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부부동수 지간에도 수구(修口)에 주의해야 한다

글 / 제남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4일] 동수지간에, 동수와 속인지간에, 수구에 주의하는 것은 이미 많은 동수들이 보편적으로 인식하고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서 내가 주요하게 담론하려는 것은 부부동수 사이에도 수구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한 점은 부부동수들이 쉽게 홀시할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 한 점은 부부가 함께 수련하는 동수들로 말하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는 부부동수 수련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부부수련생은 수련인의 일종 수련형식으로서 매우 크며 매우 좋은 기연이다. 부부수련생은 반드시 이런 수련이 가져온 천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부부수련생은 일종 수련형식으로서 마치 사찰에서 수련하는 것과 같다. 가정은 하나의 가장 좋은 수련장소이다. 외형으로는 부부로서 현재 오직 일종 속인사회의 상태의 표면형식에 부합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질과 진실한 목적은 마치 사찰의 가정중에서 함께 수련하는 것과 같다.

부부수련생이 속인이었을 때, 어떤 사람들은 속인중의 좋은 부부이며 서로 존경하고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지내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묵묵하게 잘 협조하며 서로 신임한다. 심지어 서로지간에 개인적 비밀이 없다. 그러나 오늘 이미 수련한 부부수련생은 속인중의 부부와 근본적인 구별이 있다. 수련하는 동수들은 부부는 일종 속인상태의 형식에 부합되는 것이며 실질적으로는 이런 형식을 이용하여 수련하는 것이다. 그럼 수련하였다면 부부동수들은 공개적인 장소나 혹은 부부의 개인적인 장소에서도 모두 반드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속인부부처럼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 그 원인은 부부가 바로 하나의 법공부팀이며 연공팀이며 바로 이런 하나의 수련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부수련생이 다른 사람을 담론할 때에도 반드시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수구(修口)해야 한다.

최근 한 단락시간에 우리 부부동수들은 이 문제에서 주의를 일으키지 않고 있다. 집에서 둘이 자주 속인 혹은 수련생을 담론하며 심지어 비평하고 동수에게 불평을 부린다. 잘못을 모르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수련은 가장 엄숙한 일이다. 최근 프린터기가 뒷면을 인쇄할 때 세 줄기의 먹의 흔적이 나타났다. 우리는 프린터기의 문제인지 아니면 심성문제인지 동수에게 물었다. 수련생은 말하기를, 당신들은 사사로이 사람을 담론한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점차적으로 청성하게 하였다. 그렇다. 뒷면에 먹칠하는 것은 바로 사사로이 수련생을 담론하여 동수에게 먹칠하는 것이다! 우리 부부수련생은 인식한 후, 일치된 의견을 형성하였다. 이미 수련하였다면 정진하고 실제적으로 수련해야 한다. 깨달았으면 행동으로 하자.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홍음》, )

여기에서 우리는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복습하면서 광범위의 부부동수들과 함께 공부하자. “우리가 수구를 말함은, 속인 중의 그런 내려놓지 못하는 명리와 사회의 실제 사업 중에서 수련자와 관계가 없거나, 동문제자(同門弟子) 중에서 서로 간에 쓸모없는 잡담을 하거나, 집착심으로 자신을 과시하려 하거나, 주워들은 풍문으로 일부 골목소식을 전하거나, 사회상의 기타 일부 일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곧잘 흥분하고 아주 말하고 싶어하는 것들은 내 생각에 이 모두 속인의 집착심이다. 이런 방면에서 나는 우리가 마땅히 입을 좀 닦아[修]야 한다고 보는데, 이것이 우리가 주장하는 수구(修口)이다.” (《전법륜》, )

문장작성 : 2008년 6월 2일
문장발표 : 2008년 6월 4일
문장교정 : 2008년 6월 4일 01:43:17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4/17961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