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0일] 2008년 5월 12일, 우리 이곳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당시 나는 집안에 있었다. 갑자기 콘크리트 바닥벽이 “철렁”하는 단절된 소리가 들리더니 동시에 집이 흔들렸다. 나는 당시 지진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 건물이 신축되었을 때 많은 품질상의 문제점이 있었다. 나는 품질 문제로 인해 콘크리트 바닥이 단절되었다고 생각했으며,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즉시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생명을 구해달라고 하였다. 당시 수련생이 위험을 만나게 되는 것은 구세력의 박해라고 생각하였으며 발정념하면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아파트 아래로 뛰어갔다. 한편으로 뛰면서 한편으로 이웃 사람들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하였다. 내가 아파트 아래에 이르렀을 때 진동은 이미 좀 멈추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아파트는 무너지지 않았다.
지진이 지나간 후, 나는 수련인의 각도에서 자신의 이번 지진중 행위를 생각해보았다. 좋은 방면이라면 내가 위험할 때 발정념을 생각해내어 사부님께 생명을 구해달라고 한 것이며 이웃들에게 빨리 뛰쳐나가라고 외친 것이다. 수련하지 않았을 때의 나였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더욱 많이 무서워하였을 것이며 자신만 빨리 도망갔을 것이다. 수련을 잘하지 못한 방면이라면 당시 많이 당황하였다. 수련인으로서 비록 위험한 시기를 만나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앞으로 매번 그 갈라진 집에 들어갈 때면 갑자기 무너져 죽지나 않을까 좀 두렵다.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병업관을 넘기면서, 죽든가 살든가하는 시기에 나는 혹시 죽지나 않을까 생각하였다. 나중에 마음을 평온히 하고 생사를 관계하지 않았을 때 이렇게 여러해 동안 뜻밖에도 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내생각에 이번에도 나에게 있어서 하나의 생사의 고험이다. 병이 나는 문제에 대해 나는 두렵지 않으며 병이 나지 않았다. 그러나 나에게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 이것도 없애야 한다. 한 수련인은 모든 생사관을 모두 넘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음은 많이 안정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병이 나는 문제에 대해 많이 말씀하셨다. 우리는 넘길 수 있다. 기타 사부님께서 직접 강의하지 않은 것은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무엇이나 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셔야 넘길 수 있으면 그건 또 안 된다.
동수들이여, 정법은 이미 최후까지 왔다. 사람을 구하는 시간은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5월 12일 대지진 발생 후, 각종 소식이 전해오고 사람들의 경황실색한 표정을 보면서 사람은 참으로 보잘것 없고 나약하다는 것을 느꼈다. 주위의 무량한 중생은 구도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 가운데는 무수한 우리들의 친인이 있다.
정말로 심정은 무겁고 초조하다. 대법제자는 어깨에 사람을 구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우리는 꼭 정념정행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 사존께서 우리와 세인들을 위해 매우 많은 것을 감당하시면서 계속 결속되는 시간을 연장하고 계신 것은 더욱 많은 생명에게 자비를 베푼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더욱 잘해야 한다!
우리들은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고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 등 각종 집착을 극복하며 진정으로 사람으로부터 걸어나와야 한다. 더욱 많이 정념정행하고 더욱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최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야 한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18일
문장발표 : 2008년 5월 20일
문장수정 : 2008년 5월 20일 01:59:4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5/20/178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