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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心性(씬씽)을 제고(주간)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4월29일] 예전에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할 때 얼마나 어렵고 위험했든 간에 줄곧 비교적 좋았다. 3퇴를 권하기 시작하면서 좀 잘하지 못해, 일 년이 넘도록 몇 사람 탈퇴 시키지 못했다. 후에 법공부를 많이 하고 적극적으로 탈퇴를 권유하였는데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나 휴식 시간(보통 두 시간을 초과 하지 않는다)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 했다. 아래에 나는 자신의 경험과 체험을 써 내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탈퇴 권유를 막 시작 하였을 때는 늘 입을 열 수 없었다. 하지만 하려고 노력할 때면 잘 할 수 있었다. 예를 든다면, 내가 제일 처음으로 탈퇴시킨 사람은 내가 아주 먼 길을 걸어서 겨우 만난 시골 사람이었는데, 한번 권유하자 바로 탈퇴해서 나는 신심이 크게 증가 되었고 연이어 세 사람을 탈퇴시켰다. 이튿날도 역시 첫 사람을 권유하자 곧 탈퇴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해 주시는 것이며,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걸어 나오게 하신 것임을 알았다. 후에는 그리 순조롭지 못해 어떤 때는 한 사람도 탈퇴 시키지 못했다. 후에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자신을 생각해 보았다. 권유 과정에 나는 수량을 추구하는 마음, 사람을 골라가면서 말하는 마음, 얼굴이 착해 보이는 사람을 골라 말하는 마음, 게다가 두려운 마음까지 섞여 있었다. 법공부를 통해 이런 마음을 내려놓자 권유도 순조로웠다. 후에 나는 하나의 습관을 키웠는데 매번 탈퇴가 순조롭지 못할 때면 나는 안으로 찾아보고 자신을 닦았다. 나는 중생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탓이란 것을 알고 있다.

몇 달 동안 내가 3퇴를 권유한 사람은 날마다 모두 3, 5명을 돌파하지 못했다. 후에 사부님의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 《로스엔젤레스 설법》을 외우는 것을 통하여(사부님의 《전법륜》및 경문을 나는 거의 모두 외웠다)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하는 것도 일종의 기술이며, 이런 기술의 제고는 자신의 경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신이 어느 영역에 있든지 간에 당신의 기능방면이 끊임없이 제고할 수 있는 그것은 당신이 끊임없이 자신의 경지를 제고한 후의 표현이다. 표현에서는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고 마음을 닦으며 사람의 각도에 입각해서 말한다면 당신이 좋은 사람으로 변하고 있다. 법공부와 안으로 닦음으로 말미암아 당신이 갈수록 잘하게 되면, 신은 당신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지혜를 주고 당신에게 영감을 주며, 당신더러 학습 중에서 많은 것에 명백하게 하고 당신더러 더욱더 좋은 것을 창조해내게 하며, 당신더러 기술이 더욱 높아지게 하고 당신더러 초월하게 할 것이다.” (로스엔젤레스 설법)

법리적으로 명백해진 후 사업 환경에서 가정에서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아보고 자신을 닦았으며, 법으로 자신을 지도하고, 법의 표준대로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心性(씬씽), 자신의 경지를 제고하여 “때려도 맞받아 때리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안을”수 있었으며, 질책 앞에서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비평에 직면하면 안으로 찾아보았다. 나의 心性(씬씽)은 제고되고 나의 경지도 제고되었으며 진상을 알려 3퇴를 권유하는 것도 제고되어 날마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5, 6명쯤 탈퇴시키는건 식은 죽 먹기처럼 쉬웠고, 어떤 땐 7. 8명도 탈퇴 시킨다.

어느 한 동안은 어떻게 해도 탈퇴가 잘 되지 않아 늘 3, 5명 사이에서 맴돌았다. 후에 한 수련생이 나에게 《질투심을 닦아 버리자》란 책을 주었다. 나에게 막 책을 주었을 때 나는 아직도 나에게 무슨 질투심이 있는가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다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나는 자신의 질투심이 이미 자신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강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잘하면 질투가 나서 자신을 어떠어떠하다고 필사적으로 과시했고, 동료를 질투했고, 나의 남편이 돈을 많이 쓰면 마음의 평형을 잡지 못했고… 발견한 후 그것을 닦아 버리니 탈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도 또 다시 순조로워졌다. 바로 이렇게 끊임없이 자신의 좋지 못한 마음을 발견해내 끊임없이 그것을 닦아 버림으로써 자신도 끊임없이 승화되었다.

며칠 전 아침에는 교외 지역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9평》을 배포하고자 했을 뿐 몇 사람 탈퇴시킬 생각은 없었다. 결국 직접 《9평》을 건네 준 것이 8권이나 되었고, 지니고 간 자료가 적어 10여장 주었는데 열 사람을 탈퇴 시켰다. 9시 반에 가서 11시 반에 돌아 왔다.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 사부님의 법 《여래》를 깨닫게 되었다.

“여의 진리를 지니고 와
소탈하게 온 천하를 거니네
법리를 세간도에 뿌려
중생을 가득 싣고 법선을 띄우네”

하루는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반시간을 걸어도 한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후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아보았다. 나는 한 가지 이야기가 생각났다. 예전에 한 사부가 제자 둘을 거느렸는데 사부는 이 두 제자가 석각기술을 배운 것이 어떠한지를 보려고 그들 둘을 불러다 불상을 조각하라고 명했다. 일 년이 지나자 작은 제자가 돌아와 사부에게 천개의 불상을 조각 하였다고 알렸다. 그런데 큰 제자는 불상 하나만을 조각 하였다. 후에 사부는 큰 제자가 조각한 것은 하나의 거대한 불상이었는데 바로 악산(樂山) 대불이었고, 작은 제자가 조각한 것은 천개의 작은 불상이었다. 물론 이것은 다만 이야기일 뿐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나는 꼭 그 큰 제자처럼 명리도 보수도 따지지 않고, 착실하게 진상을 알리어 중생을 구도하며 진상을 제대로 알려 진정으로 그 사람을 구해내야지 다만 탈퇴를 권유하기만 하면 되는 걸로 여기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내가 오늘 한 사람만 탈퇴시킨다 해도 나는 큰 부처 하나만을 조각한 것과 같은 노력을 들일 것이며, 나의 씬씽이 승화되어 올라오면 잇따라 나는 한 사람에게 이야기 해 주어 한 사람이 철저히 알게 한다는 마음으로 사람을 구할 것이다. 2008년 신운 만회 cd롬을 주고, 자료도 주면서 걸은 것이 오후 4시부터 6시에 집에 도착할 때까지 11사람을 탈퇴 시켰다.

내가 오늘 이런 것을 쓰는 것은 3퇴를 권유하는 이 사람을 구하는 일에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또는 잘 하지 못한 제자들에게 나의 경험을 써내어 여러분에게 거울로 삼게 하고자 함이며, 또한 벽돌을 던져서 구슬을 끌어들이듯 좋은 의견을 듣고자 함이다.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여러분 감사하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4/29/1774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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