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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邪黨)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상을 빨리 알려 구도를 다그치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7일] 5.12 쓰촨대지진은 절반의 중국을 뒤흔들었다. 흔들린 후 사람들은 즉각 층집에서 거리로 달려나갔다. 층집 건물이 뒤흔들리자 잠깐 사이에 큰 길은 경황실색한 인파로 북적거렸다. 재난이 어디에서 발생했고, 또 다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대법제자로서 나는 길에서 줄곧 진상을 알리면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구결을 알려 주었다. 나는 재난 앞에서 십여 명에게 알려 주었지만 다만 두 사람만 접수하고 아울러 감격을 표시했을 뿐, 기타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은 재빨리 피해 버렸고, 어떤 사람은 마비된채 관심도 없었고,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즉시 말했다. 우린 당신의 그따위걸 믿지 않는다. 사람들이여, 언제쯤이어야 당신들은 알 수 있겠는가? 조급하고 상심한 나머지 나의 마음에는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 후 이틀이 지나 직장에서는 각기 피난하라고 휴가를 주었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니 방송한다는 것이 모두 사당(邪黨)이 어떻게 재난을 구제했다는 것 뿐이었다. “콩비지” 공정으로 전체 학교 학생이 모두 죽고 다만 두 사람만 구했는데, 뉴스 프로그램은 반복적으로 그 두 사람이 구출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방송하였다. 중앙tv는 사람을 구해내는 그 순간을 찍기 위해 심지어 구조원더러 금방 끄집어 낸 아이를 잠깐 멈추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촬영을 하게 하였지만 산채로 같은 학교에 매몰된 300여 명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간단히 언급하는데 그쳤다.

날마다 아주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지진 후 4시간 후에야 중공은 겨우 한 패의 군대를 동원했을 뿐이고 그마저 겨우 5천 명이었다. 당시에 이미 규모 7.8(실제로는 8.0급)의 강진이란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으며, 사망자수가 만 명에 달하고 또 수만 명이 행방불명이었는데도 9시간 후에야 겨우 3100명을 추가하였다. 5월 15일 아침에 지진 중심지인 원촨에 도착한 군대는 2000 명도 안 되었는데, 그들은 국제 구조대의 지원을 거절하였다. 재난 후 사흘, 즉 72시간 내는 구급의 황금시간이다. 미국과 일본 및 대만에는 모두 정예의 지진 구조대가 있었으므로 이미 지진 후에 재빨리 출발 준비를 해놓고 중공의 동의를 기다리고 있었다.

병사들이 너무 늦게 도착하였고, 건설 책임자들이 제대로 일하지 않고 재료를 줄였고, 탐관들이 공금을 탐오한데 대한 재해지역 인민들의 분노를 우리는 전혀 보지 못하였다. 일시에 재해지역 사람들은 이미 중공의 수단에 기만당했고, 사고를 채 인식하기도 전에 사람들은 이미 음악을 동반한 뉴스의 장면에 선동되었고, 평소에 악당(惡黨)을 욕하던 사람마저, 앞으로 만약 재난을 만나면 그래도 이 공산당에 의거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하였다. 일시에 전국 인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정부에 감격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모르고 있다. 바로 이 악당이 이번 천재인화를 빚어냈으며, 바로 그가 지진을 감추고 예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올림픽 경기의 안정을 위해 원래 대량의 사망을 피할 수 있었던 천재(天災)를 참혹한 인재(人災)로 변화시켰던 것이다. 그는 인민의 생명을 경시하고 그날 점심에 군사시설 관련 직장에만 통지를 보냈을 뿐이었다. 결국 사람들은 바로 그의 죄악이 이번 천재의 화근을 끌어온 것이란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천재인화 앞에서 세인구도를 다그쳐야 하며, 악당이 덮어 감추고 있는 것을 널리 알려 세인들이 그를 분명히 알게 해야 하고, 그의 거짓말을 폭로하며, 동시에 그가 사람들에게 지은 모든 이른바 “천재”를 모든 사람들에게 똑똑히 말해야 한다. 이른바 “3년 자연 재해”로부터 76년 당산대지진(역시 숨기고 알리지 않았음)에 이르기까지, 98년도의 장씨가 저지른 대홍수, 2002년에 숨기고 알리지 않은 사스 전염병의 신속한 전파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인민들에게 준 공황, 이런 진상 정보들을 우리는 모두 사람을 구하는데 쓸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5/27/179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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