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당산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17일] 목전 정법진행은 매우 신속하여 점점 더 최후단계로 가고 있다. 사악은 이제 곧 완전히 소멸될 것이며, 국내 국제 형세는 크게 변하고 있다. 잔존한 사악은 남은 목숨을 겨우 부지해가고 있지만, 사람을 붙잡고 집을 수색하는 사건들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더우기 사당은 올림픽이 박두한 이 기회를 빌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개별적인 지역에서 여러 명의 대법제자들이 잡히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현지 자료점이 마비되었다. 수련생 가족들은 저마다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현지 민중들은 더욱 인심이 흉흉하다. 원래부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도 지금은 진상자료를 감히 받지 못하고 있어 법을 실증하는 형세에 지극히 큰 파괴를 조성하였다.
이런 상황에 겨냥하여, 우리는 각 지역의 공안 및 610의 박해 책임자들은 모두 여러번 박해에 참여하였으며 매번 수련생이 잡히면 그들은 모두 매우 많은 선(善)을 권하는 편지 및 해내외의 진상전화를 받았음에도 악행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매번 박해사건이 발생할 때면 그들은 모두 상급의 명령이라거나 또는 “사업”이란 핑게를 대며, 심지어 서로 책임을 미는데 저마다 책임을 밀기에 구원에 참가한 가족 및 동수들은 누구를 마땅히 찾아가야 할지 모르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 주의해야할 것은 어떤 악인은 여러번 박해에 참여하고서도 도리어 위선적인 얼굴로 나타나 가족과 수련생을 미혹시킨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누가 무슨 핑게로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하였든, 행위의 경중을 물론하고 모두 그의 행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매번 박해가 발생한 후에, 동수들은 모두 제때에 사이트에 소식을 올리고, 악인의 전화를 폭로하고, 수련생이 박해받는 소식을 현지에 배포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이성이란 전혀 없는 악인에 대해서는 그리 큰 진동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우리는 진일보로 악인의 상세한 정보를 조사해야 하는데, 이를테면 집주소, 나이, 사진 및 가정구성원 상황(아내 혹은 남편의 이름, 직장 혹은 자녀의 학교, 이름 및 반) 등등 상세할수록 좋은 바, 수련생이 겨냥성 있게 편집하여 그의 친척, 친구, 이웃사람들에게 배포하는데 대해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악인의 사진이 도처에 나붙고, 악인의 악행이 그를 아는 사람들 가운데 널리 알려져 악인이 집 문만 나서면 사람마다 손가락질을 하고, 집에서도 식구들의 원망과 책망을 듣게 된다면, 그가 다음번의 박해에 참여할 때 아무런 꺼리낌 없이 나쁜 짓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현지 민중들로 하여금 사악의 대법에 대한 박해진상을 더욱 잘 이해하게 할 수 있다. 사부님의 평어 문장 《현지 민중에게 현지 사악을 폭로하자》에서 이야기하신 것이 있다. “한 속인은 자신의 목에 난 작은 부스럼에 대한 관심정도가 남극대륙의 40여 차례의 대지진보다 훨씬 더 크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신에게서 가장 가까운데서 벌어진 일이며 가장 민감한 것 역시 자신과 주위 생존환경의 변화이다.”
사부님의 평어 문장 《현지 민중에게 현지 사악을 폭로하자》는 일찍 2003년 11월에 발표되었지만 우리 당산 지역은 이 방면에서 아직도 허다한 부족점이 있다. 성공적으로 구해낸 동수의 수는 너무도 적으며, 적어도 필자는 지금껏 어느 수련생이 성공적으로 구출되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물론 잘할 때도 있다. 예를 든다면 대법제자 맹금성을 박해해 죽인 악경 왕옥림에 대해 대법제자가 뒤를 밟아 조사한 그의 집 주소를 사이트에 공개한 후 많은 동수들이 그가 살고 있는 집 부근에서 “왕옥림의 아내에게 보내는 공개편지”와 왕옥림이 김금성을 박해한 스티커를 대량으로 붙여 한때 곳곳마다 이웃들의 의논이 분분하였다. 그는 아마 몰래몰래 출퇴근했을 것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의 집은 밤에 전등도 감히 켜지 못했다고 한다.
악당(惡黨)은 우리 매 대법제자의 구체적인 정보를 자세히 장악하고 있는데, 집주소와 전화는 도청되어 직장에서 직무를 없애거나 해고되었으며 친척과 친구가 연루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마땅히 피동적인 상황에서 벗어나 주동적으로 되어야 한다. 박해에 참여한 매 악인마다 개인 데이터를 만들어 사악을 폭로하고 박해를 제지하는데 편리하게 해야 하며, 또한 악당이 무너진 후 그 추종자를 심판하는 준비사업을 잘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악인의 정보를 수집하는 방면의 어려움은 크다. 대법제자는 각 계층 어디에나 다 있다. 더욱 많은 동수들이 모두 참여하고 중시하기 바란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이용하여 잔여 사악세력에게 최후의 가장 힘있는 치명적인 일격을 가해야 한다.
급히 글을 쓰다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다.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하고 보완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6/17/180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