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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부딪친 교훈

글 / 대륙 대법제자 신제

[명혜망 2008년 5월 11일] 전에 2년간 몇 편의 문장을 썼지만 발표되지 않아 나는 낙심하였다. 그 후 또 필을 들어 무엇을 쓰려고 하면 사상업이 나를 교란했다. 그러나 이번에 머리가 부딪쳐 터져 피를 흘렸을 때, 나는 결심을 내리고 어떤 교란이 와도 자신이 깨달은 점을 써내어 동수들로 하여금 경계하도록 하고자 했다.

모친은 십여 년간 의기투합 하고 지향하는 바가 같은 좋은 친구인 갑이 있었다. 악당(惡黨)에 가입한 지 여러 해 되었으며 장기적으로 정법계통(政法系统)에서 일하였다. 그녀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책임감이 있고 세심하며 “당성”이 아주 강한 중층간부였다. 갑이 예전에 우리 가정, 특히 나를 아주 많이 도와주었기에 우리 가족은 모두 매우 감격해 하며 애써 보답하려 하였다.

나중에 모친이 신체건강을 찾으려고 파룬궁을 수련하였다. 1999년 7.20, 파룬궁이 중공에 박해당한 후 신앙과 처지가 같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멀어졌다. 2년 이래 나의 모친은 몇 번이나 그녀와 만난 기회를 이용하여 갑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밝혔으며 “삼퇴”를 권고하였으나 매번 그녀에게 완고하게 거절당하였다.

재작년에 나는 갑에 관한 꿈을 꾸었다. 한 뙈기 밭에 과일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그러나 갑이 가서 따온 것은 모두 썩은 것들이었다. 며칠 전에 나는 또 꿈을 꾸었다. 꿈에 그녀의 밭에 있는 토마토는 빨갛고 매우 컸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모두 썩은 것임을 발견하였다.

두 개의 아주 흡사한 꿈은 나로 하여금 갑이 매우 위험한 지경에 처해 있음을 깨닫게 하였다. 나는 그녀를 구도할 책임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정법형세의 발전이 더욱더 빨라져서 더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나는 내가 갑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지나가는 사람, 교묘하게 만나는 낯선 사람도 적지 않게 구했는데, 하물며 나와 이렇게 연분이 깊은 사람임에랴? 그래서 나와 모친은 함께 상의한 후 갑과 약속하여 만났다. 몇 번 뒤로 미룬 후 끝내 1월의 어느 날 갑의 집에서 만났다. 가는 길에 이미 모친, 딸과 잘 상의한 상태였다.

나는 주요하게 권고하고 모친과 나의 딸은 발정념을 하기로 하였다.

2년 전에 설을 앞두고 나의 모친이 갑에게 몇백 원의 돈을 갑의 모친에게 부쳐 드리라고 하면서 성의를 표시하였었다.(일종 보답방식이었다) 때는 설이 곧 닥칠 때라 화제는 설이었다. 갑에게 그의 모친에게 돈 몇백 원을 전해 송금해달라고 했던 일부터 일상생활 그리고, 나는 천천히 주제로 이끌었다. 갑은 먼저 자신은 현재 어떤 일에도 관심이 없으며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면 된다고 얼버무렸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그에게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였다. 중공의 부패를 이야기하면 갑은 ‘역대의 어느 조대도 부패하지 않았던가?’라고 하였다. 내가 중공이 인권을 짓밟으면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였으며 6.4 학생탄압을 자행했다고 폭로하자 갑은 중앙tv와 중공 신문매체가 좋은 일은 보도하고 나쁜 일은 보도하지 않는, 사람을 속이는 선전을 중복하여 말하였다. 중공의 공적을 노래하고 자랑거리를 늘어놓으며 칭찬하며 덕을 기리었다. 농민에게 세금을 면제하였다느니, 9년제 의무교육을 시행했다느니 등등을 말하였다. 나는 중공이 겉으로는 농업세를 감소하고 면제한 것을 분석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화학비료, 농약의 가격을 대폭 높였으며 농업세를 감소하고 면제하는 것도 기한이 있는 것이었다는 등등을 말해 주었다. 그녀는 더이상 말하지 않았다.

