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장춘(長春)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17일】 내가 알고 있던 또 한 수련생이 잡혀갔고 명혜망에도 더 많은 동수들이 잡혔다는 소식을 보고 나는 마음이 아주 무거웠다. 당시 사악한 당은 무슨 일만 있으면 구실을 만들어 심한 타격을 가한다고 여겼는데 대법에 대한 박해도 그렇다. 가족들도 처음에 나의 안전을 염려해 나더러 외지(外地)에 가 있으라고 했고 외지에 있는 친척 또 돈을 모아 내게 주면서 고향에 내려가 모친을 모시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료점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가? 이는 대법제자의 작법이 아니다. 동수들은 사람을 구도할 자료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얼마나 큰일인가! 지난번에 이미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찾아뵙고 3퇴를 시켰으며, 나는 또 말도 통하지 않는데 지금 다시 돌아간다면 이는 분명히 난(難)을 피해 가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어떤 마음이든 내려놓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그 일체를 하라, 일체는 바로 그 속에 있다.”(『도항』「워싱턴 DC 국제법회설법」)라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니 마땅히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야 하며 법에 입각해 인식해야 하고 중생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 안전이란 무엇인가? 대법에서 벗어나 어디로 간들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제 위치로 밀어주셨으니 우리는 바로 신이 아닌가!
나는 이것은 내가 마땅히 사람마음을 제거할 때임을 알았다. 나는 고향에 돌아가 숨으려는 생각을 단호히 거절했다. 법학습과 동수들의 문장을 보면서 나는 사악이 형세(가령 양회나 올림픽 등)를 만드는 것은 단지 사람을 잡기위한 구실에 불과하며 이는 단지 사당이 멸망하기 직전의 최후의 발악으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을 위협할 수 있을 뿐임을 인식했다. 사람을 구도할 시간은 갈수록 적어지고 있기에 우리 대법제자들은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으며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워할 수 없다. 무엇이 정념인가? 정념은 법에서 오는 것으로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된다는 것이다!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있다면 곧 지나갈 수 있다.
어제 밤에 꿈을 꾸었다. 꿈속에 사당(邪黨)의 표지가 달린 비행기(낫과 도끼 대가리 모양의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을 보았는데 비행기 아래에는 목에 줄을 건 시신이 매달려 있었다. 깨어난 후 나는 이것이 사당이 이미 교수형에 처해졌고 단지 목숨을 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았다! 우리는 사당이 발광하는 것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며 법공부를 많이 해, 갈수록 강한 정념을 닦아 내며, 사악을 해체하는 힘을 강화해, 잡혀간 동수들을 구해내고 보다 많은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3/17/17450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