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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으로 승화해 박해를 끝장내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19일】 정법이 결속될 최후 단계임에도, 명혜망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사악의 엄중한 박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매 차례 교훈 앞에서 우리는 깊이 반성해보지 않을 수 없다. 사존(師尊)께서는 우리에게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말라고 하셨고 심지어 구세력(舊勢力) 자체마저도 승인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럼 왜 우리는 여전히 매번 박해를 당하는가? 깊이 생각해보니 우리가 지신의 수련제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우리에 대한 법의 더 높은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느낀다.

대법 수련은 한도가 없는 것으로 환경이 느슨해질수록 우리는 보다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시시각각 자신의 부족을 찾아야 한다. 법(法) 중에서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데, 수련하는 사람이 원만하지 않았다면 모두 잘못을 범할 수 있다. 만약 한 수련생이 주위 동수들의 찬양 중에서 보는 것은 모두 자신의 우수한 점이고 결점이 아니라면 그럼 그는 계속 제고하기가 아주 어려울 것이다. 물론 우리의 환경이 그렇게 느슨한 것은 아니며 사악이 아직 존재하기에 우리는 안전을 소홀히 할 수 없고 개인과 정체의 제고승화는 더욱 소홀히 할 수 없다.

속담에 ‘교만한 군대는 반드시 패배한다.’는 말이 있다. 종종 일체 일은 성공에 가까워질수록 사람의 씬씽을 더욱 자극하며 조금만 느슨해져도 침통한 손실을 가져오거나 심지어 철저히 실패할 수도 있다. 지금 우리의 수련도 예외가 아니며 사악이 아직 다 사라지지 않은 때에 그것들은 시시각각 우리에게 마난(魔難)을 조성하고자 한다. 사존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줄곧 당신이 원만의 최후 한 걸음에 이르기까지 걸어가서도 당신은 여전히 되는지 안 되는지를 고험 당하게 될 것이며 줄곧 당신이 오직 고만큼 부족해 한 걸음만 닿으면 끝날 때까지도 가능하게 당신에 대하여 모두 아주 관건적이고 아주 관건적인 고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매 한 걸음은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당신들의 고험에 대하여, 더욱이 최후 단계에 이르러서는, 갈수록 더 관건적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알다시피 낡은 우주의 그러한 난잡한 신[亂神], 그것들이 아직 존재하기만 한다면 그것들은 곧 최후까지 좌우지하려고 할 것이다.”

사존의 정법은 이미 최후 시각에 도달했고 우리가 법을 실증할 시간 역시 많지 않으며 피안(彼岸)을 눈앞에 두고 있다. 큰 시련 속에서 걸어 나온 대법제자가 피안을 보았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고 여길 수는 없다. 우리는 필경 아직 저 피안에 오르지 못했고, 중생을 구도할 우리의 사명을 아직 완수하지 못했으며, 우리의 사전 서약도 아직 철저히 실현하지 못했다. 설사 마지막 한 걸음이 남았다 해도 이로 인해 방심해선 안 된다.

나는 최후로 갈수록 정체적인 승화가 지극히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우리 정체가 승화해 올라가면 곧 대법의 위력을 체현할 수 있고 우리의 마당이 발출해 내는 에너지가 보다 강대해져 사악이 보기만 해도 두렵게 할 수 있으며 가까이 오면 간담이 서늘해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그것들이 우리에 대해 또 무슨 박해를 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평상시 개인수련 중에서 동수들이 자신의 제고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사존께서는 우리더러 매 제자마다 모두 주(主)나 왕(王)으로 성취시켜 주신다고 하셨다. 그럼 우리 매 사람은 법을 실증하는 수련 중에서 모두 마땅히 자신이 독립적으로 일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하며 그 어떤 사람을 숭배하거나 혹은 장기간 다른 동수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자신의 길을 걸어야만 비로소 착실한 것이다. 평상시 적지 않은 동수들은 ‘우리가 협조인을 도와 부담을 좀 줄여주고 자료점의 압력을 감소시키자.’라고 생각하면서 일부 일에 착수한다. 사실 이것은 바로 법리상에서 올바른 깨달음의 체현으로 이것이 바로 자신의 길을 실천하는 것이다.

