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19일]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나는 이미 꼬마제자가 아니다. 99년 봄에 어머니가 수련한 원인으로 나도 행운스럽게 대법을 접촉하게 되었다. 비록 8년 동안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면서 그다지 정진하지 않아 줄곧 펜을 들기 송구스러웠으나 여전히 이 명혜만의 한 코너를 빌어 나와 비슷한 연령의 동수들과 심득체험을 교류하려 한다.
나는 올해 18세이다. 본 지역의 한 중점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다. 8년 전의 일을 회고하면, 즉 강택민이 파룬궁에 대해 사악한 탄압을 진행하기 전에 나는 호기심으로 주말 휴식일에 어머니와 함께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다. 열 살인 나는 비록 팔이 시큰하고 아팠지만 파룬을 안는 손을 내려놓으려 하지 않았다. 《전법륜》도 몇 번 보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나에게 책에 있는 내용을 시험삼아 물어보면 나는 모두 간단히 서술할 수 있었다. 일에 부딪쳐도 “진, 선, 인”의 요구대로 자신을 단속할 수 있었다. 비록 매우 적게 법공부하며 연공하지만 자비하신 사부님은 여전히 나를 꼬마제자로 여기셨으며 나를 위해 신체를 청리해주셨다.
7.20 이후, 어떤 때에 나와 어머니는 함께 나가서 전단지를 배포했다. 어머님이 혼자 나가실 때면 나는 집에서 그녀를 위해 발정념한다. 나는 또 스스로 몇 장의 “파룬따파 하오”란 표어를 인쇄하여 주택가의 담벽에 붙여 놓았다. 그러나 어머니가 박해받아 거처없이 떠돌아다니게 되었는데, 돌아오신 후에도 또 노동교양을 당하였다. 나는 한동안 학업을 중단하였다. 그때가 나의 가장 간고한 시기였다.
이웃들의 말들, 친구들의 이해하지 못함, 또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의 불만 그리고 주변에는 교류할 수련생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나는 파룬궁은 착오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은 죄를 뒤집어쓰게 되었고 모함당한 것이다. 고독하고 도움이 없는 가운데 내가 단지 잘할 수 있는 것은 공부를 잘하여 어머니더러 안심하게 하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진, 선, 인” 세 글자를 기억하고 있었다. 내가 어머니에게 편지쓰는 가운데 이렇게 썼다.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더욱 잘할 것입니다. 비록 우리 둘의 난이지만 그렇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 하나의 난을 잘 넘겨야 합니다.” 어머니께서 풀려나온 후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의 이 한 통의 편지는 그녀에 대한 최대의 위안이었다고 하셨다! 나로 하여금 뼈저리에 안타까운 것은 나는 매우 많은 소중한 시간을 잃었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2학년에 울라온 후에야 차츰차츰 정법노정에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수련과 관련된 체험이다. 나는 먼저 어떻게 공부를 잘할 것인가 하는 것과 법공부 사이의 관계를 잘 처리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고등학교에 올라오니 또 중점고등학교로서 수업과목이 매우 많았으며 경쟁도 매우 격렬하였다. 나도 어떤 때엔 법공부하는 것을 지체한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매주 적어도 한번은 공부하도록 요구하며 매번 책을 보고 법공부할 때에 반드시 가부좌하여 경건하게 대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에 기숙사에는 법공부할 환경이 없었고 또 공부가 매우 긴장하였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은 한 가지도 하지 못했다. 당시 나의 학습성적도 반에서 10등 좌우였다.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또다시 대법중에 돌아오게 되었다. 법공부하며 발정념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세가지 일을 차례로 하였다. 한번은 시험을 보기 바로 전날 저녁이었다. 나는 학교 교장실, 교원 사무실에 진상자료를 한 장 놓았다. 결과 시험성적이 나왔는데, 나는 반에서 일등이었다. 뿐만 아니라 후의 두 차례 큰 시험에서 줄곧 일등을 유지하였다. 단번에 전체 학년 석차 100~200등으로부터 50몇등이 되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로 하여금 더욱 정진하도록 고무해주셨다는 것을 알고있다. 이 사실을 통해 나는 학습과 법공부는 모순되는 것이 아니며 당신이 마음을 조용히 편안하게 하면 지혜를 열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법공부하는 것은 진정한 대법제자가 맞는지 여부에 대한 준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만사의 근본이다. 매우 많은 학교에 다니는 대법제자들은 절대로 근본적인 것을 버리고 지엽적인 것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말하려는 두번째 일은 어떻게 정치수업을 대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정치과목은 내가 골치 아파하는 문제였다. 교과서 중의 무신론은 내가 찬동하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대법에 대해 적대적이고 증오적인 관념을 주입시키기에, 나로 하여금 자주 무형의 압력을 느끼게 하였다. 학교는 악당사령이 그 사상을 전파하는 기지이며 환경은 매우 사악하다. 집에 있을 때에는 학교에 가면 시시각각으로 선생님께 발정념하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교문에 들어서면 잊어버렸다. 수업을 마치고 학교문을 나올 때에야 또다시 생각났다. 마치 학교에 무형의 벽이 있는 것 같았으며 나와 정념을 갈라놓으려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학교에는 미혹이 많아서 자주 그속에서 자아를 잃어버리게 되며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이것은 나에게 예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정황이었다.
