 근일에 나는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날마다 명혜망에 들어가 동수들의 교류문장을 읽어보았는데,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또 나의 사업상의 변동으로 말미암아 발정념할 기회가 더욱 많아졌다. 때문에 나는 날마다 자명종을 갖고 다니면서 전 세계 동수들의 아침 7시 발정념으로부터 시작하여 낮 시간 매 정각마다 거의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발정념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하는 일은 수공작업이기 때문에 일을 하는 한편, 교란받는 일이 없이 한편으로는 발정념할 수 있다. 어떤 때는 아침 7시부터 밤 1시 정각까지 한 번도 빠뜨리지 않았으며, 이튿날 4시 넘어 일어나 통일 연공에 참가하고 법을 외운 다음에 출근한다. 하지만 나는 또한 사업에도 출중하여 늘 지도자와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지금 사람들은 내가 젊어졌으며 정신이 충만하다고 한다. 예전에 계단를 오를 때면 늘 힘든 감을 느꼈는데, 발정념의 심리상태를 조절한 다음부터는 계단를 오를때 조금도 힘들지 않았고, 길을 걸어도 나는 듯이 가벼운 감을 느끼게 되었고, 마음은 늘 유쾌하여 얼굴엔 언제나 웃음이 떠날 줄 모른다. 사람들과 인사하기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비록 알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나는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줄 수 있었으며,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를 상대방 생명의 깊은 곳에 심어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3퇴”를 권유하기 두려워하는 마음을 돌파하여, 몇 마디 말로 내가 탈퇴를 권하려 확정한 대상에게 탈퇴를 권유하고, 아울러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또 있는데, 나는 지금 많은 때 발정념할 때면 온 몸이 에너지에 휩싸여 대단히 편안한 감각을 느끼고는 한다. 어떤 때는 발정념하기 전에 머리가 아주 무겁다가도 발정념하는 과정에 마치 일종의 무거운 물건에서 해탈되어 나온 듯, 순간적으로 자유로워진다. 어떤 때에는 자신의 몸이 아주 커지고 지구는 그렇게도 작아 보인다. 어떤 때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에 가서 직접 사악을 제거하는가 하면 때로는 뉴욕에 가서 사악을 제거하는데 참여하기도 한다. 비록 아주 사악한 곳일지라도 때로는 다른 공간의 “하늘이 맑고 투명하여 건곤이 바르게” 변한 것을 느낀다. 매번 발정념을 마치고 나면 심태(心態)는 비할바 없이 좋아진다. 때문에 나는 밤중의 발정념을 빠뜨릴 때가 아주 적으며 갈수록 발정념 이 일을 중시한다.

아직도 발정념하기를 중시하지 않는 동수 혹은 발정념의 미묘한 감을 느끼지 못하는 동수들도 게으름 없이 발정념을 하기 바란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공동으로 협조하여 누구나 모두 참답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발정념 이 일을 잘 하고, 다른 공간의 사악을 소멸시키고 조사정법(助師正法) 하노라면 현묘한 일은 당신의 몸에서 발생할 것이다.

개인의 째달음이므로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7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6/18152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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