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5월 22일] 작년 12월 28일, 나의 어머님(동수)에게 갑자기 뇌출혈 현상의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하지가 못쓰게 되었으며 반신불수가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하에 반 달이 지나 기본상 스스로 돌볼 수 있게 되었다. 병업 가상이 출현한 후 그녀는 정념이 매우 충족하였으며, 그녀를 보러 간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든지 간에 그녀는 단지 한 마디만 하였다. “당신들이 진심으로 나를 위해 좋아지게 하려면 나에게 성심껏 ‘진, 선, 인은 좋다! 법륜대법은 좋다’를 읽어달라.”
나와 여동생(동수)은 밤낮으로 그녀를 간호하였다. 번갈아 그녀에게 법을 읽어주었으며 발정념을 하였다. 예전에도 병업의 가상이 출현했을 때 그녀를 둘러싸고 법을 읽어주면 매우 빨리 효과를 보았다. 이번에는 첫 이틀 동안은 기본적으로 좋아지지 않았다.
또 혼미상태가 출현했다. 그녀와 함께 법을 읽을 때면 그녀는 신음하지 않으면 잠들었다. 설 전에 줄곧 눈이 내려 날씨가 매우 추웠다. 어떤 때엔 그녀가 이미 잠든 것을 보고 우리도 휴식하려 하였다. 우리가 잠을 자면 그녀에게는 일이 생겼다. 몸이 아프지 않으면 물을 마시겠다고 하며, 우리들로 하여금 밤낮 잠을 자지 못하게 하여 우리의 정상적인 활동과 생활에 엄중한 영향을 주었고,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교란하였다.
우리는 즉시 안을 향해 찾아야 했다. 첫째, 평소에 나와 여동생은 어머님에 대해 모두 의뢰심이 있었다. 모친과 동수의 관계를 바로 놓지 못하고 어머님이 일을 하시려는 마음이 있으면 우리 자매 둘은 정(情)을 매우 중히 여겨 양가집의 일을 돌보느라 수련을 느슨히 하였다.
둘째, 병업 가상이 출현한 후 그녀를 둘러싸고 법을 읽는 마음이 불순하였다. 문제가 생기면 법공부하는것은 문제가 없다. 어떤 때엔 매우 미묘하다. 좀 구하려는 그런 마음이 있다. 법을 읽는 것을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안을 향해 닦는 것에 주의하지 않았다.
셋째, 정념이 부족했다. 어머님께서 이 관을 넘기지 못할까봐 두려워하였다. 그 원인은 십 년 전에 의사가 말하기를 그녀는 단지 반 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였다. 대법은 이미 그녀의 생명을 십 년 넘도록 연장시켰다. 그녀의 하지가 감각을 잃은 것을 보자 또 크게 놀랐다. 노인이 곧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상태라고 생각하고 형제자매들에게 알려주어 모두 준비하게 하였다.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만약 좋아진다면 그들에게 또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할 것이며, 만약 세상을 떠난다 해도 그리 부정적인 영향이 없을 것이다.’ 사실 이런 소위 “원용”의 생각은 박해를 접수한 것이었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그 어떠한 박해도 받지 말아야 하며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걸어야 한다.
어머님도 자신의 여러 가지 집착을 찾아내었다. 예를 들면 일을 처리하려는 마음, 일을 참여하기 좋아하는 마음, 이기려 하는 마음, 가리는 마음 등이다. 안을 닦는 환경이 형성된 후 정념도 강해졌다. 어머님의 신체에도 기적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사흘째 되는 날에 온가부좌하여 정공을 할 수 있었다. 다섯째 날부터는 동공을 연공하기 시작하였다. 일곱 번째 날에는 지팡이를 짚고 화장실에 갈 수 있었으며 반 달후에는 샤워하러 목욕탕에 갔다.
이 반 달을 말로 하면 매우 간단하지만 그 과정은 마치 하나의 길고 긴 한 세기 같았다. 매 일보를 나아가는 것은 모두 매우 간고하였다. 예를 들면 걸음을 걸으면 발을 디딜 수 없었다. 연공하면 손이 말을 듣지 않았으며 발은 안정되게 서있을 수 없었다. 신체는 평형을 잡지 못하였으며, 법공부하면 윗구절을 보면 아래구절을 찾지 못하였으며 옷을 입지 못하는 등등의 문제가 있었다. 모두 강대한 정념, 매우 큰 인내심, 견강한 의지력이 필요했다. 나와 여동생은 언제나 끊임없이 그에게 일깨워주었다. “당신은 대법제자이다. 우주중의 가장 위대한 생명이며 사부님께 가지해주실 것을 청하며 자신의 신체 내의 매 하나의 기관이 모두 당신의 대뇌의 지배를 받도록 하라. 연공동작은 표준적이게 하며 5장 공법을 한꺼번에 맞게 하며 견지하고 견지하며 또 견지하라.” 그녀자신은 부단히 염했다.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다. 사부님,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저는 길을 걸어야 하며 연공해야 합니다. 저는 일체 바르지 못한 상태를 바로잡으려 합니다.’
어떤 때엔 정공을 할 때 이불과 베게로 받쳐준다. 기울어진다 해도 넘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동공을 할 때는 자주 그녀때문에 손에 땀을 쥔다. 왼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며 수시로 넘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우리는 깨달았다. 이때 오직 가장 정확한 언어로 그녀를 가강해주었다. 만약 서려면 든든하게 바르게 서며 신체의 중심을 좀 왼쪽으로 놓고 신체는 창문쪽으로 약간 기울이며 눈은 궤를 바라보고 나를 정면으로 향하게 하는 등이었다.
어떤 때엔 그녀가 그렇게 간고하고 어려운 것을 보면서 딸로서 정말로 그녀더러 누워서 휴식하라고 하고 싶었다. 그녀대신 그녀가 해야할 일을 하려 했다. 매번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사부님의 “정법 중에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 라는 법리가 우리로 하여금 부단히 자신을 귀정하게 하여 순정한 염두로 그녀를 가지하여 한 관 또 한 관을 넘게 하였다.
오늘은 이틀이 지난 3개월이다. 그녀는 이미 사람들이 동반하지 않는 정황에서 혼자 나의 방에서 4주 동안 거주하였다. 그녀는 아침 단체연공에 참가하는 것을 견지하였으며 법공부하는 장소에 가서 법공부하였으며 기회가 있으면 진상을 이야기하고 삼퇴를 권고하였다. 상태가 좋을 때엔 오후에 두 장의 법을(그녀는 올해 73세이다. 예전에는 글자를 모르는 노인이었다.) 배웠다.
어머님이 이렇게 빨리 병업 가상을 제거한 일에서 내가 얻은 가장 큰 체험은 견정하게 신사신법(信师信法)해야 하며, 정체적으로 잘 협조해야 하며,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아야만 진정으로 대법의 초상함을 체현한다. 대법제자는 초상적인 것이다.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나는 병업 가상의 마난중에 있는 동수들에게 한 마디 미안하다고 말하려 한다. “나는 어머님 동수처럼 당신들을 관심하지 않았지만, 나는 다른 동수에게도 여태껏 해왔던 것처럼 당신들을 위해 발정념할 것이며 당신들이 즉시 병업 가상을 제거하기 충심으로 바라며 일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바란다.”
개인이 느낀 체험이므로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작성:2008년 5월 21일
문장발표:2008년 5월 22일
문장수정:2008년 5월 22일 03:48:42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5/22/1789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