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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정념의 위력을 체험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6일】 재작년에 우리는 딸의 집으로 갔다. 돌아올때 비교적 큰 역에서 갈아타게 되었는데, 시간이 아직 많았으므로 우리는 물건을 보관처에 보관시킨 후 거리를 한 바퀴 돌았다. 시간을 보니 아직도 남았으므로 대합실에서 휴식하였다.

대합실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나의 옆에 앉은 40여 세 되는 시골에서 온것같은 남성분이 어린아이를 안고 있었다. 물어보니 그 역시 먼곳으로 가고 있었다. 보아하니 가정생활이 아주 곤란한 것 같았다. 당시 날씨는 아주 더워 아이가 불편한지 울음을 그칠줄 몰랐다. 나의 남편은 과일을 그에게 주어 아이에게 먹이면서 한편으로 그에게 진상을 하였다.

차에 오를 시간이 다 되었다. 우리들이 탈 차는 윗층의 대합실이었다. 우리들이 걸으면서 큰 대합실을 둘러보니, 이때 차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아주 많았다. 몇몇 경찰이 여객들이 오고가는 중간에서 주민증을 검사하고 있었다. 실린더에서 굴러온 물건들은 모두 열어서 확인했다. 나는 당시 아주 놀랐다. 우리의 가방에는 일부 자료가 있었는데, “9평”도 있었다. 이때 나 혼자 물건 보관처에 가서 찾았다. 물건을 정리하면서 어떤 것은 몸에 감추었다. 한편으로는 발정념을 하면서 태연하게 큰 대합실로 걸어갔다.

나의 남편은 윗층으로 가는 층계에 서서 아래에 있는 나의 물건을 위하여 발정념을 하였다. 내가 실린더에서 물건을 내렸을때, 경찰은 뒤에 있는 사람을 불렀다. 나는 바로 앞으로 갔다. 이때 경찰은 몸을 돌려 나를 따라 부지런히 오고 있는 뒷사람을 불러 세웠다. 나는 당당하게 윗층으로 올라갔다. 윗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몇몇 경찰이 부지런히 사람들을 막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바로 정념의 위력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었다. 경찰로 하여금 내가 그 옆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였던 것이었다.

금년 4월 중순에 나는 또 딸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전번에 갔을때, 여기는 박해가 아주 창궐하여 진상자료를 기본적으로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듣자니 어느 한번 한 할머니가 닭 우리에서 하나의 자료를 보았는데 어떤 사람이 그것을 신고하여 그 다음날에 큰 난을 만난 모양으로10여 개의 경찰차가 왔다. 이리하여 진상자료가 보기 드문 것이었다. 나는 이번에 일부 자료를 준비하여 그곳의 중생들을 구도하려고 생각하였다. 열차에 오르니 예전과 같지 않았다. 열차 안에서는 그칠새 없이 차표와 신분증을 검사하였다. 내가 알기로는 열차 안에서는 종래로 신분증 검사가 없었다. 이들이 말하기를 티베트 폭도를 붙잡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사당(邪黨)이 올림픽에 영향을 미칠까봐 두려워 긴장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었다.

야밤중에 또 몇몇 승경이 와서 신분증을 검사하였다. 나와 6~7명 정도의 거리가 있을때 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본래 우리의 신분증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의 신분증을 검사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신이다. 마음대로 이들이 와서 우리를 좌우지할 수 없다.’라고 발정념을 하였다. 이때 그들이 우리가 앉은 자리 옆까지 왔다. 한 승경이 내 옆에서 우리 옆에 앉은 세 명의 남성을 모두 검사하였다. 그런데 나의 남편도 검사하지도 않고 가버렸다. 좀 지나서 한 남자 아이가 우리 네 명중 왜 세 명만 검사하고 당신은 검사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바로 제자의 정념이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였다. 평상시 우리가 집에 앉아서 발정념을 할때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역시 아무런 감수도 없지만 기실 다른 공간에서는 긍정적으로 다른 하나의 모습을 나타낸다. 진정한 관두의 강대한 정념은 바로 효력을 발휘한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5/6/177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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