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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대법제자들을 일깨울 것을 건의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12일】
최근 한 노년 대법제자가 내게 알려주기를 그녀의 6살 난 외손녀(꼬마제자)가 어느 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외할머니! 불법으로 감옥에 감금된 모든 대법제자들이 법을 많이 외우고 발정념을 많이 하기만 하면 곧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외할머니가 물었다. “그곳에서 어떻게 법을 외우니?” 그러자 손녀는 “자신이 외울 수 있는 만큼 외우면 돼요.”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자신이 두 차례 불법으로 간수소에 감금된 기간을 회상해보았다. 역시 꼬마제자가 말한 것과 같았는데 나는 자신이 외울 수 있던 법을 모두 외우고 반복적으로 외우는 동시에 발정념을 많이 했다. 나중에 밖에 있던 동수들도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아울러 사존께 단기간 내에 마귀굴을 탈출해 정법의 홍류(洪流) 속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도록 가지해주실 것을 청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존재하는 의미는 단순히 개인수련을 잘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니며 오래전에 승낙한 약속을 실현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시기에 대량의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옥에 갇혀 수련을 견지하는 것은 차이가 너무나 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구도할 대량의 중생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나는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을 볼 기회가 있는 모든 동수들에게 건의하는데, 그들이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신사신법(信師信法)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 빨리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해체할 수 있고 인신의 자유를 회복할 수 있으며 정법의 최후단계에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층차의 제한이 있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4/12/17619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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