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大陸大法弟子)
【명혜망 2008년 5월 2일】
정법(正法)은 이미 최후 단계에 왔다.
그러나 우리 지역의 동수들의 문제는 끝없이 일어난다. 문제가 너무 많아서 여기에서 하나하나 예를 들지 않겠다. 빨리 정체적(整體的)으로 제고하기 위하여 여기서 나는 주요하게 두가지 문제를 될수록 법리에 맞게 교류하려 한다.
첫째. 책을 보는 것은 수련과 동등하지 한다.
한 가지 문제는 법공부이다.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은 법공부는 매일 하고 반복적으로 하지만 법리상에서 똑똑히 인식하는 사람이 적다. 단체공부도 아주 드물게 한다. 단체공부를 할 때에 아주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한다. 법공부를 형식에만 그치고 법을 배우고 실제적으로 수련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한번은 법공부한 후 모두 교류하였다. 사실 교류하는 문제는 방금 읽었던 책 속에 있으며 법 가운데서 이미 말한 것이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법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이야기하였는지에 대해 담론(談論)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모 협조인이 이 문제를 어떻게 말하였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여러분이 법공부를 할 때 완전히 진정으로 이해하며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법공부를 임무로 여기는데 어떻게 법리를 볼 수 있겠는가?
법공부하려면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될수록 자신의 잡념을 극복해야만 법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법공부할 때에 심태(心態)가 올바르지 않으면 적어도 이때에 법에 대해 존경하지 않았기에 법리는 절대 당신에게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법공부할 때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지 못하면 사람의 잡념, 사람의 집착은 하나의 벽처럼 가로막으며 당신으로 하여금 법과 소통할 수 없게 한다.
왜 이렇게 하는가? 사람의 선천적인 최초의 진정한 “나”는 우주의 특성에 부합되지만, 사람의 잡념과 집착은 미시적으로 보면 무엇인가? 그것은 업력(業力)이며 우주의 파괴된 물질이며 우주의 특성을 위반한 것이다. 이런 물질이 당신 앞을 가로막는데 당신은 법과 소통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법리(法理)는 당신에게 더욱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법공부할 때 당신은 오직 사람의 잡념과 집착을 제거할 때, 혹은 이런 물질을 될수록 억제할 때에야 당신의 선척적인 “나”는 법과 더욱 잘 소통할 수 있으며 법리가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동시에 대법의 배후의 층층의 불(佛), 도(道), 신(神)으로부터 사부님의 법신(法身)에 이르기까지 당신을 도와 당신의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를 제거할 것이다. 그래서 법공부는 꼭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우리 지역의 동수들한테 건의하려 한다. 사람이 많든지 적든지 간에 될수록 단체법공부를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하며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상호간의 부족점을 보완해야 한다.
둘째. 맹목적으로 협조인(協助人)에 따라가거나 혹은 제제(製劑)한다
또 한가지 문제는 협조인과 동수 사이의 문제이다. 많은 수련생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협조인의 말을 들으며 협조인이 무엇을 배치하면 그는 무엇을 한다. 협조인이 아무것도 배치하지 않으면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조금도 주동적(主動的)이지 않고, 마치 법을 실증(實證)하는 것을 임무로 여기고 있으며 심혈을 기울여 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주장을 너무 견지한다. 협조인의 말은 근본상 듣지 않고 자신의 관점과 기호(嗜好)에 따라 하고싶은 대로 한다. 근본적으로 협조인과 협조하지 않으며 상호간의 모순을
격화시켜 누구도 서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다. 어떤 정도에서 말하면 한판의 흩어진 모래가 되었다. “대법제자는 표준이 있는 것이며 법 역시 표준이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함께 모여서 그럭저럭 지나면 고비를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지설법3)〈대[大]뉴욕지역법회 설법〉) 우리 지역 동수의 이런 상태는 어떻게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겠는가?
우주는 왜 정법하는가? 내가 깨달은 것은 그 근본원인은 우주의 최고층이 법을 이탈하였기때문이다. 최고층의 사념(私念)이 아래의 층층의 우주에 영향을 주어 사념(私念)의 작용 하에 생명의 상호간에 우주 중에서 종형교차된 요소로 되어 난잡하게 되었다. 우주의 질서는 완전히 난잡해졌으며 계속 발전해나간다면 직면하는 것은 훼멸이다.
그래서 내가 깨달은 것은 정법은 바로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귀정(歸正)하는 것이며 우주로 하여금 무사(无私)하고 자신에 집착하지 않는 표준을 요구하여 그것으로 대법제자의 위덕과 최고위치를 성취하며 최후에 우주의 최고층에 돌아가게 한다.
그래서 대법제자는 무사(无私)와 자신을 집착하지 않는 표준에 도달해야 하고, 그것은 일상생활을 포함한 대법제자가 한 일체 일 가운데에 있다.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바로 그런 생명을 성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되돌아보면 여러분이 모순 앞에서 문제가 나타날 때 또 몇 번 정도 무사(无私)하고 자신을 집착하지 않았는가? 당신의 생명은 얼마만큼 법에 동화되었는가? 대법제자의 책임이 큰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지역의 동수와 협조인이 문제가 발생한데 겨누어 여러분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여러 번 읽어볼 것을 건의한다.
《호주수련생들에 대한 설법》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 아주 똑똑히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문제를 인식 한 후 앞으로 더욱 잘하기 바란다.
여기까지 말하겠다. 위의 문장에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작성: 2008년05월 01일
원고발표: 2008년05월 02일
문장수정 : 2008년05월 02일 03:44:54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5/2/17763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