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3월 10일] 명혜망을 보면, 대법제자들이 늘 흑수, 썩은 귀신이 조종하는 악경과 범인에 의해 수시로 구타당하고 기시당하고 있다. 핍박을 받고 있는데, “군인자세로 서기”, “비행기 타기”, “무거운 물건을 들고 철판 위에 앉기”, “더러운 물 마시게하기”, “핍박으로 장기간 노예공을 하기” 등등……평상시에도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치욕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나로 하여금 사악을 제거하려는 마음을 견정하게 하였다. 동시에 내가 고려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원인으로 인해 동수들이 사악한 자들의 말을 듣고, 수련생들이 영원히 치욕스러워 하는 일을 하게 되는가 하는 것이다. 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지 못하는가? “물론 어떠한 환경에서도 모두 사악의 요구, 명령, 지시에 배합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 결국 근본 원인은 정념을 지켜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해를 받을때 동수들은 긍정적으로 발정념을 하였을 것이다. 정념이 효과를 일으키지 못하는 정황에서, 심신은 극도의 고통을 견뎌내지 못하고 사악에 배합한 것이다. 마지막일수록 사악은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며, 쉽게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 대한 요구는 높아진 것이다. 당신이 법리를 인식했고 조금의 정념이 있다고 곧 난관을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정념은 꼭 강대해야 하고, 어떤 정황 하에서도 정념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사람과 신은 일념지차”라는 소책자에서 어떤 수련생은 사악을 피하기 위해 높은 층집에서 뛰어 내렸다. 몸의 여러 곳에서 뼈가 부러져도 그는 견결히 병원에 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 매일 밥먹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곧 법공부와 고밀도의 발정념을 견지하면서 자신의 신체를 박해하는 사악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였다. 결국 일주일 후에 검사해보니 부러진 뼈의 연결 부분의 다친 흔적들이 모두 없어졌다. 나는 동수의 신기한 기적에 감탄한 나머지 생각하기를, 만약 우리 모두가 이 동수처럼 정념이 이렇듯 견정하고 강하고 지구적이면 어떠한 박해가 발생할 수 있고 어떠한 박해도 유지될 수 있겠는가?
이제 환경이 좋아진 정황에서 역시 강대한 정념을 능히 보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다. 더욱 주의하여야 할 것은 환경이 좋아진 정황에서의 박해는 표현 형식이 감옥안과 같이 그렇게 확실히 드러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박해를 받은 후과로 이 공간에서 표현된 것은 그렇게 엄중하지 않아 많은 동수들은 심지어 자신이 마난중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이 발정념하여 제거해야 한다는 것도 중시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집사람의 교란이 비교적 크고, 어떤 사람은 직장일과 가정의 여러 가지 일들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발정념을 할 때 엄중하게 교란을 받아 눈을 감으면 곧 잠에 떨어지고 손이 비뚤어져도 모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정공 가부좌도 견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30분도 버티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가지 못하여 법리를 보지 못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곤마(困魔)에 의해 교란당하여 새벽연공 시간에도 일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병업의 가상이 엄중하게 출현하고 있다…… 이상의 문제들은 개인수련 범위에 속하지만, 우리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이러한 문제들은 곧 직접적으로 중생구도에 영향을 끼친다. 어떤 수련생이 이전에 말한 것처럼, 세 가지 일을 일심으로 잘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들은 모두 당신의 최대의 마난인 것이다. 이 말은 아주 잘한 것 같다. 환경이 좋아졌다고 하여 대법제자에 대한 표준이 낮아진 것은 아니며 더욱이 안일한 마음을 가져서는 더욱 안 된다. 안일한 마음의 작용하에서 정념은 나올 수 없는 것이고 또한 지켜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타난 문제에서(곤마의교란)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마치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은 감각을 준다.
최근 우리 이곳의 사악 당정부는 한 차례의 “문예표현”을 조직하였는데, 민속활동을 이용하여 부패한 사악정권을 분칠해주는 것이다.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인권을 박해한 사악형세를 “민과 동락”, “화해로운 사회”로 분장시켜 사악의 장을 가강히 하려고 망상하고 있다. 부분적인 대법제자들이 근거리 장시간 발정념으로 활동은 중도에서 중단되었고, 그 장소는 온통 아수라장이 되어 정부관원이 수치스러운 퇴장을 하였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정념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준 것이다.
만약 마난이 온다면 우리 모두 청성한 두뇌로 매 하나의 염두에서 자신에게 물어보자. : 나는 정념을 보존했는가? 정념은 강했는가? 오래 견지되었는가? 능히 사부님께서 요구한 “정념 과정 중에서 놀라지 않고 겁내지 않고 악인이 폭행을 멈추지 않으면 정념도 멈추지 않는다.” (《정념으로 악행을 저지》)를 견지했는가? 정말로 할 수 있다면 정념의 위력은 꼭 나타날 것이다. 많은 소위 관, 난도 표면에서 나타난 그렇게 큰 것은 아닐 것이고 그렇게 넘기기 힘들지 않을 것이다.
다른 한 각도에서 볼때 우리가 감당한 모욕과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모두 구름과 같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중생은 우리가 모욕, 고통스러운 표현 배후에 있는 광명을 보지 못하고 희망을 보지 못한다. 미래를 보지 못하고 불법(佛法)이 무변한 것을 보지 못하므로 그들은 절망할 수 있고, 바람에 흔들려 그들은 내리막길을 걷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강대하고 지속적인 정념을 지킵시다. 자신에게 알려주기를, 물론 어떠한 곳에서나 시간이 길든지 자신의 감각이 어떠하든지 물론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지 속인이 어떠하게 표현하든지, ‘모두 정념을 지키고 늦추지 않는다!’는 일념을 견정히 합시다.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대법제자의 강대한 정념을 발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이번 박해를 결속짓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자!
문장완성 : 2008년 3월 9일
문장발표 : 2008년 3월 10일
문장수정 : 2008년 3월 12일 05:41:31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3/10/174011p.html