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정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29일] 1999년 9월 18일, 남자동수 한 사람을 포함해 일행 다섯 명이 북경 국무원으로 상방을 하러 가는 길에 우리는 서로 약속을 했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언제든지 서로 갈라지지 말자고. 이런 정념으로 내신 내방 사무실 입구에 도착했더니 한 무리 사복 경찰이 우리를 막으면서 어디서 왔는지 신분증을 내놓으라는 것이었다. 남자 동수의 손이 약간 떨리고 있기에 내가 성큼 한 걸음 앞서서 묻는 말에 대답을 했다. 그들은 아무것도 알아 내지 못하자 남자 수련생을 대문 안으로 데리고 갔다. 그러자 우리 중의 한 사람이 그를 데려가게 해선 안돼, 우리는 정체야, 우린 갈라질 수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 여자 넷은 장애를 돌파하고 대문 안으로 밀고 들어가 남자 동수 곁으로 다가갔다. 사복 경찰은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을 보더니 남자 수련생을 대문 밖 경찰차 안으로 데려 가는 것이었다. 우리는 또 경찰차가 있는 곳까지 따라가서 경찰차 곁에서 진상을 말했다. 우리가 그렇게 하자 그 수련생은 고무되어 아주 잘 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갖은 수작을 다 해도 어쩔 수 없게 되자 나중에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들은 돌아가도 됩니다. 열흘 후에 당신들에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도 깨달은 바가 있어 돌아갔다. 그날 우리는 몇 사람씩 한 팀이 되어, 총 백 십여 명이 상방을 하러 갔는데 돌아온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다섯 명은 털끝하나 상하지 않음으로써 그 일을 계기로 정체에 대해 많은 인식을 하게 했다.
그 일은 당장 정체적인 상태를 연상시켰는데, 가령 한 수련생이 납치 되었을 때, 모든 수련생이 모두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다, 절대로 사악의 박해를 윤허하지 않는다, 사악 네가 수련생을 어디로 데려 가든 나는 그 곳까지 따라 갈테다, 네가 파출소로 데려 가면 나는 곧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내 놓으라고 할 것이고, 간수소에 데려 가면 나는 곧 날마다 간수소에 가서 발정념을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나는 바로 사악 네가 파괴하는 것을 윤허 하지 않는다!’라고 강대한 정념을 발한다면, 사악은 반드시 자멸할 것이고, 수련생은 반드시 무사히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나는 줄곧 사오한 그런 사람들도 돌아오지 못할 사람은 없다고 본다. 사오한 사람은 사악한 마와 썩어빠진 귀신에게 공제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러분이 정체적으로 발정념 하여 사오한 동수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마와 썪어빠진 귀신을 말끔히 제거하면 이 사람은 깨닫고 돌아올 것이 아닌가? 특무마저 모두 바른 장에서는 정념이 충만한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데 하물며 한때 그렇게도 확고히 대법을 수련하던 사람임에랴?
그럼에도 사실 이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수련생이 납치된 후, 어떤 사람은 납치된 수련생이 어떠어떠하게 부족하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근거리 발정념을 반대하며, 어떤 사람은 스티커도 감히 붙이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박해당할 까봐 박해 자료도 감히 제공하지 못하여 현지 민중들에게 사악을 폭로하는 데 공백이 생기게 한다. 어떤 사람은 근본 배합 하려 하지 않고 마음대로 하면서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면 어떻게 한다. 더욱 많은 사람은 집에서 발정념을 한다고 하는데 며칠 하다가는 흐지부지해서 그만 둔다. 이런 심리상태로 어찌 사악을 해체할 수 있고 수련생을 구할 수 있겠는가? 최근 2년 동안 구원에 성공한 것을 보면 모두 정체가 배합된 결과였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참여한 동수들이 생사를 내려놓고 끝까지 견지하는 굳은 의지가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사실 직접적으로 참여한 동수의 고통을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그들이 어떠한 대가를 지불했는지를 알 수 있겠는가?
99년 천진 동수들이 체포되었을 때 우리는 북경으로 갔다. 그것은 우주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4. 25 정신이다! 그런데 지금 수련생이 박해 받고 있는데 얼마나 되는 동수들이 파출소에, 노교소에, 감옥에 가서 사람을 내 놓으라고 하거나, 발정념을 하면서 진정으로 수련생을 위해 마음을 쓰고 있는가?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그(그녀)를 박해하는 것은 곧 나를 박해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는가?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그 (그녀)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가?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진정한 부처 그는 우주의 보위자로서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질 것이다”(《도항》)라는 각자의 자태를 표현할 수 있는가?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아직도 “4.25 정신 “을 견지할 수 있는가? 그렇다, 대법제자는 모두 부동한 정도로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납치된 수련생을 대하는 태도에서 정체의 상태, 개체 입자의 경지 및 법에 대한 깨달음을 가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만약 4. 25에 일정한 수의 사람이 갔더라면 이번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 시시에 불법 노교, 불법 재판을 받는 수련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여러 가지 사람마음에 이끌려 정체를 이루는 마음이 부족하여 힘이 부족한 것이다.
나는 어느 지방 수련생이 납치 되었을 때, 큰 지방의 동수들이 모두 가서 사람을 내 놓으라 한다면 나중에 사람을 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 인쇄기도 모두 찾아올 수 있었고, 또 다른 곳에서는 한 수련생이 불법 체포 되자 그 곳의 모든 동수들이 편지를 써서 나쁜 사람들에게 즉각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풀어주라고 요구, 명령하여 결국 정말로 사람을 풀어 주었다는 말을 들었다.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 정체적인 힘의 크기가 헤아릴 수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예전에 안전에 대해 많이 고려하다보니 동수와 정체적 간격이 벌어졌다. 그러다보니 무슨 일이 있을 때 남이 나를 찾기가 아주 어려웠고 나도 정체적 일에 더욱 잘 참여하지 못하다가 후에서야 비로소 돌파할 수 있었다. 특히 나는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보면서 아주 좋지 못한 마음이 나로 하여금 정체와 배합하지 못하게 한 것을 보고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이 다 빨개졌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인데, 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이 자신을 정체 밖에 있게 한 것이다.
예전에 다시 협조를 조직하는 문제에서 아주 큰 모순이 발생한 적이 있다. 나도 한때 명을 바라는 마음으로 인해 수련생을 구하는 일에 진전이 없었다.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면서 나는 하나의 이치를 알게 되어 명을 바라는 마음을 버리게 되었다. 나에 대해 말한다면 협조인이라는 이런 설이 더는 없다. 이 몇 글자는 좋지 못한 마음을 너무도 쉽게 자양시킨다.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내가 들었거나 부딪히면 나는 곧 가서 했고, 정체적인 배합이 수요될 때 나는 곧 여러 사람과 토론 한다. 남이 나를 수요할 때 나는 곧 무조건적으로 가서 배합 하였다. 간단히 말해서 바로 배합이고 원용이다. 대법은 부동한 우주의 왕과 주를 만들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스스로 주동적으로 원용하고, 주동적으로 배합 하여 진정으로 다른 사람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한다면 내 생각에 사악은 더는 생존할 공간이 없게 될 것이다.
사부님 경문 《사악을 철저히 해체 하자》가 발표된 지 이젠 2년이 넘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끊임없이 동수들이 검은 굴로 잡혀 가고 있으니. 우리가 잘하지 못했고, 부정을 잘 하지 못했다고 밖에 말 할 수밖에 없다. 정법진행이 지금에 이르렀는데 우리는 마땅히 모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원용 불파의 정체를 형성하여 진정으로 철저하게 사악을 해체 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서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4/29/1774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