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25일] 남편에게는 형제 자매가 많은데, 근 9년 동안 나는 진상을 알리면서 비평을 많이 받았다. 그래도 나는 반복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었는데, 효과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늘 우리의 행위는 부질없는 짓이라고 여기면서, 다만 인정 때문에 크게 반대하지는 않았어도 3퇴하라고 하면 도리어 모두 반대하는 것이었다.
최근에 남편이 먼 곳에 갔다가 돌아오게 되어 형제들이 모두 모였는데, 쓰촨지진에 대해 한바탕 이야기하였다. 인생은 변덕스럽고 하늘도 변덕스러운데 어이할 것인가? 나는 이 기회를 타 그들을 깨우쳐 주었다. 몇 년 전 그들에게 보여준 진상자료 예언 중에 “돼지, 쥐띠 해에 분명히 보일 것이다”라고 한 말이 있었지 않았느냐고 하니 그들은 아무 말도 없었다. 나는 신운cd를 꺼내 큰 형님 집에서 그들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다. 남편도 같이 볼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그들은 별로 개의치 않더니 즉시 끌려 들어가 열심히 보았다. 셋째 형님은 텔레비전 곁으로 다가가 가사를 똑똑히 들여다보는 것이었다… 한 번 다 보고난 그들은 주동적으로 의논하기 시작하였다.
평소에 반복적으로 시큰둥 해서 “공산당이 무너지면 난 어디에 가서 퇴직금을 타지?” 하고 묻던 큰 형님이 나에게 물었다. “어느 때에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면 좋아?”, “시간 나는대로 외우면 돼요.” 내가 말했다. 줄곧 우리가 정치에 참여한다고 여기던 셋째 형님이 말했다. “보아하니 억지로 파룬궁을 다스리는 건 틀린 것 같아. 나는 몇 십 년 동안이나 문예사업을 해왔어도 이렇게 훌륭한 공연은 확실히 본 적이 없어. 예술 수준은 말할 것도 없고.”
큰 형수는 불교에 귀의한지 몇 십 년이 되었고 아주 정성을 다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온 몸은 병투성이였다. 내가 일찍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어도 그녀는 불교만을 끝까지 확고하게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운을 다 보고난 후 나는 또 그녀에게 예언을 읽어주었고, 따라서 알려주었다. 오직 파룬따파만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해줄 수 있다. 큰 형수가 물었다. “그럼 나는 뭘 외워야 하나요?”, ”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세요”라고 나는 말해주었다.
이튿날, 큰 형님은 혼자서 또 한 번 신운을 보았다. 언니집에 이르자 나는 신운을 다시 보자고 건의하였다. 그래서 큰형, 셋째형, 남편은 또 한 번 보게 되었고 언니도 앉아서 보았다. 셋째 형은 아주 감개무량하여 말하였다. “보아하니 난 응당 파룬궁을 수련해야겠다!” 그리고는 나에게 신운cd를 보내달라고 하면서 돌아가 딸, 사위, 손자에게 보이겠다면서 자기도 다시 보고싶다는 것이었다. 동시에 나에게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으며, 《전법륜》도 달라고 했다. 큰형님도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의 문예공연은 참으로 재미있다고 말하였다.
내가 여러 번 박해를 받았던 탓으로 남편도 말할 수 없는 어려운 고생을 겪었는데, 원망하는 기색이 겉에 드러나 있었고, 진상자료에 대해서는 더구나 반감이었다. 그러나 신운을 보고난 후에는 주동적으로 넷째 형님에게 추천해 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자막이 아주 아름다워요. 마치 영화의 배경 같아요. 이렇게 재미있는 문예공연은 대륙에서는 결코 볼 수 없어요. 정치적 색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수준도 아주 높아요. 보고 나면 정말 편안해요.” 그의 넷째 형님은 급히 cd 한 장을 갖고 가면서 집에 돌아가서 보겠다는 것이었다. 아울러 자기 아내더러 파룬궁을 수련하게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남편의 누나는 사당 관원이었는데, 퇴직하고 집에 있었다. 평소 진상자료의 관점을 거부하였고 진상자료를 보면 아주 반감을 가졌었는데, 신운을 본 후 침묵하고 있더니 cd 한 장을 그녀 집에 두라는 것이었다. 시간이 나는대로 다시 더 보겠다는 것이었다. 온 가족 가운데 누나집을 빼놓고는 기타 이번에 만난(누나의 딸, 사위를 포함하여) 친족들은 모두 자원적으로 탈당하였다.
여기에서 동수에게 건의하는 바, 만약 가능하다면, 아직 진상을 접수하지 않았거나 수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친척친우에 대해 제일 좋기는 시간을 내어 그들과 함께 신운을 끝가지 다 보면 그들은 스스로 두번째 다시 보고자 할 것이다. 아니면 한 번 다 보고 난 후이면, 대법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완전히 바뀐다. 이러면 그들은 자각적으로 수련을 하려 하며, 적어도 삼퇴는 하려 한다.
여기에서 다시 한 번 건의하는 바, 대륙 동수들은 “9평”을 배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더 많은 신운cd 배포를 장시기 동안 견지하기 바란다. 신운의 끝없는 법력, 세인들이 즐겨보는 예술 형식, 순선 순미한 세계일류의 공연 수준은 기타의 진상자료로는 대신할 수 없는 것이다. 동시에 지금 지진에 대한 사람들의 의논 붐이 이미 식어가고 있는 이때에 신운cd를 배포하는 것도 알맞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명혜에서도 이미 반복적으로 이러한 문장을 싣고 있다.
사실 사당(邪黨)이 전국적으로 우편에 시디를 부치는 것을 금지하고 해외 공연을 교란하는 것을 통하여, 신운이 널리 전해지는 것을 사당이 얼마나 두려워 하고 있으며, “9평”이 전해지는 것보다 더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넉넉히 보아낼 수 있다. 따라서 필자가 개인적으로 인식하건 대, 이 역시 사부님 정법진행의 최후 단계에 다음 한 패의 법을 얻을 사람들을 깨우치는 것이라고 본다. 아래에 사부님의 말씀으로 신운cd를 대량으로 배포하는데 대해 장애가 있는 동수들을 깨우치고자 한다. “매 공연마다 모두 이러했는데 사람들은 아주 진감(震撼)되었다. 이 공간에서는 아이들이 공연하고 있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아주 많은 나의 법신과 아주 많은 신들이 모두 하고 있다.(박수) 진감력(震撼力)과 사람에 대한 개변은 마치 예전에 내가 직접 법을 전할 때와 몹시 흡사했으며(박수) 때문에 사람에 대한 개변이 아주 컸다.” (《2007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 2008년 6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25/1809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