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녕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8일】 우리 여기에 한 여자 수련생이 있는데 98년에 법을 얻었다. 대법에 대한 그녀의 인식은 줄곧 좋아 거의 확고부동했으나 법을 얻은 이후 지금까지 시종 씬씽관을 잘 넘지 못했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이 매우 적었고 법공부와 연공이 바로 수련이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진지하게 안을 향해 찾지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사악한 썩은 귀신들의 박해를 받아 두 번이나 병업관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링거를 맞았다.
며칠 전 그녀는 또 병업이 심해 온 몸이 부었고 이미 9일간이나 먹지 못해 방바닥에 누워 정신을 잃고 깨어나지 못했으며 대소변조차 가리지 못했다. 그녀의 딸과 남편은 병세가 너무 엄중해 급히 천리밖에 있는 남동생과 여동생에게 알렸다. 나와 아내는 그 동수와 한 마을에서 살면서 그녀의 심각한 상태를 보고는 만약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분명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발정념으로 그녀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우리 두 사람만으로는 위력에 한계가 있기에 보다 많은 동수들의 도움이 필요했다.그리하여 우리는 전화로 다른 동수들과 연락했는데 연락하는 과정 중에서 어떤 수련생이 말 했다. “그녀는 씬씽을 수련하지 않으므로 곧 속인이다. 그녀에게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으니 병원에 갈 사람이라면 병원에 가게 해야 한다.” 우리는 이런 대답을 듣고 마음이 아주 무거웠다. 나는 생각했다. ‘이 수련생은 아직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록 그녀가 씬씽관을 잘 넘지 못했다 할지라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서는 매우 좋은 정면 인식이 있고 아울러 98년으로 부터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줄곧 굳게 믿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제자를 포기하시지 않으실 텐데 우리가 어떻게 포기할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중생을 구도 하라고 하셨는데 그녀는 중생의 일원일 뿐만 아니라 아직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다. 지금 그녀는 이미 구세력 및 공산사령에게 단단히 통제 당하고 있다. 무릇 구세력에 의해 통제 당한 사람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그녀 역시 우선 먼저 사악에 의해 정념이 차단되고, 법리를 아는 부분 역시 그것에 의해 차단되어 방향을 잃은 배가 된 것으로 이지가 똑똑하지 못하고 혼미하여 깨어나지 못한 것이다. 만약 동수들이 제때에 정념으로 그녀의 주위에 설치한 구세력의 껍질을 해체해 버리지 않는다면 그녀는 곧 위험할 것이다.’
첫날 나는 단지 두 동수와 연락해 몇 차례 정각 발정념을 했는데 그녀에게 약간의 호전이 있었다. 다음 날 마을 의사가 그녀에게 링거를 놓았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생각이 아주 발라 동요하지 않았다. 이날 몇몇 동수들이 와서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줄곧 발정념을 했는데 정념으로 신위(神威)를 나타냈다. 부어 있던 얼굴과 다리 발등이 발정념과 함께 눈에 띄게 가라앉았고 피부 주름이 나타나더니 오후 5시쯤 되자 부종이 정말 소실되었고 그녀도 정신이 맑아졌다. 정념이 기적을 나타내자 우리는 또 아직 병업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는 한 수련생을 데려왔다.
내 생각에 정념으로 수련생을 구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들의 신성한 책임이다. 어떤 동수들은 3퇴에 아주 심혈을 기울이는 데 물론 이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그러나 어떤 동수들은 병업이 있는 동수에게 발정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면서 이런 동수들을 구하나 구하지 않는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병업에 처한 동수들은 단지 그들이 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있고 대법 중에서 수련하려고 생각하기만 한다면 씬씽관을 잘 넘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병업관에서 걸어 나오지 못할 때 대법제자가 돕지 않는다면 어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비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정진요지 2』「이성」)하는 것을 체현할 수 있겠는가?
수련생은 중생의 일원일뿐만 아니라 대법제자이다. 만약 그녀가 구세력에게 끌려간다면 첫째법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하며 둘째, 우리의 정체에 손실을 초래한다. 수련생을 도와 구세력의 박해에서 걸어 나오게 하는 것은 매 대법제자들의 신성한 책무이자 역시 씬씽을 수련하는 관건이기도 하다.
동수들이여,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하는 것은 법 속에서 매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이다. 우리는 이미 정법의 마지막 단계까지 걸어왔다. 우리는 결코 회귀의 길에서 더 이상 구세력이 우리 동수들을 앗아 가게 할 수는 없다. 속인도 한 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팔방에서 지원한다고 하는데 하물며 우리는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있지 않는가? 법에 부합되지 않는 그 어떤 마음이든 모두 구우주의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체현이다. 대법제자는 정체이므로 우리는 절대 구세력이 우리를 박해할 수 있는 구실을 조성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는 마땅히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면서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정법의 길을 잘 걷고 끝까지 가야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6/8/179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