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6일] 어제 “7년의 자료점 생활로부터 말해보는 나의 수련 과정”을 단숨에 읽었는데, 읽고 나서 마음속에 감개가 무량했다. 이후에 또 5월 2일에 수련생이 쓴 감상문을 보았는데 같은 부분은 더 제기하지 않겠다. 자신이 너무도 안일한 환경에서 도리어 정진하지 못하고 잘하지 못한 생각을 하니 이마에 땀이 맺혔다. 우리 팀은 독립 운행을 하기 때문에 대(大)자료점과의 접촉이 아주 적었다. 이 문장을 본 후에야 비로소 정체상 대(大)자료점의 진실한 상황을 보게 되었다.
우리의 제일 첫 번째 소감이라면, 우리에게는 대자료점을 도와줄 만한 능력이 있었기에 마땅히 각종 방법을 통해 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고 중임을 덜어주어 그들이 법공부할 시간을 갖게 하고, 정체가 더욱 누락 없이 원용해지게 했어야 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우리도 다른 한 면을 생각하였다. 정체적으로 보면, 대자료점 동수의 법공부는 사실 대법제자 정체가 원용불파하는 아주 중요한 일부분으로서 평온하고 장구하게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은 법을 실증하는데 더욱 유리한 것이다. 문장으로부터 보면 문장을 쓴 수련생은 “법공부는 자신의 일로 여기고, 자료를 만드는 것은 대법의 일로 여겼다”고 하였다. 자료를 만드는 것이 첫째이고 법공부는 두 번째였다. 사실 대법제자는 모두 일체이다. 대자료점 동수들이 법공부를 잘한다면 자료점이 손해를 적게 볼 것이고, 정체에도 더욱 유리할 것이다. 하물며 대자료점의 수련생은 모두 대법제자 중의 엘리트임에랴. 그들이 박해를 받으면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손해가 얼마나 크겠는가. 때문에 대자료점의 동수들이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대법의 훌륭한 한 입자로 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개인의 일 뿐만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담당한 책임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대자료점의 수련생이 능히 이 각도로부터 문제를 생각한다면, 개인이 법공부를 잘하는 것을 단순히 자기 수련 중의 일로만 보지 않을 것이다. 법공부를 잘하고 평온하고 장구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한 시기 한 가지 일에 다망하기보다 법실증에 더욱 유리하다.
대(大)자료점은 사악이 중점적으로 박해하려는 곳이다. 그럼 대자료점의 제자들은 더욱 마땅히 법공부와 연공을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혹시 다른 동수들이 어느 자료가 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만약 참으로 특수한 상황이 있을 때에는 급히 하는 것도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만약 날마다 모두 급하게 하여 법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반드시 방법을 찾아 조절해야 한다.
어쩌면 대자료점 수련생이 법공부 시간을 증가하여 자료를 적게 만든다면 상황을 요해하지 못하는 동수들의 원망을 자아내거나 심지어 이러쿵저러쿵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법을 위해 책임져야 하므로 그들이 뭐라고 말한다 해서 그들에게 타협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요구를 다 받아준다”는 것은 꼭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없다. 만약 사람의 정(情)의 부분인 체면의 원인으로 요구대로 다 받아준다면 더욱 나쁜 일이며, “기다리고 의뢰”하는 것을 자양해줄 것이다. 작자는 글에서 많은 동수들이 자기들이 능히 할 수 있는 일도 모두 대자료점에 밀어줬다고 썼다. 만약 대자료점에서 법공부와 연공할 시간을 보장받으면서 시간과 여력이 있다면 그들을 도와 해주는 것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원래부터 시간이 없다면 그들이 하자는대로 할 필요가 없다. 대자료점의 수련생이 법공부를 잘하면 자료점의 장기적인 평온한 운행을 보증할 수 있을 것인데, 이 역시 법에 대한 책임이므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선후가 분명해야 한다.
자료점 주변 동수들의 “기다리고 의뢰”하는 사상은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자료점의 동수들도 마땅히 스스로 법공부할 시간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자신의 시간을 합리적으로 잘 안배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에게 만들어 주지 않으면 그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데, 자료점의 노력으로 일부 동수들의 “기다리고 의뢰”하는 사상을 자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문장 중의 예들은 이 문제를 아주 잘 설명한다. 이전 협조인에게 일이 발생한 후 두 번째 협조인은 한 마디로 “이후부터 누구의 프린터가 고장 나면 누가 스스로 방법을 대라”고 하여 현지의 프린터 수리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는 농담이 아니며 또한 무정하고 냉혹한 것도 아니다. 사실 이것이 바로 자료점이 독립적으로 곳곳마다 꽃피게 하는 방법이었다.
또 있다.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고 한지도 이젠 이미 여러 해가 되었다. 독립적으로 가정 자료점을 잘 운행하는 것은 큰 자료점 동수들에게 법공부 시간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도움이다.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것은 꼭 가서 “달라”고 하지 말아야 하는데, 처음에 잘 만들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어느 날 나는 자신이 만들어 낸 “9평”이 큰 자료점에서 만든 것보다 정연하지 못한 것을 보고 맥이 빠져 있을 때 수련생이 말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요소도 모두 고려하시었어. 큰 자료점은 경험이 있어 만들어낸 것이 네 것보다 꼭 정연할 것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료점은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고 제출하셨다. 그 중의 이로움과 해로움에 대해 일찍이 모두 가늠하셨어. 꼭 이익이 해로움보다 클 거야. 정체에 대해 말한다면 소(小)자료점은 더욱 안전한거야.” 문장 중에 쓴 것을 보면 소자료점은 무엇이나 모두 대자료점의 동수로부터 통일적으로 사들이는데 마치 일부 시간을 절약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근본상 여전히 독립적으로 운행하는 가정 자료점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수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 문장 중에 제기된 많은 오해는 모두 실제 상황을 요해하지 않고 평론하는데서 일어난 것이다. 이것만으로 보더라도 수구가 얼마나 중요한가. 모두 수련 중의 사람들인데 수련생을 이해해 주고 지지해 주어 정체가 원용불파하게 하는 것은 우리 매 사람의 책임이다. 자신의 편협한 관점이 동수에게 “마(魔)”가 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상황에서, 동수 사이일수록 아마 수구가 그다지 중하지 않다고 여기고, 속인 앞에서는 우리가 잘하지 못하기만 하면 대법에 먹칠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면서 주의하는데 이는 옳지 않다. 바로 이렇기 때문에 동수에 대해 말할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모두 수련 중의 사람이므로 말투, 선심이 시시로 일마다 체현되어야 하는 것이다. 질책하고 원망하며 수련생을 믿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자료를 만드는 이것은 실제 마성의 변이된 표현이다.
이상은 우리 자료점 동수의 조그마한 감상이다. 전체적인 목적은 동수들을 일깨워 신변의 일을 정념으로 대하여 법을 실증하는 일이 더욱 원용불파하게 하려는데 있다. 부족한 곳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5/6/1778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