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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내려놓은 뒤 동수간의 왕래를 정념으로 대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8년6월14일]우리 지역의 동수갑이 얼마 전에 사악한 당의 악경에 의해 납치된 뒤 불법 판결을 받았다. 동수 갑은 수감되어 있는 동안 감옥에서 진상을 알리고 3퇴 권고를 견지했다 .

동수 갑은 서예가로서 예전부터 서예책을 많이 썼다. 그 중에는 동수들을 위해 쓴, 사부님의 설법내용을 함께 표장한 게 있는데 낙관상에 문제가 있었다. 두 동수의 집에서 그가 쓴 작품을 보았는데, 한 동수 집에서 본 것은 “쩐 싼 ,런”라고 표장잘 된 것인데 낙관이 “불법은 끝없다”였고, 다른 동수 집에 있던 것은 “용맹정진”이라고 잘 표장한 것으로낙관은 동수 갑의 이름이었다. 또 다른 동수의 말로는 예전에 동수갑이 썼던 글 중에는 (书写)직접 자기의 이름을 낙관했거나 “xxx사부님설법녹음……”라고 낙관이 적혀 있었다고 했다. 그중에 《논어》도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이것은 내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동수 두 사람이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다. 나는 그에 대해 동수들과 인식을교류 하였다 .

나는 동수 사이에 정의 교란을 내려 놓고 법을 스승으로 모실 것을 희망한다. 또 동수들이 사부님의《전법륜》중의 서법기공에 대한 설법을 참답게 학습할 것을 희망 한다. 동수로서 원만하기 전에는 모두 사람 마음이 있고 대법제자가 쓴 작품 역시 마찬가지로 사람의 것이 있기에 법으로 간주할 수 없다. 더구나 동수 개인의 이름을 낙관한 것은 사람 중의 물건이다 .

동수에게 글을 써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법을 실증하는 것은 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역시 사람의 마음인 것이 아닌가 ? 자신에게 용맹정진 하라고 깨우쳐 주기 위해서인가? 아닌 것 같다. 집에 걸어 놓아 자신의 수련을 지도하는가 ? 더욱 아니다. 그의 글을 당신도 요구하고 나도 구한다면 마지막에는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와 수련생을 박해할 수 있는데 그 중에는 글을 써 달라고 요구한 사람들도 포괄될 것이다. 어떤 동수들은 합당하지 않다고 여기지만 또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는데 마찬가지로 여전히 정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흔히 동수간에 교란을 조성한다 .

나 개인의 깨달음은 우리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관리하시고 안배하시기에 수련생이 오직 법을 스승으로 모시기만 한다면 넘어가지 못할 관이 없다는 것이다 .

동수 사이 역시 한면의 거울로서 서로 부족한 점을 지적하여 공동 제고하기 위한 것이지만 더욱 많게는 응당 동수에게서 표현되어 나오는 부족한 점으로부터 안을 향해 자신을 찾는 것이다 .

이 일에서 우리는 수련의 엄숙성을 보았고 수련의 길에서 사람의 마음으로 그 어떤 문제를 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더는 수련에 그 어떤 물건을 섞어넣지 말아야 한다. 나는 수련하면서 직접 체험한 바로 사부님께서는 오직 우리들의 진수향선(真修向善) 하는 마음만 요구하시며, 사부님께서는 다만 우리들이 잘한 일면과 성적만 보신다는 것이다.

문장완성 :2008년6월13일
문장발표 :2008년6월14일
문장갱신 :2008년6월19:58:58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6/14/1802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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