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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노교소로 부터 수련생을 데려온 경력

글/ 무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13일】 아침 7시에 우리는 노교소로 향했다. 그 곳에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악인에게 고발당해 납치, 수감된 두 수련생이 있다. 오늘은 그녀들이 응당 나와야 할 날이다 .

30여 명의 동수들이 속속 왔고 모두들 서로 강대한 정념을 발해 다른 공간에서 노교소를 조종하고 통제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기로 약속했다. 감금된 동수들을 가지해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정념으로 감옥에서 뛰쳐나와 오늘은 반드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동시에 발전념을 하여 이곳에 있는 중생들과 선연(善緣)을 맺으며 그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이를 통해 구원받고 구도될 것을 희망했다.

이때 한 남성 수련생이 나에게 물었다. “오늘은 누구를 맞이함니까?” 나는 “갑동수와 을동수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는 듣고 난 후 “응당 을 동수여야 함니다. 그는 우리 동료이자 매우 친함니다.”

앞으로 나가 물어보니 이곳에 와서 사람을 집으로 데려가려면 반드시 두 가지 조건이 구비 되어야 한다고 했다. 첫째는 친척 관계가 있어야 하며 둘째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와서 등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갑 동수은 이미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고 을 수련생이 아직 여기에 있는데 을 동수의 가족들은 오지 않았다. 우리는 가족도 아니고 주민등록증도 가져오지 않았으니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2』)

그렇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사람의 관념과 사람의 인식을 고수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기에 오직 견정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기만 한다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 나는 사람을 데려가는 수속을 하기로 결정하고 수속 창구로 향했다. 당시 노교소 직원이 물었다. “당신은 을 모모와 무슨 관계인가?” 내가 어떻게 대답할지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또 한마디 물었다. “당신은 그의 친구인가요?” 나는 즉시 그렇다고 대답했다. 또 나의 성명 주소를 물었는데 내가 막 대답하려는데 머릿속에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을 동수도 나를 모르는데 내가 이름을 대도 그는 알 수 없다. 그래, 방금 한 수련생이 을 동수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는 그 수련생을 찾으면서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 을 수련생이 오늘 꼭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십시요.’ 동시에 또 일념을 가했다. ‘노교소 경찰들, 당신들은 반드시 명백해야 한다. 대법에 대해 악을 저지르고 대법제자를 박해해선 안 되며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나쁜 일을 하면 미래가 없으며 우리는 당신들을 구하러 왔다.’

이때 내가 불러온 수련생이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말했다. 이어서 순조롭게 수속을 밟았는데 아무런 장애도 부딪치지 않았다 .

그렇다. 정법노정의 신속한 추진에 따라 사악의 요소도 갈수록 적어졌고 세인 역시 갈수록 청성해지고 있다. 40대의 남자 교도관이 이곳에 감금되어 이미 기일이 된 사람들을 하나하나 내보냈는데 모두 십여명이었다. 물론 그 중에는 을 동수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 교도관은 그냥 미소를 지었는데 그의 미소 어린 얼굴로부터 나는 그의 선량한 일면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 앞에 다가가 진정으로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정말 선량하시군요, 저는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을 수련생은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이 가지 않고 주민등록증도 없는 상황 하에서 “일반적인 사례를 타파하고” 성공적으로 맞이했는데 이는 대법의 위력이 아닌가? 이것은 우리가 오직 신사신법 하기만 한다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증했다. 사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우리 제자들은 다만 강대한 정념만 유지하면 된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6/13/1802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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