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19일] 근일에 중공이 “올림픽 경기”를 빌미로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있다는 소식을 끊임없이 보거나 듣게 된다. 명혜망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시작하여 금년 3월 초순까지 이미 1,878번의 파룬궁 수련생 납치 사건이 발생했고, 중국 대륙 29성, 시, 자치구에서 발생하였다. 보는 바와 같이 사악의 박해는 미친듯한 정도에 도달하였다.
실제로 중공 사당은 몇 년래에 줄곧 “올림픽 경기”를 빌미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였고, 세인들의 진상 요해를 제지하였다. 끊임없이 운동을 벌리고, 공포를 조장하며, 거짓말을 꾸며내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구실을 만들어 내었는데, 이는 사당의 본성이 결정한 것이며, 정의와 원수가 되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인류의 어떠한 정당한 활동이든 모두 그것에게 왜곡당할 수 있고 나쁜 일을 할 수 있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생각한다. 수련의 각도로부터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올림픽 경기”를 보아야 할 것인가? 이 문제상에서 우리의 인식이 부족하고 정념이 불순하기에 비로소 사악에게 나쁜짓을 할 기회가 있게 한 것이 아닌지?
내가 요해한 바로는 “올림픽 경기”에 대해 동수들 중에 보편적으로 몇 가지 그릇된 영역이 있다.
* 두려움(怕)
몇 년 동안의 중공의 공포가 사상중에 가져온 검은 그림자는 너무도 깊어 비자각적으로 사당 문화의 사유 방식에 빠져 들어갔고, “올림픽 경기”가 임박하자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하면서 또 긴장하게 되고 두려워하게 되었다.
* 미혹(迷)
기본적으로 여전히 베이징 “올림픽 경기”는 좋은 것이며,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중국과 중공을 한데 뒤섞으며 속인의 기점에 서서 표면적으로 문제를 본다.
* 원망(恨)
“사당이 하는 일을 성사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도리로 말한다면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중생구도야말로 우리의 근본 목적이므로 누구도 우리와 원수가 될 자격이 없다.
* 기다림(等)
예언에서 말한 그 무슨 “아테네 올림픽 경기는 최후 한 차례이다. 2008년엔 ‘올림픽 경기’가 없다” 라고 믿으면서, 어쨌든 “올림픽 경기”는 할 수 없으므로 무엇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도 없이 소극적으로 기다리고 있다.
* 숨다(躲)
그것은 모두 속인사회의 일이므로 우리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기는데, 표현되는 것은 아주 마비적이다. 신변의 동수들이 납치되고 박해 받으면 숨어 버리는데 대법수련의 각도에 서서 이 일체가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를 생각해 보지 않는다.
이렇게 열거하면 여러분은 이런 생각들이 모두 법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바로 보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대법제자 마음속의 미혹되어 분명치 못한 것, 내려 놓지 못한 집착심은 사악한 요소로 하여금 사당이 “올림픽 경기”를 구실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이용하여 세인들의 진상 요해를 제지하도록 촉성시킨 원인이 되었다. 가령 우리가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법리상으로 “올림픽 경기”를 인식했더라면 오늘과 같은 이런 손실이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이미 알다시피 삼계는 오늘 대법이 널리 전해지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며, 세간의 일체는 모두 대법을 위해 왔고, 진상을 알리어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 목전의 주요 임무이다. 구세력이 어떠한 안배를 했든 상관없이 최종에는 모두 대법을 표준으로 가늠해야 한다. “올림픽 경기”의 결과가 어떠하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바로 중생구도이다. 사당이 “올림픽”을 이용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이 두려워서인데, 이점은 그것들이 도리어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진상을 아는 날이자 그들이 멸망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정법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대법제자는 반드시 원만할 것이다.” (사부님 경문 《문안》) 최후 결과는 이미 결정되었고, 미친듯한 표상은 다만 가상적인 표현에 불과한 것으로서 그것들이 목숨을 부지하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실제로 “올림픽”은 우리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구멍수, 화제를 끄집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것이다. 여러 해 동안의 실천에서 우리는 이미 알게 되었다. 사당의 매 한 차례의 형세 조성 때마다 결국 모두 우리를 위해 선전해주어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였고, 사당의 사람을 속이는 수작을 보아내게 하여 더는 그것들과 한데 휩쓸리지 않게 하였고, 우리로 하여금 갈수록 진상을 더 훌륭히 알릴 수 있게 하였으며,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구도받게 하였다. 이 모두는 우리가 정념으로 이 일체를 대한 결과이고, 대법이 사람의 마음을 귀정하는 위력의 체현이다.
나는 늘 “올림픽 경기”를 화제로 하여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당의 선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올림픽 경기”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또 진정한 “올림픽” 정신 및 사당이 “올림픽”을 거행하기 때문에 백성들의 생활에 조성시킨 손해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나는 생활과 가장 가까운 각도로부터 말한다. “올림픽” 운동장과 체육관을 건설한 민공들이 진경증(進京证)이 없어 “올림픽” 밖으로 밀려났고, 그들이 자기 자식들을 위해 세운 백여 개 학교가 정부에 의해 강제로 문을 닫았다. 베이징 “올림픽” 물공급을 보증하기 위하여 허베이 농민들은 5천 무나 되는 땅이 가뭄이 든 상황에서 베이징으로 물을 돌려, “올림픽” 공원을 새로 짓고, 오염되고 썩은내를 풍기는 강물과 운하, 호수를 씻어 내었다. 이른바 “올림픽” 안전을 위하여 중공은 청원하러 온 민중들을 대량으로 체포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올림픽”에 쓸 혈액 공급을 확보하기 위하여 심지어 병에 걸린 대학생에게 수혈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등등…
한 정부가 존재하는 의의란 바로 광대한 백성들의 물질과 정신생활을 개선하고 제고시키는 것이지 헛된 명성을 건지려는 것이 아니다. 중공은 “공평, 자유, 관용”의 올림픽 정신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 그러길래 그렇게 많은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베이징 “올림픽”을 거부하는 것이다. 우리는 납세인이다. 가령 나더러 선택하라 한다면 나는 나의 돈을 국민을 혹사시키고 물자를 낭비하면서 국민의 생활을 불리하게 하는 일에 쓰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올림픽” 경기장과 체육관을 짓는 일로 인해 얼마나 많은 탐관들을 살찌게 하였는가? 써버린 돈은 모두 우리 납세인들의 돈이 아닌가? 내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는 일반적으로 모두 생각에 잠기면서 내 말에 도리가 있다고 여긴다.
이어서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3퇴”를 하라고 권하면 조리정연하여 문장이 이루어지듯 아주 쉽게 탈퇴한다. 또 상대방에게 물을수도 있다. 당신도 납세인인데 중공이 당신의 돈으로 이런 일을 한다면 당신은 동의합니까? 상대방이 즉시 대답하지는 않을지라도 생각은 해볼 것이다. “올림픽”과 자신의 절실한 이익을 연계해 보고는 확실히 중공 사당이 선전한 것과는 같지 않다는 것을 보아낼 것이며, 이 점에서 절대 다수 사람은 신복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다만 한 가지 예만 들었다. 동수들은 더욱 많고 더욱 좋은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을 것이다. 관건은 “올림픽”의 교란에서 걸어 나와 힘을 다해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다. 중공 사당의 선전을 이용하여 오히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계기로 변하게 하며, 그가 만든 성세가 클수록 세인이 진상을 요해하는 기회가 더욱 크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무대극의 주연은 대법제자이고 일체는 모두 대법으로 가늠하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3/19/1746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