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일】
최근 우리 지역에서 한달 내에 연속 다섯 차례에 걸쳐 모두 8명의 동수들이 불법으로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해 우리들로 하여금 사색하게 했다. 첫번째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다 납치된 후 단지 소식을 인터넷에 올리고 내막을 아는 수련생이 발정념할 뿐이었다. 이 수련생은 15일간 구류당한 후 방금 돌아온 지 사흘이 되었다. 그런데 또 두 명의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던 도중에 납치되었다. 그 후 사흘 안에 또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네 명의 동수들이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12일이 지나갔다. 구출 조치는 여전히 겨우 인터넷에서 폭로하고 발정념 할뿐이다. 그래서 현지 민중들에게 폭로하고 선을 권고하는 편지를 쓰고 진상을 알리며 가족을 동원해 사람을 석방하라고 하는 등의 상응하는 조치가 따라가지 못했다. 또 한 수련생은 역에서 납치당했다.
나는 한 동수에게 이런 상태가 출현한 원인이 무엇인지 물었다. 수련생은아마 ‘두려움’때문일 거라고 말했다. 현지 민중들을 향해 현지 사악을 폭로하면 사악의 분노를 일으킬까 두렵고 사악이 박해하는 화살을 자료점을 향할까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원인은 수련생이 말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자신의 안전에 위협을 가져올까 두려운 것이다.
사부님의 『2008년 뉴욕법회설법』을 학습한 후 나는 알게 되었다. 신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은 단지 사람의 특유한 일종 사유인식과 관념이다. 실질적으로는 우주의 바른 이치로 수련생이 ‘납치’당한 삼계 내에서 이치가 거꾸로 된 현상을 대하고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과거에 우리 지역에서는 이때문에 현지 민중을 향해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것을 비교적 중시했으며 사악을 진섭시켰다. 박해 안건도 적어졌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법을 실증하여 수련 환경이 현저하게 좋아진 실례가 매우 많다. 반대로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으면 사악으로 하여금 날뛰고 박해하게 하였으며 박해안건도 증가되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등의 법을 실증하는 환경이 준엄하게 변한 시례도 매우 많다. 이런 정반 양면의 실례는 우리를 도와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것을 이해하게 한다.
“당초에 삼계를 만들 때 곧바로 반대로 만든 것으로, 여기에는 바른 이치가 없다.”
“바로 그것이 반대로 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할 수 있게 했으며, 당신으로 하여금 이 반대로 된 속에서 바른 면(正面)으로 문제를 보게끔 하며, 당신으로 하여금 나쁨을 좋음으로 여기게끔 한다.”(『2008년 뉴욕법회설법』)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대기원 기술 총 감독 구타 사건, 플러싱 사건 등은 겉으로 보기엔 모두 악당이 그 사악하고 나쁜 일을 한 것 같지만 우주 중의 바른 이치 중에 가져가서 보면 그것은 바로 중공악당을 해체하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기회이다.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말이 이쓴ㄴ데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가장 통속적인 사례를 들어 우리에게 복(福)과 화(禍)가 서로 의지하고 상생상극하는 이치를 알려준다.
그러나 우리 동수들이여, 우리는 수련생이 박해받은 이 사건을 삼계 내의 거꾸로 된 이치와 우주 중의 바른 이치로 생각해보았는가? 우리는 이 사건 중에서 “거꾸로 된 중에서 정면으로 문제를 보고”,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간주”했는가? 우리가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소위 “나쁜 일”을 틀어잡고 기회를 잃지 않으며 현지 민중을 향해 현지 사악을 폭로하고 각종 방식으로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리고 세인더러 진일보로 악당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하게 하여 악당의 해체를 가속화시키고 더욱 많은 중생들로 하여금 구도 받게 한다면 소위 이런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지 않겠는가?
문장발표 : 2008년 7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7/1/1812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