일부 편벽한 지역의 농촌동수들은 자료를 구할 수 없는 상황 하에서 자신이 직접 손으로 진상표어를 적어 붙였다. 일부 글자를 모르는 동수들은 글자를 쓰는 것을 배워 인민폐에 진상을 쓰는데 이는 모두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다. 특장이 없고 기술이 없는 그런 동수들은 자신의 입을 이용해 장기간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해 왔는데 이 역시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다. 동수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은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사람에게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법속에서 깨달은 법리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며 모두 제고하고 승화하는 것이다.

최후로 갈수록 협조 일을 하는 동수들은 보다 청성하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전 지역의 초점을 자신의 몸에 집중시키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동수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돌아가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체에 대해서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주 불리하다. 우리는 모두 대법의 한 입자이며 그 어떤 사람이 생각한 것, 한 것이든 모두 마땅히 대법에 대조해야 한다. 대법만을 유일한 표준으로 삼아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이 아무리 많은 일을 했을 지라도 우선 법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는 각도에 입각해야 하며 동수들이 자신의 몸으로 체득한 것은 대법의 위대하고 신성함이지 동수에게 자신을 펼쳐 보여 동수들에게 법이 아니라 사람을 따라 배우게 한 것은 아니다.

협조 사업을 하는 수련생은 한 가지 중요한 점을 소홀히 할 수 없는데 바로 주위 매 동수의 제고이다. 가급적 협조 사업을 개방해 매 수련생이 가급적 빨리 모두 자신의 길을 걸어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전 지역적인 협력이 필요한 큰일을 제외한 일반적인 정황 하에서 협조인은 모두 마땅히 동수들이 법에 대조해 깨달은 이치로 독립적으로 일을 하게 해야 하며 아울러 그들이 작은 면적의 협조 일을 보다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수들이 진정으로 사존께서 말씀하신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이며 사람마다 모두 책임자란 법리를 진정으로 깨달을 수 있게 해야 한다.

협조인은 구체적으로 동수들과 협력해 일을 할 때 마땅히 자신의 제고를 더욱 중시해야 하며 자신의 흉금을 넓히고 주동적으로 동수들의 정확한 건의와 방법을 채용해야 한다. 마치 연극을 하는 것과 같은데 진정으로 동수들에게 합당한 배역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설사 단역일지라도 동수들에게 자신이 독립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 전력을 다해 동수들과 협력하되 부족한 곳이 있다면 묵묵히 원용해야 한다.

동수들은 협조인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들의 생각이 주도면밀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보충해주어야 하며 그들이 법에 있지 않은 것을 볼 때면 제때에 일깨워주어야 한다. 만약 동수들이 모두 정체를 위해 책임질 수 있고 협조사업을 자신의 일로 간주할 수 있다면 우리의 환경은 갈수록 좋아질 것이다. 매 수련생은 평상시 마땅히 주동적으로 정체에 유리한 일부 일들을 해야 하며 정체와 개인에게서 법에 있지 않은 행위가 발견되면 마땅히 과감히 제기해 제때에 불리한 요소가 만연되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매 수련생이 평상시 주변 동수들에게 관심을 갖고 3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서로 촉진하며 공동으로 제고해야 한다. 왜냐하면 매 동수의 제고는 모두 정체제고와 관련되며 매 동수의 안전은 정체의 안전에 관련되기 때문이다.

만약 한 지역의 대다수 동수들이 모두 자신의 길을 걸어 나올 수 있고, 난관에 봉착해 제고할 수 있으며, 그 어떤 사람도 숭배하거나 의지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복종하지 않으며, 곳곳마다 법을 스승으로 삼고, 법에 대해 책임지며 무조건적으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한다면, 협력할 때는 금강불파한 정체를 이루고 흩어진 후에는 하나의 빛나는 입자가 될 것이다. 만약 우리 정체와 개인이 모두 부동(不同)한 층차에서 우리에 대한 법의 부동한 요구에 도달할 수 있다면 박해는 곧 끝장날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3/19/17459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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