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일] 최근 악당은 올림픽을 명의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더욱 심하게 하고 있다. 우리 시에서도 최근 여러 차례의 박해가 발생하였다. 사악은 통일적인 시간에 여러 명의 대법제자를 동시에 납치하여 매우 큰 손실을 조성하였다. 명혜망에서도 볼 수 있듯이 외지에도 유사한 보도가 있었다. 나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명혜망에 게재된 대륙종합 소식을 총괄하여 통계를 내었였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닷새 동안 보도된 납치한 사람 숫자는 대략 520명이다. 그중 336명은 명확하게 집에서 혹은 단위에서 납치당하였다고 말했는데, 총 납치된 사람 숫자의 64%이다. 나머지 184명 중 여러 명은 단지 납치당하였다고만 했으며 납치한 명목과 정확한 지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 중에는 긍정코 집에서 납치당한 사람이 있다. 그에 따라 더 추가한다면 집에서 혹은 단위에서 납치당한 사람의 비율은 납치당한 모든 사람들의 3분의 2 이상이 된다. 숫자가 매우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대체적인 비례는 응당 이러하다.
집에서 혹은 단위에서 납치당한 동수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악당에게 장기적으로 감시당하고 있었던 골간동수였다. 사악은 그들이 어디에 거주하고 어디에서 출근하는가를 알고 있으며 어떤 전화는 모두 장기적으로 도청당하고 있다. 이런 정황에 견주어 사실 완전히 지혜롭게 사악의 감시를 벗어날 수 있다. 거주하는 곳을 바꾸고 일하는 곳을 바꾸는 것은 지혜롭고도 유효한 방법이다. 매우 많은 동수들은 단지 파출소에서 “등록하였다.” 사악은 아직 매우 많은 정황을 모르고 있다. 수련생이 외지에 일하러 가거나 혹은 이사가서 사람을 찾지 못했다. 파출소는 전국에 지명 수배령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파출소로 말하자면 오히려 “부담”이 적다. 수련생은 그들의 관할구역에 있다. 일단 무슨 일을 하면 파출소는 연루되는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 일단 수련생이 떠나면 그것들은 일이 적어진다. 사악은 수련생을 찾지 못하였다. 물론 감시하지 못한다. 더욱 나아가 조금이라도 움직임만 있으면 수련생을 납치하거나 하지 못한다. 이사하거나 혹은 외지에 가서 일하러 가면 이것도 거처없이 떠돌아다니는데 속하지 않는다. 속인도 자주 이사하고 외지에 나가서 일하는데, 생활은 꼭 원래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 없다. 원래 살고 있던 집에도 친지나 친구들을 위탁하여 임대시킬 수 있으며 수입을 좀 증가시킬 수 있다. 현재 자료점이 도처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감시당한 여러 동수들은 집이 바로 가정자료점이다. 이렇게 사악은 당신의 상세한 정황을 장악하지 못했을지라도 집에 가서 한번 수색만 해도 우리에게는 매우 큰 손실을 조성한다. 이런 정황은 나의 신변에서 여러 차례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자료점을 세우면 특히 사악이 주소를 알게 하면 안 된다.
일부 심득교류 문장중에서 일부 동수들은 사악의 감시하에 어떤 일로 사악에게 즉시 납치당하여 자신의 견정한 정념으로 사악의 안배를 부정하고 위험에서 벗어난 일들이 있다. 이런 정황은 물론 적지 않다. 그러나 매 하나의 감시당한 동수들이 모두 이렇게 해내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것을 본보기로 보면 안 된다. 위에서 통계한데 따르면 납치당한 숫자는 감시당한 동수들이 그 대부분을 차지한다. 근본상 사악에게 감시당하지 말아야 하며 사악의 감시하에 중생을 구도할 필요가 없다.
사악의 감시가 없으면 우리는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다. 올해이래 나의 주변에서는 여러 명의 동수들이 납치당하였다. 매우 많은 사람들은 모두 정진하는 골간이었다. 매우 견정하였으며, 대량의 대법일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사악의 감시하에 “등록”된 인물이다. 매우 많은 사람들은 모두 여러번 들어갔다 나왔으며, 최후에는 기본적으로 모두 집에서 납치당하였다. 만약 그들이 일찍이 사악의 감시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면, 사악이 그들을 납치하려고 했어도 그렇게 쉽지 않았을 것이다. 교훈은 얼마나 심각한가!
매우 많은 동수들은 거주하는 곳을 바꾸고 일을 바꾸면 번거로워질까봐 두려워 한다. 안일함을 좀 구하면서 각종 구실을 대어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수련생은 오직 자신에게 “정념이 강하다면” 설사 사악의 감시가 있다 하더라도 사악도 감히 그(그녀)를 건드리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상 수련중의 사람은 누구도 자신의 정념이 강한가 강하지 않은가 하는 것을 투철하게 보지 못하며, 사악으로 하여금 그(그녀)를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만든다. 그러나 지혜가 없는 이 자체도 사부님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며 또 쉽게 사악에게 틈을 타게 된다. 사부님은 당년에 교란받지 않고, 대량으로 사악을 제거하기 위해 “거행십만리(車行十萬里)”를 하셨다. 우리도 반드시 지혜롭게 사악의 감시를 벗어나며, 동수의 손실을 감소시켜야만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기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181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