예전에는 자신이 오래동안 책을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일에 부딪치면 여전히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기억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이것으로 인해 매우 고민하였다. 비록 엄혹한 박해를 겪지는 않았지만, 구세력은 내심으로부터 나를 박해하려 하였으며 나를 끌어내리려 하였다.
나는 이 단락 시간에 매우 방황하였으며 자신이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으며 심지어 대법과 사부님을 의심하기까지 하였다. 방금 얻은 일등성적도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내심속의 시달림은 신체상으로 힘든 것 못지 않았다. 이것은 일종 직접 경험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고통이다. 그때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법이 생각났다. 그래서 가부좌하고 앉아서 《전법륜》을 받쳐들고 법을 읽었다…… 마치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쳐지나가는 듯 하였다. 사람에게 지혜를 불어넣어 법리를 철저히 깨닫게 하였다. 이어서 깊이 감동되었으며 내면적으로 진동하였다. 나는 생각하였다. 어떤 일에 부딪치든지 정말로 오직 법공부를 해야만 자신으로 하여금 도리를 명백히 알게할 수 있으며 진일보로 자신의 행동을 지도할 수 있다. 이 사실은 매우 평범하다. 그리고 나는 매우 많은 사람들은 모두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력을 통하여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책을 많이 보고 법공부를 많이 하라”(《캐나다법회 설법》)는 법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나는 더욱 깊이 느꼈다.
대륙의 정치수업 시간에 선생님은 사악한 사상을 전파하였다. 때때로 대법을 비난하였다. 처음엔 나는 매 수업마다 모두 수업시간에 정력을 집중하여 발정념하였다. 그러나 선생님에게 아무런 작용이 없는 것 같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여전히 매우 컸으며 수업시간은 여전히 영향받지 않았다. 나는 자신의 능력을 좀 의심하였다. 그러나 한 수업시간에 나는 발정념하여 매번 선생님께서 대법을 비난할 때면 맞장구치기 좋아하는 두 학생을 고정시켜 놓았다. 그들더러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결과 그들 두사람은 정말로 한과목 수업시간에 앉아만 있었으며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나는 매우 고무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길어지자 나의 발정념도 언제나 선생님더러 말하지 못하게 할 수 없었다. 점차적으로 나는 또 일종 피하려는 정서가 산생되었으며 정치수업을 듣고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매번 정치수업을 듣게 되면 나는 휴가를 내어 집에 갔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방법이 아니었다. 더구나 고3 정치책에는 전문적으로 대법을 모함하는 한 개 절이 있었다.
후에 동수언니와 교류한 후에야 나는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사악한 곳에 있게 되었다면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아마 내가 예전에 서약을 내렸을 것이다. 나는 사악이 사악한 단어를 전파하는 지방에서 그것을 제거하려고 하였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가 고생스럽게 학교내부에서 발정념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가. 나는 오히려 이런 기회에 근거리발정념을 할 수 있는데 왜 이를 이용하지 않는가? 심태를 잘 조절한 후 나는 곤란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두려움을 제거하였다.
한번은 학교 국기게양식에서 나는 발정념하였다. 결과 국가의 음악소리가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면서 마치 사람이 숨을 헐떡거리는 것 같았다. 국기를 올리는것도 대충 거두고 말았다. 동시에 나의 신심도 견정하게 되었다. 나는 또 스승의 날을 이용하여 정치선생님에게 선(善)을 권고하는 한 통의 편지를 썼다. “정치”를 견주어 명백하게 도리를 이야기하였다. 비록 그녀가 도대체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꼭 이 미혹이 심한 학교에서 중생에게 찬란한 햇빛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었다.
나는 정치수업은 내 또래의 작은 동수들이 대부분 부딪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비록 나는 근심하던 것으로부터 피하였는데, 다시 명백히 인식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매우 많은 기회를 헛되게 놓쳐버렸다. 이것은 단지 곧 이런 문제에 부딪칠 동수들에게 한 가지 참고로 되게 하려는 것이다. 당신들은 나보다 더욱 잘하기 바란다.
나는 줄곧 자주 꿈을 꾼다. 꿈에서 나는 **선생님께 진상을 하였다. 그들은 모두 탈당하는데 동의하였으며 또 꿈에 반에서 진상벽보를 꾸렸다. 각 반의 학생들은 너도나도 읽었다. 이런 꿈을 매우 여러번 꾸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여 나더러 사람을 많이 구하라는 것임을 알고 있다. 학교의 중생들은 내가 가서 그들을 구도하기 기다리고 있다. 나는 노력하여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잘하려 한다. 그리고 나와 같은 정황에 처해 있는 동수들이 절대로 사람들중의 학업에 미혹되지 말기 바란다. 대법은 근본이다. 자비하시고 위대한 사존은 멀지 않은 곳에서 미소를 지으시며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다!
문장완성 : 2008년 6월 17일
문장발표 : 2008년 6월 19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19/180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