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호로도(葫蘆島)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6일】 2006년 초겨울 나는 진상자료를 붙이다 잠시 부주의하여(이는 단지 표면적인 원인에 불과함) 불법으로 구류되었다. 구류소(拘留所) 안에서 나는 법을 외울 생각을 했지만 어쩐 일인지 ‘논어(論語)’조차도 기억나지 않았다. 단지 『홍음 2』에 나오는 두 편의 시「슬퍼하지 마라」와 「사도은」만을 기억할 수 있었다. 내가 이 두 편의 시만 떠오른 것은 나를 깨닫게 하시려는 사존의 점화임이 분명했다.
나는 이 시를 외우고 또 외웠는데 내가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늘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를 외울 때 갑자기 명백해졌다. “아!” “제자에게 정념이 족하면 사부님께서는 회천력이 있으시구나!” 이에 나는 발정념을 크게 강화했다. 나는 우선 다른 공간에서 사악의 박해요소를 깨끗이 해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러나 첫날 입장(立掌)하고 정념을 발해 사악을 제거할 때는 아주 힘들고 피곤한 느낌이 들었으며 공간장도 혼탁해 깨끗하지 않았다.
다음날 저녁에 발정념을 하는데 내가 가부좌 하고 입장 하자마자 곧 공중으로 뜨는 느낌이 들었으며 입장한 손도 아주 편하고 자유로웠다. 마치 공간장이 광활하고 맑고 깨끗해진 것 같았다. 정말이지 하늘은 맑고 몸이 투명해진 느낌이 들었다. 사실 나는 집에서 발정념을 할 때도 지금까지 이런 느낌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이것이 대체 어찌된 일인가?’ 나는 단번에 명백해졌다. 이것은 밖에 있는 동수들이 발정념으로 나를 도와 다른 공간에서 나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한 것임에 틀림없다. 나는 마음속으로 비할 바 없이 격동되었고 나의 정념은 더욱 충족해졌다. 나는 수감자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외에는 한시도 발정념을 느슨히 하지 않았다. 며칠 후 내가 무조건 석방된 후에야 나는 동수들이 내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全) 시와 각 지역의 동수들이 모두 신속하게 내가 박해받은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전체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으로 협력하고 협조하여 공동으로 나를 구원했다. 줄곧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한번 하기만 하면 아주 오랜 시간을 했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자비의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이 기간에 발정념을 한 어떤 수련생은 정념을 발하기만 하면 한 시간을 했는데 발하면 발할수록 더욱 순정(純淨)해졌다고 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구류소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이와 동시에 전 시와 지역의 전체대법제자, 동수들의 전력을 다한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
이 일은 비록 이미 몇 년 전의 일이지만 지금 이것을 쓰면서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흐른다. 현재 우리 지역의 많은 대법제자들이 불법으로 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다. 정황이 긴급하기에 동수의 계발에 의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사실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협력한 발정념의 거대한 위력은 아주 많은 증거가 있으며 이번에 비록 불법으로 감금된 수련생이 여러 명이긴 하지만 우리 전체 대법제자들이 일심으로 합력하고 정체적으로 협력해 강대한 정념을 발출하기만 하면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도 곡 신속하게 해체될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합한다면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간수소에 감금된 동수들은 곧 하나하나 정념으로 나올 것이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늘 사부는 회전력이 있노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불법신통(佛法神通)인 정념을 이용해 우리 동수들을 자비롭게 구원하고 다른 공간에서 세인을 조종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해체시키자. 현재 일부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인원들이 각성하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아직 진상을 모르고 있다. 불법 감금되어 박해받는 동수들과, 이 층의 중생에 직면해 우리 정체적으로 또 우리 매 대법제자의 책임이 중대하지 않은가.
문장발표 : 2008년 3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3/6/1737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