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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면서도 극단으로 가지 않는다

글 / 대련 대법제자

어제 “오토바이택시”를 타고 일을 보러 갔다. 매우 많은 물건을 들었기에 가격을 물은 후 기사에게 먼저 돈을 주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내려서 가면 되기에 지체하지 않고 출발했다. 기사가 돈을 찾아줄 때 10전 짜리 쇠돈을 1원으로 잘못 보고 나에게 주었다. 나는 그에게 “이것은 10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의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나는 누구든지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자주 보는 일이라고 하자 그는 나에게 1원짜리로 바꿔주었다. 가는 길에 나는 뒤에 앉아 그에게 진상하였다. 삼퇴를 말하자 그는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나는 또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말을 듣고 그는 오히려 즉시 말하였다. “당신은 아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당신과 같지 않다. 당신처럼 이렇지 않다. 나는 적지 않은 파룬궁수련생들을 태워주었다. 차에서 내리면 모두 나에게 돈을 더 주고는 하였다. 한 할머니는 나를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면서 나에게 10원을 더 주었다. 그러나 나는 받지 않았다. 그러므로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같지 않다.” 그가 말한 것은 내가 방금 그가 1원짜리 돈을 잘못 찾아준 것을 바꿔받은 일을 가리킨 것이었다.

나는 들은 후 웃으면서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나에게 수련생같지 않다고 하였다. 그것은 내가 잘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잘 수련해야 한다.” 이어서 나는 그에게, “동수들이 그렇게 일처리한 마음은 좋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모두 돈있는 사람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보다 더욱 곤란하다. 당신이 더 많이 준 돈을 받지 않은 것은 당신의 도덕이 고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원래부터 장사를 하면 다른 사람을 속이기 좋아한다. 그에게 돈을 많이 주면 오히려 그런 사람의 탐욕스런 마음이 많아진다.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의 돈을 더 많이 받은 후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바보라고 한다. 차를 타면 기어코 돈을 더 낸다고 하면서 머리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연공하는 사람은 돈을 낭비한다고 하면서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나는 이전에 정말로 이런 말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어떻게 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곤란한 일이 생긴 것을 보게 되면 나는 꼭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한번 길게 들은 후 기사는 이해하였다.

이 일은 겉보기에는 기사가 수련인을 오해한 것 같지만 사람마음을 수련하는 것은 표면적으로 맞고 틀리고 한 것을 보는 것이 아닌 것이다. 나는 기사가 한 말은 자신의 마음을 향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 후 나는 자신을 찾아보았다. 나의 최근 수련상태가 확실히 좋지 않고 수련인답지 못하며 집에서 화를 내며 마성이 매우 큰 것을 점화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자신의 돈이 만약 자료하는데 쓰거나 혹은 생활이 곤란한 동수에게 쓰이면 얼마를 쓰던지 망설이지 않는다. 그러나 속인에 대해서 말한다면, 정말로 이 방면에는 자비심이 없었다. 한 가지 물건을 산 후 몇 원 벌었겠다고 알게 되면 마음속으로 좀 불편하다. 이것은 바로 그 손해보기 싫어하는 마음이 나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비록 의식하였지만 오랜 시간 동안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므로 기사의 이런 말을 듣게된 것이다. 현재 손해보기 싫어하는 마음이 발전한다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파리대가리만한 작은 이익을 위해 기뻐하고 걱정한다.” (《정진요지》, )와 같이 된 것이 아닌가? 사실 이것도 자비심의 문제이다. 나는 속인에 대해 자비롭지 않았던 것이다.

기사의 말은 다른 동수의 문제도 반영하였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극단으로 갔기에 속인이 오해하게끔 하였다. 작년에 나는 한 신수련생이 이야기한 이런 일을 들었다. 그녀의 남편은 택시기사이다. 동료 기사가 그에게 알려주기를, 한 수련생이 이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준 후 차에서 내릴 때 기사에게 20원을 더 주었다는 것이다. 그에게 운전하느라고 고생이 많다는 것이었다. 그후 그 기사는 다른 기사에게 말하기를,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상이 아니라고 하면서 비웃는 말도 하였다. 그 수련생은 이것 때문에 글을 기고하였다. 동수들이 일할 때 더욱 이지적이기를 바란 것이다.

이번에 내가 부딪친 일도 우연이 아니다. 자신의 문제를 찾은 외에 선량한 마음이 매우 큰 동수들도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할 때 극단으로 가지 말도록 주의해야 하며, 속인에게 대법에 대한 다른 일종의 오해를 가져다주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 이 방면에서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이미 말씀하셨다. 만약 우리가 “중간쯤 되도록 처리하지[取中]” 못한다면 속인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1812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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