나는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고 말하며 그녀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로 “삼퇴”하여 명을 보존하라고 권고하자 갑은 평소와 달리 격동되어 말하였다. ”이미 선서했으니까 당과 함께 갈 것이다. 죽어도 된다.” 후에 갑은 또 말하였다. “당신네 사부님은 미국에 가서 무엇하는가?” 나의 모친이 그녀에게 말하였다. “우리 사부님은 1995년부터 정정당당하게 외국에 가셔서 법을 전하시고 사람을 구도하시고 계시다. 나는 우리 사부님이 어디에 가셨든지 제자로서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요구대로 가서 할 것이며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데, 현재 중공의 어느 한 지도자가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이것은 우리 사부님이 매우 자비롭고 위대하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하며 가장 대단한 것이다.” 나는 그녀가 악당 문화의 독에 깊이 빠졌음을 보고 이해할 수 없었다. 마지막에 나는 그녀에게 “구평”을 잘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갑은 말하였다. “우리 집 문앞에서 몇 권을 주운 적이 있는데 내가 버렸다.” 나는 “내가 또 당신에게 한 권을 드리면 당신은 보겠는가? 감히 보겠는가?” 그녀는 볼 것이라고 하면서 ‘감히 못 볼 것이 없다’고 하였다. 우리를 바래다줄 때 갑은 계속 우리에게 고맙다고 하였다. 그녀는 우리의 의도는 그녀를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이런 모습을 보고 우리는 모두 매우 기뻤다. 갑에게 선념의 싹이 이미 텄다고 생각하였다. 아무것도 더 생각하지 않고 며칠 후에 시간을 내어 “구평”을 가져다주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튿날 저녁에 나는 남편의 전화를 받고 (우리 식구들은 두 집에 거주하고 있다) 갑이 왔다는 걸 알았다. 당신들이 그녀의 어머님께 드린 돈을 돌려주러 왔다고 하였다. 남편은 우리에게 일이 있으면 그와 상의하지 않고 뒤에서 몰래 다른 사람에게 돈을 준다고 원망하였다. 나와 모친은 비록 갑의 일처리에 대해 매우 불만을 가졌지만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 예전에는 우리의 수련을 비교적 지지하던 남편이 우리를 데리러 왔을 때 집안에 들어오자마자 우리를 훈계하였다. “당신들이 사람을 구해? 구하긴 뭘 구해! 다른 사람들이 이제는 나까지 고발했어. 갑은 그녀의 아들, 딸이 나에게 당신들을 잘 관리하게 하라고 하고 붙잡혀가지 않도록 하라고 했어. 갑이 당신들을 구해야겠다고 하며 ‘구평’을 보기는 무슨 ‘구평’을 봐,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 안에 어떻게 공산당을 썼는가를 본다……”

모친은 분개하여 갑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나는 남편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그녀를 위한 것이 아니었겠어요? 당신에게 미리 알려주었다면 당신이 우리로 하여금 그녀에게 이야기하도록 했겠어요? 아무튼 우리는 이미 최선을 다했어요. 이번엔 당신 말을 듣겠어요. 다음엔 그녀에게 가서 권고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하여 가정분위기는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이날은 이렇게 보냈다. 우리는 발정념으로 남편의 배후에서 그를 조종하고 있는 사악과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지 않았다.

바로 이튿날 오전, 내가 점심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트집을 잡으면서 말하였다. “당신은 젊은 나이에 무슨 연공을 하고 있소?” 그리고 내가 그를 중히 여기지 않고 언제나 대법을 첫 자리에 놓는다고 하면서 가정일도 잘하려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늙은 노인은 (나의 모친을 가리켜 말함) 연공해도 괜찮지만 당신은 연공하지 말라고 하면서 계속 연공하면 나는 당신들의 그런 것들을 모두 내다 버리겠다고 하였다.

나는 발정념하면서 그의 말을 반박하였다. 이때 남편은 갑자기 걸상에서 일어나 주방문 밖으로 나를 밀었다. 소리치면서 나에게 굴러가라고 하였다. 그가 힘껏 밀어서 나는 아무런 방비도 없는 상태에서 단번에 몇 발자국 튕겨 나가 맞은 편에 뜯어놓은 문창의 시멘트벽 울퉁불퉁한 곳에 부딪혀 다시 튕겨오더니 바닥에 넘어졌다. 나는 즉시 얼굴이 아파 참기 어려움을 느꼈다. 나는 천천히 바닥에서 일어났다. 얼굴을 가렸던 그 손에는 온통 피투성이였다. 그리고 입에서도 피를 한 모금 토해냈다.

바로 이때 나는 청성하게 나의 누락이 너무 컸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첫째, 최근 한 단락 시간에 나는 발정념을 많이 하기 싫어하였다. 발정념은 언제나 그 몇 마디로 너무 단조롭다고 생각하여 정념 중에 어떤 때에는 다른 생각을 하고는 했다. 어떤 때엔 정신이 가물가물하여 잠자려 하는 상태이기도 하였다.

둘째, 갑에 대해 사람의 정이 있어서 언제나 그녀가 나를 도와준 적이 있어서 나에게 은혜를 줬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구평”을 보겠다고 말하자 맹목적으로 기뻐했는데, 사실은 정이 작용한 것이었다.

셋째, 갑이 “구평”을 보겠다고 동의한 후 나는 환희심이 생겼다. 갑에게 이미 선념이 싹텄다고 오해했으며, 현상을 통해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실질을 보지 못하고 계속 부단히 발정념하여 그녀의 공간 내에서 그녀를 조종하여 대법을 비방하는 흑수와 썩은 귀신과 공산사령을 제거하지 못했다.

넷째, 남편이 악한 말로 자신을 훈계할 때 자신의 사람마음에 이끌려 화가 나고 억울함을 당한 느낌의 상태에서 그의 말에 반박하였으며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지 않았다. 나아가 남편 배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전심을 다하여 정념으로 제거하지 않았다.

나는 이번의 침통한 교훈을 섭취하여 정법수련의 마지막 시기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우며 법공부를 많이 하여 자신을 법중에 용해되게 하며 대법의 법리로 부단히 자신의 사상과 언행을 귀정할 것이다.

이번의 좌절을 반복적으로 사고한 후 나는 우리 대법제자가 세인을 구도할 때 꼭 강대한 정념을 보내야 함을 깨달았다. 만약 우리가 일단 이 강대한 정념을 소홀히 하여 박해를 받았다면 세인을 구도하는데 부면적인 작용을 가져올 것이며 세인을 구도하는 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10일
문장발표 : 2008년 5월 11일
문장수정 : 2008년 5월 11일 00:26:10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5/11/17820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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