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감숙(甘肅)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4일】 민간에는 “사람을 도우려면 끝까지 도와야 하고, 사람을 구하려면 끝까지 구해야 한다” 는 말이 전해 내려온다. 말인 즉 사람으로서 가슴에 선념을 품어야 하고 좋은 일은 오랫동안 꾸준히 해야만 시작과 결말이 다 좋다는 뜻이다. 우리는 조사정법하고, 세인을 구하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진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할 때, 일체 기회를 틀어쥐고 이용할 수 있는 일체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널리 전하고 3퇴를 권하면서 전력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 개인적인 체험에 따르면, 진상을 알릴 때 만일 더 한 걸음 깊게 악당 물건을 소훼 하라고 권유해 악당 사령의 사람에 대한 조종을 해체하고, 집의 환경을 청리하여 그의 사상으로부터 악당을 싫어하고 그것과 경계선을 가른다면 사람들은 진정으로 철저히 구원될 것이고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어떻게 더욱 잘하고 효율이 더욱 높으며 영향이 더욱 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할 것인가”(『미국수도설법』)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며칠 전에 한 친척집에 갔는데 그 이웃집 어른이 뇌출혈 후유증으로 침대에 누운 지 두달이 넘었고 걷기가 어려워 쌍지팡이를 짚고서도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선물을 조금 사들고 그를 보러 갔다. 그는 나를 만나자 마자 울면서 고통을 하소연하는데 비관에 빠져 살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나는 갖은 방법으로 그를 일깨워 주면서 대법진상을 말해 주었다. 처음에 그는 머리만 저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는 한편, 얕은 데서부터 깊은 데로 말해 주었으며, ‘9평’부터 분신자살 위조사건까지 말해 주었고, 천멸중공(天滅中共)으로부터 탈당 물결에 대해 말해주었다. 끝내 그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줄 수 있었고, 주동적으로 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게 했다.
나는 그의 집에 대마두(大魔頭)의 사진이 몇 장 걸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주 역겨웠다. 그 집 사람들에게 벗겨내 태워 버리라고 했으나 그들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 나는 내가 도리를 말할 테니 당신들 스스로 선택하라고 말했다. “한 고인(高人)이 말씀 하시기를 공산악당은 다른 공간에서 붉은 악룡이며 피를 즐긴다. 그래서 악당은 홍색을 숭배하며 또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마두(江魔頭) 등은 모두 악독한 동물이 전세한 것으로서 인간세상을 화란 시키고 있는데 당신들은 아직 무엇을 아쉬워 하는가?” 얼마 안 되어 그의 딸, 며느리가 함께 손을 쓰더니 그 마두의 초상, 악당의 책과 신문, 비디오들을 죄다 찾아내 태워 버렸다. 떠날 때 나는 어른과 전 가족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반복적으로 외우라고 당부하면서, 마음이 진실할수록 좋으며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그곳 몇 마을에서 이틀 동안 진상을 알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나는 또 그를 보러 갔다. 대문에 막 들어서자 그가 정원에서 걷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온 가족이 둘러싸고 기뻐서 야단이었다. 어르신이 말했다. “자네가 간 그날 저녁 이상한 꿈을 꾸었네. 꿈에 커다란 한 손이 내 오른쪽 머릿속으로 들어가더니 재빨리 주먹 만한 돌덩이를 끄집어냈는데 돌덩이에 피가 묻어 있었지만 아프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온 몸이 아주 편안했어. 깨어나니 왼쪽 손발이 정상이었고 뜻대로 움직였어. 나는 기쁜 나머지 외쳤지, ‘파룬따파는 정말 신기하구나. 파룬따파가 나를 구해 주었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이 하룻밤 사이에 걸을 수 있게 됐다는 말을 듣고는 모두들 문안하러 왔다. 그가 직접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자 그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놀랍고도 신기하게 여겼고 내게 진상자료를 요구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많은 것을 얘기해 주었고 아울러 그들의 요구도 만족시켜 주었는데 현장에서 12사람이 탈퇴했다.
이 일을 통해 내가 체험한 것은, 속인의 관념을 내려놓고 정념이 충족하며 순수한 심태로 진상을 제대로 알려 사람을 구하는 각 항목의 조치가 착실하게 될 때면, 대법의 신기한 힘은 곧 모두 펼쳐질 것이며 사람을 진정으로 구하게 되고 더는 어떠한 반복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작은 체험이니 타당치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허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4/13/96402p.html)
문장발표 : 2008년 4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4/4/1757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