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청두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0일]
1. 시간을 다그쳐 삼퇴를 권고하다
쓰촨지역에 지진이 발생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사건은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이 아프게 하였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는 긴박감을 더욱 강하게 느꼈다. 우리는 구세력과 사람을 다투고 있다. 무고한 세인들에게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 바란다.
최근에 지진중에 무서워하는 친구를 보러 와서 삼퇴를 이야기했다(친구는 이미 삼퇴하였다). 그의 가족은 여러 사람이 모두 당, 단, 소선대원인데 몇 번이나 탈퇴할 것을 권고하였지만 모두 동의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지진이 발생한 후 나는 또다시 그 친구에게 반드시 그 가족에게 삼퇴를 권고하라고 알려주었다. 친구는 평소에는 종래로 삼퇴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자 친구는 조급해졌다. 직접 핸드폰으로 고향의 친인들에게 삼퇴를 권고하여 근 열 명이 되는 친인들이 몇 분 동안 분분히 삼퇴하는데 동의하였다.
마침 떠나려 할 때 친구의 동료가 왔다. 나는 즉시 그녀에게 삼퇴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머뭇거렸다. 나는 일이 있어서 더 권고하지 않았다. 마침 떠나려 할 때 친구가 조급해하면서 말하였다. “그녀는 아직 삼퇴하지 않았다. 당신은 왜 그렇게 급히 가려고 하는가?” 나는 단번에 이것은 사부님이 친구의 입을 빌어 나에게 그녀를 구하라고 한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남아서 그녀에게 삼퇴하는 일을 계속 이야기하였다. 단지 몇 분간을 더 이용했을 뿐인데, 친구의 동료도 흔쾌히 삼퇴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속인은 삼퇴할 때 줄곧 자신이 한 부의 삼퇴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근심한다. 일반적인 속인은 만약 신청 혹은 유사한 서면의 것을 쓰면 쉽게 압력을 받게 된다고 근심하기에 이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동수들이 삼퇴를 권고할 때 될수록 그들의 근심하는 마음을 없애주고 더욱 많은 중생이 구도받게 해야 한다. 그들에게, 확실하게 신청서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어야 하며 자신이 동의만 하면 되며 머리만 끄덕이면서 동의해도 되며 가명 혹은 지은 이름으로 삼퇴할 수 있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책임은 매우 크다. 특히 사천의 대법제자는 반드시 더욱 이지적이고 청성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서 삼퇴를 독촉해야 한다. 그리고 해외동수들은 시간을 다그쳐서 전화로 사천지역의 중생을 구도하고 삼퇴를 독촉해야 한다.
2. 지혜롭게 진상을 이야기하다
동수와 교류할 때 한 동수로부터 들은적이 있다. 그녀는 진상할 때 언제나 각도를 바꾸어 자신을 국외(局外)인의 위치에 놓는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의 마음의 거리를 가까이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애써 설교하거나 해석하거나 하면서 상대방의 방비하고 배척하는 심리를 풀어주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쌍방이 같은 입장에서 평등하게 담론할 수 있기에 내생각에는 매우 지혜롭다고 생각하여 시험해보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 간단히 서술하면 아래와 같다.
“사천대지진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매우 아프게 하였다!”
“그렇다. 매우 비참하다. 우리 이곳에도 지진이 일어날지 모른다.”
“듣건데 올해는 대재난의 해라고 하였다! 지진 뿐만 아니라 전염병도 있다.”
“그러면 어찌해야 하는가?”
“한 친구가 나에게 재난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 무슨 방법인가?”
“감히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만약 당신이 믿지 않는다면 이야기해서 좋지 않다.”
“괜찮다. 당신은 이야기하라.”
“듣건데 지금은 신이 대심판을 하는 시기라고 한다. 공산당을 주재하는 천상의 홍색악룡…… 오직 탈퇴하면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럼 당신은 믿는가?”
“나는 믿는다. 나의 친구는 나를 도와 탈퇴하게 해주었다. 아무튼 신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가명으로도 할 수 있다. 사람들도 당신이 탈퇴한 것을 모를 것이다.”
“그러면 나도 믿는다……”
나의 체험은 이렇다. 각도를 바꾸어 말하면 말하는 공간이 크게 확대된다. 영활성이 강하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르기에 분수에 맞게 해야 한다. 피동적인 것으로부터 주동적인 방면으로 해야 하며 상대방이 접수하지 않더라도, 그가 당신을 제보하면서 업을 짓지는 않을 것이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19일
문장발표 : 2008년 5월 20일
문장수정 : 2008년 5월 20일 07:33:1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5/20/17885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