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허난(河南)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12일] 며칠 전에 한 가지 일을 경험하였다. 이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였다. 그것은 사람의 형식으로 운영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한번 잘못 걸었으며, 나중에는 자신은 수련인으로서 집착을 버려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층차의 법으로 이 문제를 대해야 했다. 그 결과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나는 이것을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그것은 이러한 일이었다. 2006년 당시 나는 사기업 발주처와 한 가지 프로젝트를 하였는데, 계약은 특별히 상세하였다. 프로젝트 발주처에서는 생산량, 질량의 보장을 요구하였고, 완공 후에 발주처에서는 1차로 전 프로젝트 금액을 지불해주기로 되어 있었다. 계약 체결후 우리는 계약에 따라 집행하였다. 그런데 발주처의 말하는 것이 약속과 달랐다. “계약상 백지에 검은 글은 쓸모 없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어 발주처 사장이 우리에게 밀린 돈은 우리들의 공정금액 3년 기간에 도달하였다. 그는 또한 기타 거래처에 구매한 물건값과 재료값도 밀리고 있었다. 이리하여 거래처에서는 매일 그의 공장에 와서 돈을 요구하였다. 이 사장은 경영을 수행하는 마음씀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이리하여 기업은 2년간 정지하게 되었으며, 부도될 임박에 처했다. 마지막으로 돈을 받으러 온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공장입구를 막았다. 사장은 아예 만나주지 않았다. 전화도 받지 않으면서 생떼를 쓰고 있었다. 이 사장은 거주하는 집이 다른 곳에 하나 더 있었는데, 나의 집과 가까웠다(나 역시 몇 번 돈을 받으러 간적이 있었다. 그의 이 거주지를 아는 사람은 아주 적었다). 그는 내가 그의 위치를 폭로시킬까봐 두려워 나에게 일부 물자와 밀린 돈을 주겠다고 대답했다.
약속이 끝난 후 나는 즉시 수출차를 끌고 물건을 실으러 공장으로 갔다. 담보용 수출차가 물건을 싣고 공장의 문을 막 통과하려고 할 때, 다른 빚쟁이들이 와서 길을 가로막았다. 자동차와 빚쟁이들이 공장 문어귀를 막아나섰다. 빚쟁이들은 “공장에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던지를 불문하고 모든 차는 이 큰 문으로 나올 생각을 아예 하지 말라!” 라고 하였다. 나가겠으면 “우리들의 몸 위로 지나가라”고 하였다. 그들과 도리를 말해도 소용이 없었으며 계속 양보하지 않았다. 날은 저물렀다. 도리를 따지자면 이 사람들은 말을 듣지 않은 것이었다. 이때 나는 속인들의 방법으로 119를 불렀다. 좀 지나 119가 왔다. 그들은 이 사람들을 비평하기 시작했다. 이 차를 막아서는 안 된다. 마땅히 법에 기소하여 돈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나중에 보니 우리가 호출비를 주지 않으니 그들은 일을 적당이 얼버무리고 총망히 가버렸다. 이때 빚쟁이들은 또 더욱 많은 사람들을 불러왔다. 정말로 수습할 길이 없었다. 오늘 이 사건이 여기까지 발전하여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오직 이 차를 여기 세워놓고 집으로 가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금방 도착하자 몇몇 동수들이 가부좌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마음속으로 몹시 놀랐다. 뜻밖에 오늘의 일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연공인으로서 어쩌면 속인의 마음을 가지고 일을 처리하려고 했는지? 깊이 생각해보니 나는 또 또 은폐된 내심에 아주 깊은 사리사욕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좋지 못한 것을 찾았을 바에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수련인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야 한다. 당신의 물건이면 잃어버리지 않고, 당신의 물건이 아니면 당신은 가질 수 없다.” (《전법륜》)는 것을 생각하고 동수들과 교류하는 가운데 마음이 평온해졌다.
이튿날 아침 나는 사부님께 향을 올렸다. 많은 집착을 버렸으니 마음이 평온하고 가볍고 또한 아주 유쾌하였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나는 우리 회사 사장에게 “우리들은 연공인이다. 어제 발생한 일은 모두 자연에 따르기로 합시다. 우리의 물건이라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돌아오게 하실 것이고, 우리 것이 아니면 바로 차안의 물건을 모두 내려놓으면 되는데, 다만 기사에게 정당한 대금을 지불하면 된다.” 라고 하였다. 6시가 넘어 기사가 전화하여 오전에 가서 반드시 일찍 일을 처리하라고 하였다.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았기에 근본적으로 이일에 신경쓰지 않았다. 일체는 마치 옛날과 같이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하는 것이었다. 7시에 기사로부터 또 전화가 왔는데, “차는 이미 몰고 나왔고, 물건을 싣고 우리 공장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빨리 차를 부릴 사람을 배치하라!”고 하였다. 당시 나는 아주 격동되었다. 마음속으로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근 5000원의 받을 돈을 받게끔 도와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즉시 사장에게 전화로 이 소식을 알렸더니 사장은 전화에서 웃고 있었다.
문장완성 : 2008년 6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12/18015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