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웨이팡(濰坊)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9일】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과정 중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일에 부딪쳤다. 한번은 내가 어느 농민에게 진상을 알렸다. ‘3퇴’를 권할 때 그는 나더러 돈 5원만 달라고 했다. 그는 한 할머니가 자신에게 소책자 한 권을 주고 갔는데 그 속에 5원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당신이 내게 5원을 주면 자료를 보겠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진상을 알고 악당을 탈퇴하라는 것인데 당신을 위한 것이며 당신에게 좋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말했다. “나는 돈밖에 모르니 당신의 말을 듣지도 않을 것이고 탈퇴 하지도 않겠소. 그러니 빨리 꺼지시오!”
또 한 번은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자 그는 들은 후 즉시 탈퇴했다. 그리고는 그는 내게 한 가지 일을 알려 주었다. 자기 이웃에 한 친구가 있는데 길에서 문예공연 시디를 주웠는데 안에 5원이 들어 있어 친구는 그 돈만 챙기고 시디는 이웃에게 주었다고 한다. 그 이웃이 시디를 보고는 매우 좋다고 하기에 그도 하나 얻고자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 노인은 왜 돈을 주느냐고 물었다 .
나는 이처럼 돈을 동봉한 진상 자료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여럿 만났다. 그중에는 일원을 넣은 것, 이원을 넣은 것도 있었다. 동수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음을 써서 하라고 알려주셨다. 당신이 이렇게 한다면 속인의 탐욕심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사람을 구하고 있기에 오직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서 해야만 잘할 수 있고 비로소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4/9/1761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