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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이 강하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어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일】
『명혜주간』에서 여러 차례 대법제자가 사악에 의해 납치당한 후 법을 암송하고 발정념하는 것을 견지하여 매우 빨리 자신의 집착을 찾아내고 마귀굴을 벗어난 일을 담론했다. 나 자신도 이런 일을 겪었기에 이를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2003년에 나는 사악에 의해 불법으로 노동교양 당했다. 사악의 노동교양소는 6개 대대 모두 불법으로 감금당한 대법제자가 있었다. 그때 동수들은 이미 정체적으로 법공부하는 중요성을 인식해 열심히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법을 암송하고 발정념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좋은 변화가 나타났다. 예전에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의 시간이 끊임없이 대량으로 ‘형기 만료’되었다. 사악은 모든 대법제자들을 집중해 한 대대에 모았다. 동수들은 더욱 명확하게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는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엄밀한 관리’하든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든’ ‘보증’을 쓴 것과 ‘보증을 쓰지 않은 것’을 모두 자신의 법 속에 용해시켰다. 24시간 밥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법을 암송하고 발정념했다.

그곳의 사악한 검은 굴에서 동수들도 모두 분업이 있었다. 외부에서 사부님의 설법과 경문을 가져오는 것을 책임진 사람이 있었고, 각 방마다 협조인이 있었다. 모두들 다 정해놓았다. 오직 사악이 단체활동을 하거나 혹은 악경을 보기만 하면 발정념을 하여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한 악경은 매번 당직할 때마다 1, 2시간동안 말을 했는데 동수들이 다 같이 발정념한 후 그는 단지 몇분, 몇십분만 이야기했다. 어떤 때는 중간에 단어를 잊어버려 아예 해산시켰다. 대법을 모함하는 시디를 켜놓을 때는 아무리 해도 켤 수 없었다. 그러나 이야기를 넣으면 정상적이 된다. 일반 노동교양 인원들은 매우 이상하게 느꼈다. 그러나 동수들은 어찌된 일인지 알고 있었다.

나는 단식하던 어느 수련생이 한 말을 기억한다. “무슨 일을 한든지 모두 법을 암송하고 발정념하는 이 일을 중지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한 60여 세되는 노년수련생은 귀가 어둡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기억력이 좋지 않았고 또 배운 것이 없었다. 장기적으로 “엄격하게 관리”당하는 너무나 엄혹한 환경하에서 우리는 그를 도와줄 방법이 없었다. 그와 큰 소리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없는데 그가 어떻게 견정할 수 있는가? 그는 말했다. “나는 오직 ‘眞善忍’ 세 글자만 암송할 수 있다. 대뇌 속에 아무것도 없다. 일 년 넘게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오직 이 세 글자에 의지해 그는 그런 잔혹한 박해 속에서 버텨낼 수 있었고 결국 병보석으로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여기까지 쓰자 나도 현재에 아직 박해받는 모든 대법제자에게 알려주고 싶다. 오직 우리가 신사신법(信师信法)하기만 하면 꼭 박해를 제지할 수 있고 박해를 제거할 수 있다. 사악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우리 표면적인 대법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마음이다. 오직 우리가 깨닫고 이 사람마을 찾아내어 그 한 층의 법에 동화되면 사악은 우리에게 아무런 방법이 없다. 그것의 소위 고험은 실패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동수들이 한 번 또 한 번 박해받은 것을 통해 우리는 돌이켜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너무 피동적이지 않았는가?’ 사악에게 약점을 잡혀 박해 받을 구실을 잡히고서야 우리는 깨닫는다. 만약 우리가 평소에 장기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법을 암송하고 법을 기억하며 법을 생각한다면 사악은 우리를 교란하지 못할 것이 아닌가? 그것이 보아도 아무런 방법이 없을 것이다. 우리 역시 수시로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부적절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정확하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7월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7/1/1812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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