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8년5월15일】올 신년에 우리 가족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친적집으로 명절을 쇠러가고 있었는데 차가 막혔다. 행인과 차량들이 뒤엉켜 쉽게 길이 나지 않았는데, 우리는 재빨리 걸어서 차량이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랬더니 운전사가 차문을 열고는 “고맙다”고 해 남편은 괜찮다면서 자연스럽게 그에게 ‘9평’을 전해 주었다. 그랬더니 운전사는 “일단 당신이 먼저 가지고 계세요, 내가 차를 세워놓고 받을 테니 일단 기다려주세요.”라고 했다.
남편은 그 상황이 두려웠는지 나보고 “우리 빨리 뛰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남편을 진정시키면서 “우리에게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대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묻고는 “사부님께 운전사 배후에 있는 사악한 인소를 모두 제거하고, 그의 명백한 일면이 작용하여 빨리 구도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가지해 줄 것을 요청하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도 정념상태가 되면서 마음이 안정되었고, 함께 발정념을 시작했다.
조금 뒤 운전사가 우리를 보고 왔고, 우리 가족도 웃으면서 그에게 다가갔다. 남편을 아주 담담한 어조로 “9평을 보았나요?, 그리고 3퇴라는 말도 들어 보셨나요?”라고 물었다. 남편은 또 그에게 중공악당이 어떤 것인지, 파룬궁이 무엇인지, 3퇴의 의의가 무엇인지 설명했다. 그는 묵묵히 남편말을 듣고만 있었고, 나는 옆에서 줄곧 ‘진상을 알려고 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인소와 흑수, 썩어빠진 귀신, 공산사령을 해체하며, 그의 명백한 일면이 진상을 받아들인다.’는 정념을 발했다.
나도 운전사에게 “당신은 당원이거나 간부일 것 같다.”고 했더니 그는 ‘시정부에서 근무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파룬따파의 진상과 3퇴를 알면 복을 받을 것이며,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할 것이다.”고 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3퇴를 하도록 권유하며 필명과 애명으로 해도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는 진상을 이해했고, 퇴출할 의향도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남편이 가명을 지어주면서 퇴출할 의향을 다시 물었더니 그는 좋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정부부처의 한 간부가 기꺼이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면서 남편의 손을 붙들고는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는 것이었다. 퇴당한 뒤 떠나가는 그의 뒷 모습을 보고 남편을 기뻐하면서 “또 하나의 생명이 구도되었군.”이라고 했다.
이렇게 3퇴를 시키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정법의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어느 누구라도 구도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한층 더 인식하게 되었다.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 직면했던 지를 막론하고 반드시 견정불이하게 정념으로 대해야 하는 것이다. 남편이 처음 ‘빨리 뛰자’고 한 일념이 나왔던 것은, 우리의 마음 깊이 잠겨져 있던 의심, 두려움을 없애도록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것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사악이 곧장 우리의 공간을 뚫고 들어와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들을 구도하는 일들이 교란당할 수 있다.
문장완성:2008년 5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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