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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자신을 법속에 용해시키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3일] 나는 대도시에서 개인기업체를 운영한다. 보통 대도시의 생활과 지방의 생활은 시간적으로 서로 다르다. 왜냐하면 시내의 집들이 비교적 비싸기 때문에 집을 세내려면 시내와 좀 멀리 떨어진 교외지역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날마다 버스를 타고 퇴근하노라면 한 시간 내지 두 시간이 걸리며 또 다른 차나 지하철로 환승해야 한다. 대다수 개인기업은 점심에 한 시간만 휴식이 있을 뿐, 하루 대부분의 시간이 바쁜 도시생활 속에 묻히게 되어 매우 피곤함을 느끼곤 한다. 이러한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 자신을 사람 속에 빠지게 하여 스스로 벗어날 수 없었고 심지어 마비되어 정진할 수 없었다.

또한 고향의 모모 동수의 말을 늘 들어보면, 모모 수련생은 이 도시에 오더니 정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정진하지 않는가? 내 생각에 외계의 표면적인 원인이라면 도시가 크고 사람이 많으며 모든 사람들은 모두 날마다 명, 리를 위하여 바삐 보내고, 쟁투하며, 장기적으로 듣고 보는 것이란 모두 이런 것이니 쉽사리 오염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원인은 구세력이 남겨 놓은 사악의 요소가 다른 공간에서 매 대법제자를 노려보면서 그들은 일체 방법을 다하여 대법제자를 밀어내려는 데 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일에 마주하면 안으로 찾아보라고 재삼 알려주셨다. 교란을 받게 된 이상 외계적인 그 무슨 원인을 찾아서는 안 되며 무조건적으로 안으로 찾아야 하며, 자신을 잘 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자신이 진정으로 잘할 때 자신의 환경도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나는 예전에 한때는 잘 하다 잘하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날마다 퇴근 후면 법공부도 얼마 하지 않았고, 연공도 하지 않을 때가 있어 스스로도 조급하였고, 무슨 물건에 내리눌리는 감각을 느꼈으나 어쩔 수 없었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원인이란 바로 법공부가 적었고 법공부가 마음속에 들어가지 못한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일,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하며,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하셨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는 이 일은 다른 두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는 기초이다. 사부님은 매차례 설법에서도 모두 재삼 우리에게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셨다. 법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마땅히 두 개 방면이 포함되어야 한다. 하나는 책을 보는 것이고, 두번째는 연공이다. 이런 것을 분명히 안 후 나는 금년 2월부터 스스로 깨달은 방법대로 하였는데, 효과는 그래도 아주 뚜렷하였다. 아래에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아침 자명종은 3시 반에다 놓고, 3시 50분이면 제 시간에 단체 아침연공에 참가하고, 6시 15분 발정념을 마치면 집을 나설 준비를 하고 6시 55분전에 집을 나서 걸으면서 7시 발정념을 하고, 7시 10분이 지난 후이면 보통 이미 차 위에 앉게 된다. 그러면 핸드폰을 꺼내 책을 본다(나의 핸드폰은 전자책 기능이 있어 전자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핸드폰은 전자책보다 갖고 다니기가 더 편리하다. (만약 전자책 보기가 불편한 동수들은 mp3을 사용할 수도 있다. 설법과 대법음악을 모두 넣을 수 있다) 대개 한 시간 정도면 역에 도착하는데, 그 사이 시간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고 정각 발정념이 되면 핸드폰으로 발정념을 할 수 있다. 8시 반이면 제 시간에 출근할 수 있고 점심 휴식에 식사를 하면서 발정념할 수 있으며, 식사가 끝나면 나머지 시간에 명혜주간을 본다. 한 번은 먼저 주일의 명혜망의 교류문장을 핸드폰에 넣었다. 왜냐하면 문장이 너무 길어 제한된 시간에 다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명혜주간을 위주로 보고 기타의 시간은 그래도 사부님 설법을 많이 본다.

나는 일하는 시간에 만약 할 일을 다 했을 때, 사무실에 혼자거나 외출하여 일처리를 할 때 언제나 핸드폰을 꺼내어 한 단락씩이라도 법공부를 한다. 오후 5시 반에 퇴근하여 차에 앉을 자리가 없을 때면 그냥 서서 가야 하는데 사람도 많고 책보기도 불편하여 계속 발정념을 한다. 만약 능히 7시 전에 집에 도착할 수 있으면 발정념을 마치고 나서야 밥을 먹는다. (어머님께서 이곳에 오셔 나에게 밥을 해 주시는데 역시 동수이다.) 특수 상황이 없으면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다섯 개 정각에 나는 모두 발정념 하며, 8시나 9시 정념 후이면 어머님과 함께 단체 법공부를 한다. (왜냐하면 이곳은 주변 동수들과 연계를 취할 수 없어 지금 법공부팀에는 우리 두 사람 뿐이다) 12시 발정념을 마치면 우리는 잠을 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렇게 배치하였고 토, 일요일 아침 저녁은 변동이 없으나 낮 시간을 이용하여 진상을 한다.

이러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시시각각으로 자신은 대법제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사업 가운데서 만난 모순도 정념으로 대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이 시시각각 법에 포용되었다고 느낄 수 있어, 더는 예전과 같이 법공부 연공만 하지 않으면 마치 대법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은 감각이 없게 되었다. 아울러 상화한 심태로 하루 동안 일하고 나면 예전과 같은 그런 피곤함도 없어졌다. 이 과정에 잘하지 못한 것도 아주 많다. 이를테면 아침에 늦잠을 자느라 자명종이 울려도 깨어나지 않으며, 어머님이 깨워도 깨어나지 않는다. 아침 6시 발정념을 마친 후에도 한 잠 자려하기에 발정념 효과가 나쁘거나 걸으면서 발정념 할 때면 정신을 딴데 팔거나, 저녁 법공부에 졸려서 어떤 때는 견지하지 않고 자버리곤 하였다. 오늘 써내어 이러한 부족한 면을 폭로하여 금후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가급적 잘하려 한다.

나는 미혼의 대법제자여서 평소에 자질구레한 가정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집안일은 기본적으로 어머님이 죄다 하심으로 시간적으로는 그래도 충분한 편이다. 이상의 체험들이 비슷한 환경의 동수들에게 거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부동한 환경의 동수들도 모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물론, 이런 것들을 깨달을 수 있게된 것도 모두 사부님의 보살핌으로서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표달할 언어가 없다. 단지 정진하고 또 정진할 뿐이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의 나의 일부 개인 인식이므로 맞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8년 5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5/3/1777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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