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이룽짱(黑龙江)대법제자
[명혜망2008년4월29일]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을 바르게 걷지 못해 현지 자료점이 파괴되어 중생을 구도하는데 교란이 매우 컸다. 한 시기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 하는 것을 통해 동수들은 정체 형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수련의 길을 규정하기 시작했으며 이어서 법학습 팀을 건립하여 정체 환경 중에서 승화되어 가면서부터 제고도 매우 빨랐다.
내가 동수들과 교류할 문제는 어떻게 법학습 팀이란 이 환경을 이용하여 우리의 정체를 형성하고 사(私)에서 걸어나와 되도록 빨리제고하여 올라갈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사부님께서는 《아태 지역 수련생 회의 설법》에서 우리들에게 요구 하셨다. “단체 법공부는 내가 당신들에게 열어 놓은 일종의 환경이자 남겨 놓은 이러한 형식이다. 내 생각에 여전히 이렇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실천 속에서 걸어 온 것으로, 이렇게 수련하면 수련생들이 가장 빨리 제고할 수 있다. 혼자서 수련하면 제고하는데 촉진하는 요소가 없다. 그럼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은 사부가 어떻게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대법제자가 걸어가야 할 길을 마땅히 바르게 걸어가야 한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 동수들이 능히 걸어 나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는 것은 곧바로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을 걷는 것으로 어떻게 이 환경을 이용하여 서로 제고하며 정체를 형성하는가 하는 것은 역시 매개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처음 단체 법공부를 시작한 초기에 많은 동수들이 법공부를 하고는 급히 가버리곤 했는데 마치 임무 완성과 같았고, 또는 법공부는 조금만 하고는 교류하기 시작했다. 이리하여 마음을 고요히 하고 공부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는바 우리는 법공부를 하기 위하여 법공부를 할 수는 없었다. 또 동수들 지간에 인정, 숭배, 의존, 배척 등 사람의 마음을 조장 할 수 없었다.
한 수련생은 남편이 수련하는지 알고 있었는데 그녀가 잘 장악하지 못하고 정에 동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그녀는 발정념할 때 구결이 생각나지 않았고 법공부하는데 어구를 맞게 읽을 수 없어 동수들 모두 그녀와 함께 공부하기를 썩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법공부 할 때 그녀를 데리고 한 구절 한 구절씩 읽어 내려 가면서 틀리게 읽었을 때는 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했다. 그리하여 그녀가 유창하게 법공부를 할 수 있었을 때 사부님께서는 그녀가 외지에 있는 아들집으로 가게끔 안배 하셨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오직 우리들이 정체를 형성하고 사에서 걸어나와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만 이러한 과정 중에서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 하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며 “불성이 나오기만 하면 십방 세계를 진동한다. 누가 보아도 모두 그를 도우려 하는데 무조건 그를 도와준다.”(《전법륜》)
단체 법공부시 발정념할 때 나는 현지의 정체 문제에 견주는 것을 제외하고, 법공부 팀에서 공부하는 수련생을 교란하는 일체 인소와 정체 제고를 교란하는 사악한 인소를 제거 하였다. 우리 지역의 모 동수에게 마난이 나타났을 때 동수들은 우선 낡은 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원망 질책도 하지 않고 동수의 공간장에 좋지 않는 것을 버리지 않고 단체로 도와 발정념을 하면서 그녀와 법에서 교류했다. “그의 일이 곧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곧 그의 일이다.”( 《2002년워싱턴dc법회 설법》)사악에게 틈을 탈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낡은 세력이 동수에게 가한 뱍해는 후천 관념 혹은 집착의 틈을 타고 기어들어 온 것으로, 그것들이 역사상 안배 한 이 일체를 되돌려 다시 이러한 것들을 이용하여 이른바 대법제자를 “고험”하는데 만약 질책하고 원망한다면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 사실 사악은 다만 동수 개인을 견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체를 견주고 고험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모두 이 일에서 전면적으로 부정할 수 있다면 동수에게 누락이 있다 하더라도 낡은 세력이 당신을 교란, 박해 하는 것을 윤허하지 않으며 근본상에서 누락을 조성하는 요소를 우리 모두 승인하지 않게되면 다른 공간에서 수련생을 박해하는 인소도 즉시 해체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낡은 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이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들의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법공부 팀에 참가하지 않아서 나는 생각했다. 그녀로 하여금 정체 속에 용입하고 사에서 걸어 나오게 하려면 오직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해야 한다. 처음 시작할 때 각종 요소가 가로 막았다. 그녀는 ”나는 매일 일찍 일어 난 후 또 한잠을 자야 하니 당신이 바쁘면 오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렇다면 저는 당신이 깨어 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이 몇 시에 일어나면 나는 몇시에 가겠습니다.” 라고 했다. 돌아가서 나는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그녀의 두려워하는 마음, 과시하는 마음을 산생하는 요소를 전부 해체하면서 소멸했다. 이튼 날 나는 10시쯤에 가서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다. 비록 그녀가 법을 읽는 속도가 몹시 느렸지만 나는 그녀에게 더 많이 읽게 했으며 틀리게 읽으면 곧 시정하여 주었고, 발정념 효과도 매우 좋았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면서 나에게 다음 번에는 일찍 오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그녀가 제고되여 올라 온 후 곧장 법공부 팀에 참가하여 단체 법공부를 함께 했다 .
사부님께서는 《북유럽 전체 수련생에게》중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매개 수련생들은 단체 활동에 참가하는 외에 평소 모두 대법제자의 능동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며 대법제자의 매개인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그러므로 매개인은 단체 활동에 참가하는 외에 모두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 해야하는데 대법에 유리하기만 하면 모두 주동적으로 해야하며 주동적으로 가서 해야 한다.”
매개 대법제자 모두가 협조인이며 모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동시에 신변의 수련생을 생각해야 하며 정체를 생각하여 한사람도 떨어지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를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일체 책임을 감당 해야 한다. 그리하여 법과 중생에 대해 책임지며, 또 우리들이 성취하려는 대원만에 책임져야 하는데 이렇게 되어야만 신우주를 위하고 남을 위하는 생명이 될 수 있다.
문장완성:2008년 4월28일
문장발표:2008년4월29일
문장갱신:2008년4월29일00:29:56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4/29/177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