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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이고 냉정하게 진상을 알림에 대해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19일] 5월 16일, 동수의 문장 “지진 후 이지적이고 냉정하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를 보고 깊은 감촉이 있어, 나도 자신의 생각을 써 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지진 소식을 접한 후, 첫 감각은 바로 시간이 이렇게 긴박하고 생명은 그렇듯 취약하여 순간에 가버리는구나 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나는 진상알리기의 강도와 폭이 넓지 못했다는 것을 갈수록 더 느끼게 되어 심정이 아주 무거웠다. 하지만 더욱 무거운 것은 아직도 뒤에 있다. 재난 앞에서 선량한 사람들은 모두 지원의 손길을 뻗쳐 고난속의 이재민들을 도와주고 있다. 이는 인간의 선량한 일면의 자발적인 발동이다. 그러나 중공 사당(邪黨)은 도리어 이 기회를 틈타 쇼를 하고 있으며, 민심을 얻으려 하며, 어려움을 피하고 쉬운 것만 골라 잡아 최선을 다해 자신을 보기 좋게 꾸미고 있다. 사람들은 재해상황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또 끊임없이 중공의 강박적인 세뇌를 받아야 하며, 자신도 동시에 더욱 깊은 재난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들의 정력이 재해상황에 분산되어 있는 까닭에, 게다가 중공 사당의 전천후적인 선전으로 말미암아 진상알리기는 일정한 교란을 받게 되었다. 그들은 재난의 연유를 모르고 있으며, 재난을 피할 수 있는 지름길 – 진상을 요해하고 중공 사당을 멀리 떠나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때, 우리의 진상 알리기는 더욱 해이해지면 안 된다. 하지만 동시에 도리어 더욱 많은 지혜와 방법이 수요된다.

우리는 자신이 먼저 평온하고 이성적이여야 하며, 자신의 바른 장만이 비로소 세인들에게 영향줄 수 있고, 비로소 한 말은 더욱 훌륭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매우 격동되어 언제나 재난 자체에 의지하여 청중을 감동시키려 한다면 효과는 그다지 좋지 못할 것이다. 수련인은 속인보다 재난을 더 깊이 요해하고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한다. 하지만 진상을 말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기점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면 곧 구원될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진 그리고 예전의 설재(雪災) 등을 돌파구로 하여 그들에게 사당이 중국 인민에게 가져다 준 고난을 인식하게 할 수 있다. 그럼 사당이 상황을 알면서도 알리지 않고, 구원을 제때에 하지 않으면서도 선전과정에서 일관적으로 자신의 “위대, 광명, 정확”한 형상만 선전하고 있으며, 진실한 재해상황은 보도하지 않고 있는 등등의 표현과 관련해 진일보로 그의 허위적이고 사악한 본질을 폭로해야 한다. 말하는 과정에서, 말씨는 부드러워야 하고 수난자 중생에 대한 동정심을 품어야 하며, 수련자의 자비로운 흉금으로 그들의 선념을 인도하면 진상을 쉽게 제대로 할 수 있다. 비록 난이도가 있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풀이 죽어서는 안 되며, 표면의 영향을 받지 말고 우리가 해야할 일을 견지해야 한다. 속인들로 하여금 우리를 마치 이번 재난 밖에 서서 “남의 불행을 보고 기뻐한다”고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알게 하기 위하여, 일부 필요한 상황을 요해하는 것은 교류에 유리하다. 하지만 호기심, 쟁투심과 기타 너무 강한 사람 마음을 품고 무슨 중대한 뉴스에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보는 목적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며, 이야기의 화제를 더욱 잘 열기 위해서이고, 중생의 미혹을 타파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법공부를 잘 하는 것이 첫째이다. 말하는 한편 그들에 대해 발정념 하여 그들 공간장의 구세력 교란의 파괴 요소와 그들에 대한 사당문화의 영향을 제거해야 한다. 어떤 때는 그들의 심리 상태와 접수 상태를 제때에 요해할 필요가 있는데, 그들에게 말할 수 있고 망설일 기회를 주어야 한다. 조급하게 밀고 나가 정신없이 중얼댄다는 인상을 주지 말아야 한다. 물론 대법은 대법제자에게 지혜를 열어줄 수 있기에 표면적인 판단에만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많이는 상대방의 각도에 서서 말하는 방법을 고려하면 효과는 좀 더 좋을 것이다.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5/19/1787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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