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심양(瀋陽)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26일】 3월 18일 오후, 동수 갑(甲)과 을(乙)이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모 파출소 부근에 이르렀을 때, 동수 갑이 앞에서 걷다가 뒤돌아보니 동수 을이 60여세 가량의 남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잠시 기다리다 다시 보니 그 남자가 을을 잡아 끌고 가고 있었다.
갑 수련생은 급히 다가가 그 남자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녀를 붙잡고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 남자는 기세등등하게 말했다. “이 여자가 나한테 이걸 주었어.” 말하면서 “파룬따파 하오”호신부를 치켜들었다. 갑 수련생이 말했다. “오라버니, 받기 싫으면 받지 않으면 그만인데 하필 어디로 끌고 가려 합니까?” 그 남자가 말했다. “이 여자가 나보고 탈당을 하래, 너무 반동이야. 나는 바로 이런 사람을 잡고 있어.” 갑 수련생은 그래도 그 남자를 바짝 따라 걸으면서 말했다. 그 남자는 성가신 듯 갑 동수에게 말했다. “당신이 날 자꾸 따라오면 당신도 함께 보낼 거야!”
이때 진상을 모르는 몇 사람이 에워쌌다. 앞에는 경찰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었다. 그 남자와 이 몇몇 구경꾼들은 경찰차를 세우라고 높이 외쳤다. 동수 갑은 사부님께 경찰차가 서지 못하게 가지해 달라고 청했다. 경찰차는 동수 갑 옆을 나는 듯이 지나가 버렸다. 그 몇 사람은 차가 멈추지 않는 것을 보고 파출소에 달려가 경찰을 불러 왔다. 결국 을 수련생을 파출소에 잡아넣고 말았다.
동수 갑은 생각했다. 나는 절대 파출소에 들어가선 안 된다. 나는 더 많은 동수들에게 알려 여러 사람의 정체적인 협력으로 수련생을 구해내야 한다. 하여 동수 갑은 차를 타고 동수 병(丙)의 집에 갔고 두 사람은 발정념을 한 후 또 급히 동수 정(丁)을 찾아 갔다. 동수 정은 또 동수 무(戊)를 찾았다.
갑 수련생은 또 옮겨야 할 물건들을 옮기기 위해 동수 을의 집에 갔다. 그러나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없어 다시 차를 타고 수련생을 찾아가 사이트에 올렸다. 아울러 파출소 전화번호를 베껴 외국에 있는 동수들이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동수 을을 구원하도록 했다. 동수 갑은 또 다른 동수들을 찾아갔다.
바로 이렇게 두 시간도 안 걸려 곧 방대한 정념망이 형성되어 파출소를 직접 겨냥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해 버렸으며, 아울러 사부님께 수련생이 재빨리 정념정행하여 마귀굴을 뛰쳐 나올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실 것을 청했다.
동수 무도 동수 을의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누르기도 하고 문을 두드리기도 하면서 문을 열게 하여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모두 가져갔다. 동수 무가 동수 을의 집을 떠나자마자 경찰차가동수 을을 데리고 와서 집을 수색했다. 동수 갑은 다시 을의 집에 갔다가 불빛이 환하고 경찰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을 동수 집의 건물 아래서 발정념을 했다.
동수들이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였으며, 아울러 을 동수도 파출소에서 추호의 두려움도 없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한 결과 이튿날 동수 을은 정정당당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
정체적인 협조 협력과 일치단결한 이번 구원과정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문제에 부딪치거나 여러분이 일에 부딪쳐 원망하지 않고 밀어버리지 않으며, 매 동수마다 주동적으로 수련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할 수 있다면 사부님의 가지가 있을 것이며 마난은 곧 없어진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3/26/175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